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UPF ․ 평화대사 중앙송년세미나가 12월 18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특강자인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김동욱 4선 국회의원, 유삼남 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세택 전 외교부 3개국 대사, 정경수 전 MBC 아나운서 실장, 정혜선 탤런트, 조용직 전 국회의원, 고홍길 전 국회의원, 김기학 예비역 장성 등 중앙임원, 양창식 UPF 세계의장, 박노희 재단이사장 등 기관기업체장, 신은숙 총재,이규정 전 국회의원 등 직능포럼회장 및 임원단, 17개 시도협의회장, 동북아 평화를 위한 일본 평화대사연수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송년세미나에는 2013년 평화주간 기념 시국현안 세미나의 일환으로“평화를 이루는 두 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의 특강이 있었다. 60년이 넘게 분단된 남북의 현실을 바라보며 정치적, 이념적으로 편향된 시각이 아니라 당연히 우리 세대에서 해결해야 할 민족적 숙명이자 과제라고 하는 필연성에 모두가 동감하였으며 지난 12월 15일 청평에서 개최된 세계지도자 대회를 통해 한학자총재께서 주신 남북통일에 대한 비젼선포 말씀에 매우 부합되는 내용으로 시의적절한 시점에 금번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박노희 재단이사장은 식전영상을 통해 한해 동안 지역에서 수고해온 평화대사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2014년도 한학자총재를 중심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하였으며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중동과 미국등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UPF 활동을 잠시 보고하였다. 이어 연말 시상식에서 충북지부, 전북지부, 인천경기북부가 최우수와 우수지부상, 여성포럼이 우수포럼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재봉 충남협의회장, 강부일 인천협의회장, 신준우 방송포럼회장, 정혜선 탤런트가 개인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윤정로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특별히 해드리는 것도 없이 오로지 참부모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평화대사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에서 우리의 평화운동을 위해 수고하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학자 총재님의 비젼2020을 중심하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자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UPF ․ 평화대사 중앙송년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 |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