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에서

미국의 민요 작곡가 포스터가 말년에 작곡한 노래가 <꿈길에서>입니다.이분은 <금발의 제니> <켄터키 옛집> <오스산나> 등등 우리 귀에 익숙한 정겨운 노래들을 많이 작곡했는데 안타깝게도 37세의 나이로 요절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분을 주제로 한 영화도 들어온적이 있어요.<스와니 강의 추억>이란 영화였어요.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된 이 해는 지나 이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날은 밝아 하늘 가득한데.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그대의 얼굴에 미소띠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꿈길에서>
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시간에 한번 정도 깨어나 화장실에 가고 또 잠을 청하는데 잠속에서 반드시 꿈을 꾸어요.오래 전에는 미국 작곡가 포스터가 작곡한 곡에 가사를 붙은 내용의 아름다운 꿈을 꾸었는데 요즘의 꿈에는 시대가 난세라선지 좀 험악하지만 악인들이 고꾸라지는 꿈을 꾸어요.그게 꿈을 향한 희망사항이라서 그런가봐요.
조금 전에 깼는데 그 꿈이 참 희한하데요.
문가가 변장을 하고 대구를 내려갔는데 문가를 알아본 사람들이 돌팔매질을 해서 현장에서두개골이 박살이 나 즉사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특정지역을 제외한 전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만세를 부르고 대한민국이 살았다면서 환호를 하고 난리를 치는 거에요.그리고 구국연맹이란 완장을 찬 애국 청년들이 그동안 행패를 부리던 탄핵 때의 판사연놈들을 비롯해서 김무성 일당 박꾸 황가 국회의원 간악한놈들을 붙잡아 재판소로 데려가 문책을 하는 꿈이에요.전세계의 우방들이 축하 사절을 보낸다고 하고 반듯한 대통령이 나올때까지 수습 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유엔에서 지명해 취임식을 갖기로 하는 등등 참으로 희망찬 꿈이었어요.
이런 꿈은 매일 꿔도 기분 좋은 꿈이지요.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지요.항가놈 큰일났다.박대통령 못나올줄 알았지 요망한 놈아!
첫댓글 스와니 강의 추억이란 영화가 이분을
주제로한 영화군요!!
일송정님께서 꾸신 꿈 길한
우리에게 징조인것 같습니다 ..
반드시 그 꿈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구국연맹의 활약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렇게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