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 동봉을 숫마이봉(681.1m), 서봉을 암마이봉(687.4m)이라고도 한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별칭이 많은데, 봄에는 안개 속의 두 봉우리가 쌍돛배를 닮아서 돛대봉, 여름에는 숲 속에서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각봉, 가을에는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 덮인 들판 가운데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지형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두 산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서 사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습한 북쪽 사면은 식생이 풍부하나 건조한 남쪽 사면은 식생이 빈약한 반면,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taffoni)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북쪽 산록에는 사양제 등 저수지가 있으며, 높이 400m 이상은 계단을 이용하여 산정으로 통한다.
유적과 문화재
깎아세운 듯한 V자형 계곡을 이루는 자연경관과 은수사·금당사 등의 사찰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에 이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약 16.9㎢. 은수사는 숫마이봉 기슭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조선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돌아오다가 들른 곳이라고 한다.
▼탑영제와 마이산..
▼진안마이산 휴게소(익산 방향)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이산 전경..
오전에 장수방향 휴게소에서 바라보면 역광이 아니기에 더욱 선명한 모습으로 보기 좋은데 교통사정상 귀경길에..
오늘은 진안의 명소인 알록 달록 아름다운 꽃잔디동산을
보기 위해 룰루 랄라~~
진안의 마이산 봉우리가 멀리 보이는약 4만평의 동산에
계단 따라 알록 달록 참!!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열 체크하고
입장료 65세이상 4,000원을 내면 1,000원은
안에 들어와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 바퀴 구경하고 난 아이스크림 사먹었지요^
조금은 시기가 좀 이른듯 합니다.
열흘후에 다시 오면 연산홍과 빼곡이 만개를 한 알롤달록
꽃잔디 동산을 보면 더욱 좋을듯 하네요^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도 본듯 해요.
꽃 동산을 보려면 한시간이 소요 된다고 하지만
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간것 같에요.
만개 되면 또 다시 찾아와 보고픈 마음이랍니다^
두시간을 달려서 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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