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 하다.dj 이도 세치혀를 아주 능숙하게 잘 쓸뿐더러 그의 칼은 더 날카롭고 크기 때문이쥐..착해서 가만 있는 줄 아니? 굳은 일,욕먹을 일들은 그의 밑에 있는 사람들이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이야.
: 가장 추한것이 한국의 정치인들임은 자타가 공인한다. 나라만 생각하는듯 말을 해도 만일 나라에 전쟁이 나면 저사람은 그때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면 대부분의 정치인들 특히 잇는 하이크라스 사람들 제일 먼저 나라를 떠날것임이 불보듯 환해진다. 그들의 세치혀밑에서 매일 칼을 맞는 김대중 대통령 나는 그가 어떻게 그 모든 말들을 소화해 내면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 수있는지 그 부분이 경이롭다. 그것은 신이 주신 능력이 아니고는 있을 수없는 힘이아닐까
: 자기를 죽이지 못해 이를 가는 전두환의 손을 노태우의 손을 잡고 악수하며 지금도 망언과 착각과 무식속에 빠져서 나라돈으로 사는 김영삼의 독설에도 묵묵부답으로 ......
: 아 그뿐이 아니다. 김회창의 독사같은 눈초리와 세치혀밑에 숨긴 칼날과 끊임없는 국정 방해에도 아랑곳없이 김대중 대통령 그분 은 계속 길을 간다.
:
: 남이 잘되는것을 죽어도 못보는 한국사람 그중에 제일가는 정치판 속에서 그는 어떻게 그렇게 살아남을수있었을까
: 너무나 외로워 보인다. 김영삼을 저지한 고대생들 잘했다. 그를 초청하는 교수는 또 어떤 인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