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성산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호현낙선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여! 수1:1-9, 눅13:31-35
죤 번연의 천로역경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독도가 천성을 향하여 가다가 한곳에 이르렀더니 두 사람이 앞에서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독도에게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하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천성에 가는 길이요"라고 기독도가 대답하자 "그래요? 우리도 천성 가던 사람인데 가다가 되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조금 더 가면 큰길이 있는데 그 길 양쪽에 무서운 사자들이 있어서 금방 잡아먹으려고 으르렁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틀림없이 잡아먹힐 터이니 우리와 같이 되돌아가십시다." 하고 말하더랍니다.
그들이 바로 비겁, 불신이란 사람들입니다. 이때 기독도는 "나는 죽더라도 가다가 죽지 뒤돌아서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가던 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역시 가다보니 큰길이 앞에 있는데 무섭게 생긴 사자 두 마리가 양쪽에서 금방 잡아먹을 듯이 으르렁대고 있었습니다. 그때 기독도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주춤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믿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똑바로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사자는 덤벼들지 않더랍니다. 지나놓고 보니까 이 사자들은 쇠사슬에 묶여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성을 향하여 걸어갈 때 사탄 마귀는 환경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금방 무슨 일이 일어날 듯 위협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저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승리하게 됩니다.
명절을 맞게 되면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는 것처럼 성도는 하늘 본향을 소망하며 살다가 마침내 하늘 본향에 이르게 될 소망을 가지고 사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 출애굽을 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가는 과정은 성도가 세상에서 택함을 받아 광야와 같은 여정을 거쳐 천성을 향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 위해 천국 문을 열어 놓으시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담대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천성을 향해가는 성도여!”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천성을 향해가는 성도는,
1.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 말고 나아가야 합니다.
구약 본문 수1:5-6에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출애굽을 해서 광야 40년 동안 지내다가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갑자기 모세가 죽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죽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충격이 될 수밖에 없었고,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도 마찬 가지 여서 엄청난 부담과 함께 큰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성들은 모세 외에 다른 지도자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모세 외에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본 자가 없었습니다.
모세를 이어 새로운 지도자로 임명을 받은 여호수아는 200만 명이나 되는 유랑하고 있는 난민에 불과한 오합지졸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의 강한 민족들과 싸워야 된다는 것이 너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일을 내가 잘 감당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처럼 유능한 지도자였던 모세를 향해서도 그렇게 불평하고 원망하며 대들었던 이 완악한 백성들을 내가 이끌어갈 수 있을까? 모세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내게도 역사 해 주실까? 온갖 생각들이 떠오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주신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예전에 모세에게 나타나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자신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해 주시는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감격스러웠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2절) 하시면서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하셨습니다.
지금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갈 가나안땅은 아주 비옥하고 기름진 땅입니다. 그러나 이 가나안은 비어 있는 곳이 아니라 아주 장대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그들의 성은 너무나 견고했습니다. 이들과 싸워 이겨야만 이 땅을 차지할 수 있는 겁니다. 현실적인 상황이나 상식적으로 계산해 볼 때 이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줄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 주었다는 겁니다.
이제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할 일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마음을 강하게, 담대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용기입니다. 믿음이 적은 사람은 두려움과 공포를 이기지 못합니다. 빌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주시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엘리사가 도단성에서 포위를 당했을 때 사환 게하시가 벌벌 떨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 한자가 저와 함께 한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게하시의 영안을 뜨게 하여 바라보게 하니 아랍군대보다도 더 많은 천군 천사가 보호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천성을 향해 가는 길 역시 광야 길처럼 도처에 많은 장애물들이 우리의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신약 본문에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헤롯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여기를 떠나라고 권할 때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고 십자가를 향해 단호히 나아가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여호수아의 믿음을 본받아 두려워 말고 나아갑시다.
2.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서 여호수아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군사를 모아 훈련시키는 일도 아니고, 이웃 강대국과 동맹을 맺는 일도 아니고, 무기를 사들이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본문 수1:7-8에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 하시고, 당부 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사랑하며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광야에서 다시 애굽으로 갔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바로 앞에서 열 가지 재앙을 통해 백성들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해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포기하지 않고 애굽의 정예병을 명하여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오도록 쫒아 오는 것을 본 백성들은 여기저기서 원망과 불평을 하며 돌을 들어 모세를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당황하지 않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진퇴양란의 상황에서도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보아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믿음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홍해를 향하여 내밀라.’고 하셨고,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감격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그 감격도 얼마 가지 못하고 다시 식량이 떨어지게 되자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되었고, 모세는 기도하면서 만나를 주시리라는 응답을 주셨고, 그 말씀대로 광야 생활하는 40년간 하루도 굶지 않았습니다.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게 되었을 때에도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반석을 칠 때 반석이 터지면서 거기서 생수가 솟아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의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라 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런 것처럼 너도 말씀을 따라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나아가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신앙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기를 원했습니다. 타락한 탐심을 따라서 살기를 원했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 대신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라고 하면서 그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신나게, 자기들의 취향대로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에게 진노 하셨습니다. 모세나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하나님은 오늘 천성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도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사셨습니다. 우리 모두 말씀에 순종하여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나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역경 중에도 장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기까지는 많은 과제가 있었습니다. 요단강도 건너야 하고, 견고한 여리고 성도 함락시켜야 하고, 장대한 군사들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우리 성도들 앞에도 수많은 장애물들이 놓여 있어 가는 도중에 위험과 고난과 유혹과 박해와 같은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신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헤롯의 죽이려는 위협을 받으셨는데, 그 뿐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의 위협을 비롯한 수많은 모함과 비난과 박해를 받으시다가 결국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죽기까지 순종 하시어 누구든지 믿고 회개 하는 자마다 죄 사함을 받고 영생에 들어 갈 수 있는 천국 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 하신 대로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시어 하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무리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음을 아시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시며 탄식 하신 것입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우리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바라보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달려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시어 속죄와 구원의 사명을 이루신 것처럼 주님을 따르는 성도에게도 주어진 크고 작은 사명이 있습니다. 각자 태어난 재능을 따라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며 살아가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도는 먼저 자신의 재능을 살려야 합니다. 어리석은 청지기처럼 자기의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거나 보자기에 싸두어서는 안됩니다.(마25:25) 그것은 겸손도 아니고 신중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직무유기입니다.
재능을 살린 후에 성도는 그것을 통해 사회에 봉사를 해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위해, 예수의 이름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회를 위해 봉사하지 않는 신앙인은 참된 의미에서 신앙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터키에서 사역하는 김요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역기간 동안 여러 번 체포되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승리하였습니다.
그가 터키에서 사역할 때 하나님께서 “월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에 나가 성경책을 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터키에서 공개적으로 성경을 파는 일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기로 하고 시장을 관리하는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시장에서 책을 팔려는데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시장에서 책을 파는 사람이 없는데 책을 파세요.”라고 허락해 줍니다. 성경책을 쌓아놓고 파는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아, 너는 100퍼센트 나를 신뢰하느냐?” “예, 제가 100퍼센트 신뢰합니다.” “그러면 내가 하는 일을 보아라.” “알겠습니다.” 대답하자마자 뒤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와! 여기 성경이 있네.” 키가 큰 사람이 서 있는데 외항선 선원이었습니다. 그는 가지고 있던 프랑스어 성경을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터키어 성경책을 보고 사게 된 겁니다. 그때 옆에 있던 사람들도 성경책을 너도나도 사기 시작했습니다.
김 선교사는 간증합니다. “두려워하던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항상’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박혔고, 그 후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1996년 공항에서 성경을 나누어주다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오지 못할 줄 알았는데 ‘헌법에 의해 기독교 전파행위는 위법이 아니다’라는 무죄판결을 받고 석방되었습니다. 그 후 복음을 전하는데, 8명의 모슬림이 신분을 위장하고 “선교사님, 가르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이슬람의 문제가 무엇인가 지적해주시고 복음을 전해 주세요.” 그들은 몰래카메라로 교육받는 것을 녹화하여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위험에 빠지게 된 그가 다른 곳으로 피신을 가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터키로 파송 받을 때 터키에 뼈를 묻겠다고 하더니 지금 어디를 가고 있는 거냐?” 그는 붙잡혀 3년 6개월 감옥에 있으면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7번째 마지막 판결을 할 때입니다. “96년도에 무죄판결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 사건도 주장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제 삶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며 순교의 각오로 재판에 임했습니다. 검사가 논고합니다. “지금까지의 피고는 이슬람 모독죄에 해당되므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키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바 피고는 헌법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며, 방송국이 허락 없이 촬영한 일과 무작위로 편집하여 방영한 일은 잘못된 일이며, 이슬람이 테러와 폭력을 일삼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로 여겨집니다. 예수는 구약에 예언하시고 신약에 성취가 되었지만, 모하메드는 신구약에 예언된 것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선지자로 인정할 수 없기에 피고에게 내려진 이슬람, 코란, 모하메드 모독죄는 헌법에 의해 무죄로 선고되기를 요청합니다.”
그러자 판사는 “피고에게 내려진 이슬람, 코란, 모하메드 모독죄는 무죄로 판결한다.” 라고 선고를 내렸습니다. 기자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김 선교사는 영국에서 사역하다가 한국 둘로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의 유학생들을 양육하고, 몽골과 터키 사역자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때로는 당장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렵고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때에 따라 지켜주셨고, 사역이 막히지 않도록 도우셨습니다. 모든 일이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졌더니 강하고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모든 어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역경 중에도 장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하면서 담대하게 맡겨진 사명 감당 하다가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천성을 향해가는 성도여!”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천성을 향해가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 말고 나아가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역경 중에도 장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2022. 01. 27. 호현낙선>
|
출처: 성산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호현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