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청평면봉사회 (회장 이진숙)은 8월 29일 목요일 청평하수종말처리장 주방에서 봉사원과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평면봉사회는 가평자원봉사센터의 지원금과 자부담으로 돼지불고기, 무생채, 도토리묵사발 등을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고 좋아하시는 반찬을 무더위속에 봉사원의 정성과 손맛으로 뚝딱뚝딱 맛있게 만들어 청평면 관내에 거주하시는 소외계층의 홀몸어르신 과 희망풍차결연세대 20가정에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느라 힘드시죠 " "어르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라며 전달하니 어르신은 "이 더위에 반찬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며 눈시울이 불거지신다.
이진숙회장은 "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습하고 환기가 잘 안되어 곰팡이가 난 주방을 대청소하고 무더운데 반찬조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가 힘들어도 반찬을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보람있고 감사한 마음이 더 크죠 오늘도 고생많았습니다."라며 감사말을 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청평면봉사회 (회장 이진숙)봉사원님들
청평하수종말처리장 주방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츼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