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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부터 써온 일기 입니다,,
전도사님이 ㅇㅕ기에 올리면 1파운드 준다해서 ㅋ
7/12
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날이다,,
공항에선 엄마가 멀리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울음을 터뜨려 버렸다,
흐흐///그래도 비행기를 타니깐 울음을 그쳤다,
[내가 영국이란 먼 곳에서도 씩씩하게 살수 있을까? 무섭다.]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야 할테고,,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도 잘 참아야 하는데,
어차피 지금은 비행기 안이니깐,,
다시 돌아갈수도 없으니까,,
거기서 잘 지내봐야 되겠다,,≥∇≤
아휴~!!!
7/13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탔다
승무원 언니가 맛있는 것도 주고, 카드로 놀게 해 주었다
[11시간이나 더가야 영국에 도착하다니.....]
7/14
드디어 영국에 도착했다.
[영국이 넓구나! 내가 여기서도 밝게 지낼수 잇을까?]
7/15
시차적응으로 밤을 새웠다
[으~! 힘들다...ㅡ.ㅜ]
시차적응이 빨리 되었으면 한다ㅡ,,
7/16
바라던 대로 빨리 시차적응을 끝냈다
쇼핑을 하고 동네 구경을 했다
동네ㅇㅣ름은 본머스였다
7/17
여기는 본머스 한인 교회이다
그런데 애들하고 첨부터 티격태격한다,,
주영익 이라는 애와 여자아이들이
우리 5공주를 골리는것이 아닌가>?????
우리가 질소냐?
ㅣ영어로 욕하는 니들!
한국인 이면서 한국말모르는 인간들`!
한국말로 욕하자!ㅋㅋ
커다난 놀이터에 도착!
사진도 착칵!!
[이제는 정말 욕하지 않아야지!]
7/18
내가 처음 영국학교에 갔다.
선생님은 아가 선생님이다.
언제 한번 전도사님이 선생님, 친구들을 초대하신다고 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해야지~!]
그리고 오늘 핸드폰을 받았다^ㅁ^
오싸~!
그리고 점심은 스파게티를 먹었다.
사모님의 요리솜씨가 좋았다.
[엄마의 떡복이가 먹고싶다,,
엄마 한국가면 떡볶이 해 줄거지/?]
7/19
(점점 그리워지는 family,friend,sister and borther)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 갔다. 거기에서 전도사님과 친구들과 같이 책1권을 읽었다.
그리고 개인으로 책을 똑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그 책에 내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영어단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ㅁ <]
그리고 보드게임판을 샀다,,^-^
[내일은 또 어떤 재미난일이 있을까??]
7/20
[엄마는 오늘도 수요예배에가서 날 위해 기도하고 있겠지??]
오늘도 학교에 갔다. 거기서 게임을 했는데 어느 외국인 남자애랑 했ㄷr
[^ㅁ^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집에 와서 메일확인!!ㅋ
아빠가 메일을 2통 보내었다,
[아빠가 내가 아빠가 메일을 보내고 나서야 메일을 보내는 내가 섭섭하신 모양이었다ㅜ-ㅠ]
죄송한 마음에 내가 편지를 3통 넣었다,-ㅁ-
그리고 피자를 먹었다.
맛있었다,, >ㅁ <
그리고 매일 그랬듯이 운동을했다,,
우리의 운동은 집에서 놀이터까지 갔다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오는것이다,,ㅋ
[내일도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오늘보다 더 즐거운하루가 생겼으면 한다-ㅁ-]
7/21
[또 엄마가 전화가 와서 좋았다^-^]
오늘 학교에서 엘리샤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엄마아빠가 친구보다 더 좋은 재산은 없다고 하셨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지]]
그리고 집에 와서 모노콜리를 했다
내가 갑부가 되어서 재미있었ㄷr,,ㅋ
그리고 1 2 3 과 시험을 쳤다,,(어려웠다,,ㅋ 많이 많이)
보니깐 새벽 1ㅅㅣol다,,
[오늘은 좀 두통ol심한것 같ㄷr,,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ol 날 찾ㅇㅏ올까??]
7/22
[오늘은 엄마가 전화가 오지 않아서 인지,,하루가 지루하고 짜증이 났다,,ㅜ-ㅠ]
오늘도 역시 학교에 갔다..
처음에는 학교가 재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지루하기만 하다 -ㅁ-
하지만 나 여기 보내려고 더운날에 땀 흘려가면서 일한 울엄마 아빠 생각해서
매일매일 학교에서 열심히 한다,,^ㅁ^
그리고 집에서 목사님딸 ㅇㅖ림이 언니야랑 모노콜리를 영어로 했다,,ㅋ
[영어로 별로 하지않았지먄,, 영어로 하니깐 힘들었다,,-ㅁ-]
[오늘 기분 상 이것도 지루했다,,ㅜ-ㅠ]
그리고 ㅇㅖ지가 아무것도 아닌일에 날때려서 또 화가 났다,,ㅜ-ㅠ
[예지는 장난으로 헀는데,,내 성격이 왜 이런걸까??
또 화가난다ㅜ-ㅠ]
[내일은 꼬~~~~~~~~~~~옥 엄마에게 전화가 오고 가족에게 친구에게 오빠에게 언니에게 이메일편지가 왔으면,,한다..ㅋ]
심ㅇㅖ은 아자or자 파이팅!!!!!
내일도 열심히 오늘도 열심히!!!
아빠가 하신말씀이 ㄸ ㅓ올라서,,.
심예은 항상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gogogo!!!
그리고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너무 아름다웠다,,가족과 함께 갔으면 더 좋았을걸,,]
그리고 솜사탕을 먹었다 근데 어떤 외국인이 내 솜사탕을 슬쩍~~먹었다 ,,ㅋ 그리셔 내가 웃으면서 드렸다^^
그리고 회전목마를 탔다 ㅇ-ㅇ 한국것 보다 빨랐다
그리고 집아ㅔ와서 샤워후 잘려고 한다,,
7/23
옥스포드 대학에왔다,,ㅋ
[내가 이런 유명한 대학에 갈수 있을까??가고싶은데 어렵다던데,,]
거기서 해리포터 촬영지도 보고 대학로에서 공연도 보고 어느 가게에서 아기자기한 장난감,인형과
사진 또 찰칵!!
그리고 시장에 가서 영어로 이것 얼마예요??
도 공부하고 kfc가서 감자튀김과 닭튀김을 먹고 ,,[맛있었다-ㅁ-]
시내를 누비면서,,ㅋㅋ
^-^
[오늘이 삼촌 결혼식이라고 한다,,나는 가지도 못하고 ~!! 오늘은 엄마 가족에게 전화가 3통이나 왔다,,
할아버지 할머니 목소리를 듣고 울음을 터트렸다,,ㅜ-ㅠ 으구,,이제는 진짜 울지 않아야지!!]
7/24
오늘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거기서 친구들과 밀가루 사탕게임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비치에 갔다..그런데 예진이가 뒤로
넘어졌다ㅜ-ㅠ
그리고 비취에가서 모래성을 쌓았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많이 쏫아져 나와다,,
그래서 뛰어서 집에와서 피곤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놀며 잤다,,ㅜ-ㅠ
7/25
[토요일에 절때 울지 않겠다고 했 는데 가족에게 전화가 와서 또 울었다,,ㅜ-ㅠ]
그리고 학교에가서 우리 오공주가 어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쳤다,,
ㅋ그리고 집에가서 영어공부를 빡씨게 했다,,
[너무 보고싶다 너무보고싶어서 지금이라도 당장 비행기타고 가고싶다,,ㅜ-ㅠ]
7/26
오늘 학교가서 게임을 2개나 했다,,
[그냥 공부가 아니고 게임과 함께하는 것이라서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비가왔다[요즈음 비가 많이 오네~! 한국에서는 장마같네,,]
그리고 집에도착!!
거기서 영어공부상으로 DVD로 해리포터를 보았다
[더 영어를 열심히 해서 해리포터1권의 내용을 다 알도록해야겠다,,]
그리고 아빠엄마께 전화가 왔다[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쬐금 나왔다. 너무 많이 울어서 내눈에 눈물이 다 사라져 조금만 나온 모양이다,,ㅜ-ㅠ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는 5과 시험공부를 빡시게!!했다,,
[진짜로 열심ㅎㅣ 했는데 성적이 좀 좋지않아서 속이 상했다ㅜ-ㅠ]
-ㅁ- 아~아~~ 내일 날씨가 좋으면 꽃게 잡으러 간다고 하셧는데,,
[제발 내일 날씨가 좋았으면 한다 요즘 날씨가 왜 그러ㅈl ?/?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날씨를 바꾸고만 싶다,,^ ㅁ^]
[내일은 더 힘 찬 하루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ㅁ- ^- ^ ]
7/27
내가 오늘 알리샤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알리샤가 먼저 수업사간에 나에게 쪽지로 [my name is alishia]
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my name is shim ye eun]
이라고 보냈다,,
그러니 알리샤가 나에게 이메일주소를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내가 이때다 이때 친구사귀자!! 해서 thank 라고 하고 내 이메일 아이디를 내어 주었다]
그리고 집에 왔다,,
ㅜ-ㅠ
그래도 오늘도 예상데로 날씨가 꾸리하다,,
[날씨가 빨리 개었으면,,]
그래서 내가 오늘 처음으로
한국에서 사온 우산을
써보았다^ ㅁ^
그리고 모노폴리를 했는데,,
내가 은행원을 했다
[솔찍히 그 돈이 내돈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오늘도 쬐금은 갑부다!!!! > ㅁ<
그리고 시험공부를 했다
그리고 저녁으로 닭백숙을 먹었다,,
[진짜 맛난다 가족과
함께 먹었 으면 더더욱 좋았을껄,,,,,,그리고 올만에
포식을 했다 ㅋ]
그리고 좀 놀고, 해리포터 대사를 따라 적으면서
하나 하나 공부 하였다
[여기의 대사를 조금씩 바꾸어서
실생활에 적응을 해야지!!]
그리고 잘려고 한다,,
[아함~~~졸린다,,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날
찾아올까?? 어서와~! 즐거움아,,]
7/28
[오늘 날씨가 개였다,,^-^ 꾸리하던 날씨가 확 풀렸다]
학교에 갔다,,
그리고 바로 마켓에 가서 기념품 조금사고 꽃게를 잡으러 떠났다,,ㅋ
그래서 거기서 꽃게를 잡았는데
[꽃게에게 물렸다,,ㅜ-ㅠ 아프다,,]
그리고 집에서 꽃게를 보니 약 50마리쯤 되나보다,,
그래서 내일은 꽃게탕을 먹는다고 한다^^
[어느새 8월이 성큼 다가온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ㅋㅁㅋ]
ㅜ-ㅠ 어쩌지??
오늘 학교가는 길에 생각을 해보니 핸드폰을 잊어버리고 왔다
ㅜ-ㅠ 어쩌지? 엄마가 전화를 할텐데,,
예상대로 엄마께 전화가 7통 왔다
그래도 엄마전화는 받았ㄷㅏ,ㅋ
그리고 학교에 갔는데 내 옆에 아저씨가 디자이넌데
내꿈이 디자이너라고 하니깐 잘
설명을 해 주셨다,,
[오늘은 헤어디자인을 배웠다,,ㅋ
조금이라도 하루에 한개씩은 가르쳐 준다
그래댜 내 장래에도 희망ㅇ ㅣ~!!!!ㅋ]
그리고 집에가서 좀 있다가 비치에 가서 샌드위치츷 먹고 비치에 가서
물에들어가서 놀았다,,> -<
[날씨가 개이니깐 이런곳도 가고 너무 너무 좋다아~~!]
그리고 시내에 가서 재미있는것을 보았다,,
^---------------------^
[근데 너무 피곤하다,,ㅜ-ㅠ ]
그래서 바로 잘려고 하다가 배가 고파서
토스트 하나 먹고 잔다,,
오예~~!
내일은 캠브릿지 대학에 간다고 한다
[부디 날씨가 좋았으면 한다,,-ㅁ- 0-0]
7/29
[어느ㅅㅐ 8월ol 성큼 다가온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ㅜ-ㅠ 어쩌지??
오늘 학교가는 길에 생각을 해보니,,
핸드폰을 잊어버리고 왔다,,
ㅜ-ㅠ
엄마한테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학교에 갔는데, 내 옆에 있는 디자이너 아저씨가
내 꿈이 디자이너라고 하니깐,,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다,,
^ ㅁ^[오늘은 헤어 디자인을 배우었다
조금이라도 하루에 1개씩은 배웠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장ㄹㅐ에도 희망이,,,,]
그리고 집에 가서 좀 있다가 비치에 갔다,,
거기서 샌드위치도 먹고 물안에 들ㅇㅓ가서 놀았다
[날씨가 개이나깐 이런곳도 가고 너무 좋다아~~]
그리고 시내에 가서 재미있는 것들을 구경하였다^- ^
그리고 집에 왔다,,
[그런데 너무 너무 피곤하다-ㅁ-]
그래서 바로 자려고 하다가 배가고파서
토스트를 먹고,,잔다 ㅋ,,
그리고 일어나서 아스다에 가서 사촌동생 기념품을 샀다
[영수증을 모아야지,,]
[내일은 캠브리지에 간다고 한다 ㅋ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날 찾아올까??]
7/30
오예~~!!!!!!
여기는 캠브리지 대학에 가려하는 아이들의 출발점!!
ㅋ
[처음ㅇㅔ는 좋았는데 4시간이란 먼 시간동안차를 타야 한다니,,,]
그래서 우리는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불러보고 자보기도 하고,,
휴게소에 들렀다
ㅋ 거기서 샌드위치도 먹고
화장실도 갔다,,ㅋ
드디어 캠브ㄹㅣ지 대학에 도착하였다,,
우선 대학 건물을 구경하면서 사진또 찍고 추억을 많이 남겼ㄷㅏ,,
그리고 상점에서 마그넷과열쇠고리등을 샀다
그리고 여러 상점에 들어가서 기념품을 샀다
[그런데 내가 영국을 보면서 느낀점!!
1. 영국은 질서를 잘 ㅈㅣ킨다,,
2.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않는다,,
3.다른사람을 이해하여준다
한국이랑은 정 딴판인것 같다
우리 한국도 위은 3가지가 지켜지었으면 한다,,]
[내일은 일요일이다-ㅁ-일요일을 맞아서 또 교회사람들이 보고싶네,,
여기 교회에서도 적응을 잘 해야지!!]
7/31
ㅋ,,
교회다~~!!!!
[어제의 바람대로,, 교회애들도 잘 해주고 사과를 해서
화회를 했다^ㅅ^]
그래서 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성경 공부등 을 했다,,
그래서 끝이 나서 집에 왔다,,
[어제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인지 너무 너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밥을 먹고 피곤한 채로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일은 새벽6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는 구먼-,-;;]
8/1
[ 벌써 8월이다 8월에는 울집에 가는 날도 있고 말복 한길이 생일 프랑스 가는 일등 많은 일이 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열심히 생활하고 한국가야지,,
오늘은 새벽6시에 일어나서 비치가서 조깅을 했다,, [일어나기도 귀찮은데..조깅까지 한다니이~!-_-;;]
그리고 배가 많이 아프다,, 많이 많이,,,,,
[내가 생각하기론 장염같다 예전에 장염때와 비슷하다 속이 미식거리고 많이 많이 아프고 화장실도 자주간다,,ㅜ-ㅠ]
근데 이제는 좀 괜찮은것 같다,,
피곤해서 아파서 침대에 이불을 꽁꽁 싸고 잤다,,
-_-
[I'm sike and I'm tired..ㅜ-ㅠ]
그리고 일어나 학교에 갔다,,
[피곤하다 언ㅈㅓㅣ쯔음 조깅에 정이 들까??적응이 될까??]
학교에서도 잠이오고 피곤했지만,,
꿋꿋히 잘 한것 같다,,
[그런 내가 자랑스러울 때도 있다구우~!!]
그리고 집에 왔다
집에서 바베큐 파티는 아니지만 바베큐를 먹었다,,ㄱ
그리고 큰ㅇ 아스다에 갔다[작은 아스다보다 훨씬 컷다]
거기서 옷과 팔찌를 샀다,,ㅋ
[즐거운 쇼핑이었다ㅋ//]
또 피곤하다,, 그리고 방에 올라가서 영어공부를 했다
영어기도문을 외웠다
[어렵다-_-;;]
배아프고 피곤하다,,ㅜ-ㅠ 이젠 자야지,,
아함~~~~~~~~~~~~~~~~~!!!!!!
[내일은 배아픔과 피곤함이 사라지길,,,]
8/2
ㅋ// 오늘은 학교에 갔다,,
그리고 집에 왔다^ _^
오늘은 내친구 알리샤가 놀러오기러 했다
그ㄹ래서 우리는 알리샤를 맞을 준비를 했다
칩굽고,,
스쿼시 준비하고
주먹밥 준비하니 알리샤가 온다
[이나라 에서는 손님이 올때 바로 방으로 올라가서 밥을 먹으면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덴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리샤 엄마와 했다
그리고 바로 방으로 가서 알리샤가 ㅇ우리에게 우리의 얼굴을 그려줬다ㅓ
그리고 놀았다
[알리샤가 담주 목요일에 다시 네덜란드로 간다고 한다 그럼난 친구를 누구랑 사귀지?????
새로운 친구를 찾아서,,]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외국인은 멸치와 FISH를 싫어하는것 같다 주먹밥에 고기가 있으니,,
THIS IS FISH??/하면서 고기를 골라 내었다 그래서 음식을 준비하느라 사모님이 힘이 드셨다]
그리고 알리샤가 가서 알리샤 엄마가 사주신 선물을 했다
자려한다 이제는,,
아함~!
[내일은 또 어떤 재미난일이 찾아올까/? 아참!! 꽃게를 잡으러 간다고 햇지/?]
8/3
[수업시간이 왜이렇게 지루할까/? 잠이온다]
오예~!!
수업이 끝이 나고 꽃게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꽃게를 잡으러 강으러 갈까나??
당근!!! 바다로 가야지!!
ㅜ - ㅠ
이번에 썰물때 가서 게를 많이 못 잡았다,,
-ㅁ-
담에는 밀물때 가서 많이 많이 잡아야지,,
집에와서 피곤해서 잠이 온다,,
ㅜㅁㅠ 이젠 자야지!!!
쿨~~~~
8/4
오늘도 학교에 갔다
그다음 승마타러 간다
나는 얼룩말을 탔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내가 탄 말은 ''ㅍㅓㄴㅣ'' 이다,,
퍼니는 내가 가라는 데로 가지 않고, 다를 데로 가서 개구쟁이였다,,
ㅋ//
그리고 말을 탔다,,
우리는 1단계라서 말을 조정하는 것과
걷는것을 배웠다,,
[말을 타니깐 말의 털이 부드럽고 재미있었다,,^ ㅁ ^]
그리고 내가 탄 말을 브러쉬질 해주었다,,
o - o 말이 편해진것 같이 졸았다,,
[귀여워~!!!나도 말을 키우고 싶지만,,]
[훈련사 언니가 말을 자기 아기 돌보듯이 했다,,
나도 만약에 말을 키우면 저렇게 잘 해줄수 있을까/?]
[피곤하다-_-;;]
ㅈㅏ야겠다,,
아하하하하하ㅏ하하암~!!
[내일은 또 어떤 즐건일이 날 찾아올까/?]
8/5
[도서관이다~!!!오늘까지는 도서관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고 다짐을한다,,]
파일 책 필기도구등을 들고 도서관으로 출발~!!!
터벅터벅 걸어서 도서관에 도착했다,,
거기서,,-0- 11과 12과50과 시험공부를 한다
나하고 예지는 따로 전도사님이 50과를 시켜서 그것도 공부를 해야한다,,
그리고 집에와서
한길이와 마법전사 미르가온 놀이를 하였다,,
우리는 암흑전사이다,,
ㅋ//
[재미있다ㅡ_- 가끔식 이런 놀이를 하는것도,,]
그리고 잤다가 일어났다,,
[내일은 BATH에 간다고 했다,, 거기서 많는것 보고 신나게 놀다가 와야지!!]
[내일도 오늘처럼 신나는 하루가 시작이 되겠ㅈㅣ/?오예~~~!!!!]
8/6
여기는BATH 이다,,
오예~~~!!!
bath 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름다웠고 이쁘고 고급스러운 건물 이었다,,
도저히 목욕탕이라곤 생각도 가지 않았다
하지만 들어가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bath 주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찰칵!!
우선BATH 를 구경한 다음에 기념품가게에 가서 50P 짜리 팔ㅉㅣ를 3개나 샀다,,
[아빠는 뭐를 사드려야 할런지,,ㅜ-ㅠ++ 걱정이다,,
내가 남자가 아니니까,, 하지만 아빠 속마음을 아려면 내가 아빠 맘속으로 들어가서 좀 알고 오면 좋겠다,, 기념품 사는게 이렇게 힘이 든다니,,]
그리고 집에와서 피곤해서 잔다,,쿨~~!!!
8/7
오늘든 한길ㅇㅣ의 생일~!!!
[어떻게 하면 한길이를 기쁘게 할수 있을까??
교회에 갔다가,, 한길이의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GO!!
거기서 친구들과 선물개봉식을했다
[우리의 선물이 왠지 모르게 초라 해 보였다,,하지만 사모님께서 우리가 돈을 모아서 산 것이라면 그게 제일 좋은 선물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모두 우리방에 올라가서,, 놀았다,
[진성이란 애는 영어도 잘하고 매너도 좋았다,,^0^
사모님께서 한길이도 그런 진성이를 닮았으면,,,,,, 한다고 하시던데,,
사모님 않그러셔도 한길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모두 DVD 니모를 보았다,,
이제는 한길이 친구들이 떠나야 할 시간,,
한길이가 친구들을 놓아주지를 않는데,,
[벌써 밤 11시네,,
내일 학교갈 준비 하고 자야지,,]
8/8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시작점인 월요일인 만큼 더 희망차고 신나게 시작해야지!!!]
오늘도 학교에 가고
[어느새 영국학교의 발표가 한국학교의 발표처럼 술~술~~ 잘 나온다,, 그렇게 점점 영어가 늘어가면 좋겠다]
집에와서 PIZZA 를 먹는다
[아~~ 맛있다,.]
그리고 우리의 선생님인 여ㅣ림이 언니랑
예준이 오빠야가 왔다
원래 모노폴리를 하려고 했는데,,
전도사님이 보기에 우리가 넘 돈만 벌려고 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쿠키를 만들기로 하였다
우선 슈퍼마켓에 가서 재료를 샀다
(초콜릿 레몬 버터...)
그리고 쿠키랑 초콜릿을 만들었다,,
[내 옛날 꿈이 내 아들과 쿠키를 만드는 거였지만,,ㅋ// 친구들하고 만드는거 만으로도 만족 해야지!!]]
'' 한번 맛을 볼까??'' 하고 먹어보니
생강을 너무 많이 넣어서 쓰다,,
오빠들이 먹고 실망 했나보다-_-;;
[다음에는 더 잘 만들어야지,,]
잠오네 벌써 밤 11시다,,
아아아아하하하하암~~
예은이의 일기입니다 ♡ [2]편 으로 오세요,
제가 이제부터는 매일 매일 여기에 ㅇㅖ은ol의 일ㄱㅣ를 올리도록 할게요오~!
그ㄹㅓㄴl깐 리플도 많이 달아주시고,, 많이 계속 읽어주세요오~!^---------^
-^-^ ㅇㅖ은ol-
첫댓글 예은아.이모~~! 재밌게 잘있는거 같아서..보기 좋다..ㅎㅎ 예은이 없어서.넘 심심해~~괴롭힐사람이 없어서.주은이가 쫌 괴롭다.........ㅋㅋ 이모한테도 메일 주라..지지베~~~~예은아 오는날엔 팔뚝살이 많이 빠져 있겟지?? ㅋ 이모가 못 꼬집어 줘서 살이 빠질래나....ㅋ
사랑하는 엄마딸 약속한데로 전도사님께 1 파운드는 받았니? 그돈 시집갈때 보테서 혼수 준비 해주마.....ㅎㅎㅋㅋ 우리딸 위해 엄마 매일 기도하고 당근 //수요 예배도 가고 오늘은 아빠랑 주은이 우리가족 모두 철야 예배간다.
캬~~~ 우ㄹㅣ ol모 진짜 괴롭힐사람없어서 ,,어쩌노??ㅋ
ㅋ ㅇㅣ제부터는 여기에 제 일ㄱㅣ를 꼬박꼬박 쓸게요,,
예은아...혜령이 언니다..^^ 금요철야갔다 엄마한테 이곳을 들었지...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찾아왔다...ㅋㅋㅋ
오늘은 뭐 새로운 것 없나....요즘 아빠의 새로운 습관이 생겼단다...지금도 철야기도회 마치고 와서 컴퓨터 켜니 반가운 예은이 답글이 있네....몸은 힘드는데...마음은 왜 이렇게 기쁜지...예은아 고마워...이렇게 잘 자라줘서...그리고 앞으로 일기 쓸 때는 매일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서 알게된 것과 예은이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서 글로 남겼으면 좋겠구나....예은이가 글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면서...예은이의 생각이 커고 자라리라고 확신한단다....그래서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 기간을 통해 큰 꿈과 비젼을 마음 가득 채우고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사랑해 우리딸!!!!
예은이 글이 짧지만 함축적으로 잘 되어있네..건강하게 잘 있지?애들이랑도 잘 사귀고,,건강하게 있다가 와라..
ㄴㅔ 감사합니다,,
예은이가 어제 울어서 엄마 아빠가 걱정 많이 했다. 이제 괜찮은 거지. 우리가족은 항상 우리예은이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 너 혼자가 아니라는거 기억하고 화이팅이다. 사랑한다.
예은아 세상은 꿈 꾸는 자의 것이란다...예은이가 꿈 꿀수만 있다면 꼭 이루어지리라 믿어....힘들겠지만..옥스퍼드..캠브리지...불가능한 것은 아니잖니....우리 예은이가 누군데....지금부터 예은이가 꿈을 꾸고..그 꿈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꼭 이루리라 아빠는 믿어...그곳에서 큰 꿈을 꾸고 돌아오렴.....^^
예은이, 엄마닮아서 눈물이 많은 가 보구나! 하지맘 때론 강해져야할때가 있는 법, 세상모든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할수는 없단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경우도있고 그반대인경우도 있고.....예은아 때론 눈물을 삼키고 현재의 삶에 ....
최선을 다해야 할때도 있지. 믿는다. 화이팅이다. 어쩜 한국에왔을 때 영국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걸 ...후회할수도 있잖니?
예은인 영락없이 아빠 딸이구나...엄만...엄마 닮아 눈물이 많다고 하는데....아빠 생각에 예은이 눈물은 완전 아빠를 닮았구나....예은이도 알듯이 드라마 보고 엄마는 안 울지만...아빤 많이 울지않니....예은아!!!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도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라...예은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구나...하지만...
예은이가 항상 슬픔 속에.....자신의 일을 다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면...그것은 엄마, 아빠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이라는 것쯤은 예은이도 잘 알고 있겠지...그리워할 때는 그리워 하고....또 자신의 일에서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예은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여기 너무 너무 좋고....아빠, 엄마도 별로 안 보고
싶고...나 여기서 살고 싶어...하지 않고....아빠 목소리에 눈물 흘리고...너무 보고 싶다고....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예은이가 아빤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지금 옆에 있다면...정말...꼭 껴안아 주고 싶구나....어려움을 참고 견딘 자만이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단다....매일 매일의 그리움이 쌓여 우리 예은이 만날
때 기쁨이 천배, 만배 더해지리라 믿는다....사랑해 우리딸....^^
나도 아빠 엄ㅁㅏ 사랑해^ -^ 아빠 엄마,,나 걱정하ㅈㅣ마 예은ol 내가 여기서 잘 ㅈㅣㄴㅐ다가 다시 엄마 아빠가 있는 한국 대구 로 갈게,,기다려 그리고 엄마 아빠 친구들 사진이나 선생님 사진가족들 사진 오빠 언니 사진 등 많이 올려줘,,ㅋ
우리 예은이가 젤로 잘 우나보다..눈물은 많아도 우리 예은이 아주 씩씩한거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오고 오면 다시 국채보상공원가서 인라인 같이 타자..잘 지내렴..
알았어...이번 주일에 예은이 친구들 만나면...메일 많이 보내라고 할께....글구 가족들 사진은 다른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어 할텐데...예은이가 좀 참았으면 좋겠는데...지난번 삼촌 결혼식은 특별한 날이라서 올린거고....알았지...사랑해 우리딸!!!!
엄ㅁㅏ 아ㅃㅏ 가족들 ㅅㅏ진 ,, 그럼 않올려줘도 돼,, 그ㄹㅣ고 ㄴㅐ가 아빠 엄ㅁㅏ 가족들하고 다 보고싶ㅇㅓ도,, 참을ㄱㅔ~!! 알겠ㅇㅓ,, 아ㅃ ㅏ 엄ㅁㅏ 사랑해!!
너무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아빠도 안심이다...요즘 예은이 목소리도 밝고 처음보다 훨씬 자신감도 넘치는 것 같고...씩씩해진 것 같아 아빤..예은이가 넘 넘 자랑스럽단다....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처럼 재미있게...즐겁게 보내렴...사랑해 우리딸...^^
내일부터 좀 힘들어지겠네....근데 예은아 아빠의 신조중에 한가지가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란다....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면...아침에 일어 나는 것부터 모든 것을 즐겁게 받아 들이고...즐겼으면 좋겠구나...내일부터 시작되는 강훈련에도 즐겁게..우리딸 화이팅!!
ㅇㅇ 아빠 너무 힘들어 그래도 조깅이 힘든데 조깅에 정이 들려고 노력하고있어,,^-^ 그리고 아빠도 화이팅~!! 그래도 조깅 재미있다,,
ㅋ 아빠 엄마 내일은 우리 승마하러간다~!!1!
좋겠다삼...부러워라삼....요즘 유행하는 말투란다....말끝에 '삼'을 붙이는거야....보고싶다삼...^^
캬캬// 아빠도 유행말투 따라가나삼/? ㅋ// 보고싶다삼//
요즘 일기가 좀 뜸하네...궁금해 올려줘...잉....^^
예,, 이저ㅣ 부터 진짜 꼬박 꼬박 올릴게요,,
고마워...우리딸...근데...강의 시간이 좀 힘든 모양이구나...아빠가 그랬지...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수고와 인내 없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것은 놀부심보지....즐겁게...아빤 예은이가 매일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구나...사랑해...아빠가 기도 많이 많이 할께....^^
예은아 8월 3일 내용이 좀 이상해~~썰물때가 못잡았는데 담에도 또 ㅅ썰물때 ㄱㅏ서 잡겟다고?? ㅋㅋ 그리고 날별로 좀 띄어서 쓸수 없냐?? ㅡ.ㅡ;;..일기 보기 ㅎㅣㅁ들다..지지베....
알겠다,, 지지배,, 따지는것도 많다 지지배,,
"어느새 영국학교의 발표가 한국학교의 발표처럼 술~술~~ 잘 나온다,, 그렇게 점점 영어가 늘어가면 좋겠다"....오 예..감탄...감동...아빠도 Me, too!! 예은이가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아빠의 마음도 너무 흐뭇하고...예은이가 넘넘 자랑스럽구나....앞으로도 계속해서 쭉....화이팅...사랑해 우리딸....^^
예은이가 돌아오면 예은이가 깜짝 놀랄 2번째 계획을 말해 줄께...기대해도 좋아...^^
이누무 지지베가~~이모한테 지지베라니...넌 오면 죽었어~~~ㅋㅋ
됐거등,,그리고 이모 기념품 없거든,, ㅋ// 뽕이다,,
ㅋ// 아빠 나도 흐뭇~!!! 아빠도 앞으로도 화이팅,,그리고 무슨계획인데??
궁금하지....비밀...돌아오면 알려줄께....그때까지...쭉...즐겁고 신나게...사랑해 우리딸!!!
궁금한데,, 가르쳐주지/?? 그리고 아빠 있잖아,, 저번에 아빠 하고 예지아빠하고 모였을때 9월달에 같이 놀러 간다고 했잖아,, 그거 가기로 했어//?///
아니....^^
않가기로 했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