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각기 다른 시련과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시련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면
우리에게 영광의 월계관을 가져다 줍니다.
그대가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힘 얻기를 바라며
강영우 박사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봅니다.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12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하다 공에 눈을 맞아 실명이 되어 후천성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실명 소식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세 동생을 돌보던 누나는 과로로 죽었습니다.
고아가 된 형제들은 뿔뿔히 헤어져 남동생은 철공소로, 여동생은 보육원으로 보내졌습니다.
https://youtu.be/2WuMIw053J8?si=v-feJhXb5mo0ofKS
그는 장애인 재활원에 갔는데, 맹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으로 수년간 방황하며 자살시도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목사님의 “가지지 못한 한가지를 불평하기 보다는 가진 열가지를 감사하자”는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으며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귀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점자 연습을 열심히 해서 대학교에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맹인학교 중등부 1학년 때 자원봉사자로 온 이화여대 영문과 여학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자원봉사자로 1년, 누나로 6년, 약혼녀로 3년, 아내로 34년을 사랑과 헌신으로 그의 그림자처럼 살았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강영우 박사는 연세대에 입학하여, 차석으로 졸업하고, 장애인 최초로 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피츠버그 대학에서 교육전공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인 중에 가장 높은 자리인 미국 백악관 정책차관조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장로로 섬기다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https://youtu.be/Z10Z4yo_xYc?si=rOH7DSJOiqbZ45b0
우리 각자에게도 여러가지 높고 험한 산들이 있습니다. 강영우 박사는 그의 자서전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에서 하나님이 나의 날개가 되어 주시기에 넘지 못할 산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앞을 막는 산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내 ‘믿음의 크기’입니다. 믿음이 커지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어릴 적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에 다시 가보면 그 운동장이 너무 작은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과 같습니다.
운동장 크기나 철봉의 높이가 변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커진 것입니다.
믿음이 커지면 문제가 작아 보이기 시작하고, 문제를 이길 담력이 커지면 하나님이 능히 이기게 해 주십니다.
경건의 시간은 바로 이 믿음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산 뒤에 서 계신 더 큰 여호와를 바라보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산을 보면 눈물이 나오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찬송이 나옵니다. 영적 눈을 라식수술하고 마땅히 바라보아야 할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새 날을 주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소록도에서 사시는 한센병 환자한 전도사님은 소록도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소록도는 문둥이들이 오는 곳입니다. 문둥병은 부모도 자식을 버리는 병이라서 소록도에는 버려진 자식들이 대피해 옵니다. 그런데 소록도에서는 울다가 옆에 있는 섬에만 갔다 오면 다 행복하게 변합니다.
그 섬 이름이 뭔이 아십시까?
바로 ‘찌라도’입니다.
그 섬 주소 알려드릴까요?
잘 받아 적으세요.
‘하박국 3장 17절에서 18절입니다.”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자신을 버린 부모님과 가족을 원망하며 울다가 ‘찌라도’에서 예수님을 만나니 다시 고향 근처에 못 갈지라도 즐거워합니다. 환경을 이겨낸 믿음입니다.
내 사는 날 동안 하나님 내 병을 안 고쳐주실 찌라도,
내 사는 날 동안 엄마 얼굴 다시 못 볼 찌라도,
다시는 우리 고향 근처에도 못 갈 찌라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여기 소록도에 와서 주님을 만났으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평지를 주실 때만 감사하고 산이 생기면 원망하실 겁니까?
산을 만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 산을 반드시 넘게 하실 것이니 믿음으로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큰 산을 만나도 그 산을 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장미꽃에 찔려도 그 가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 만났는데 왜 이런 문제를 만나나 원망하는 사람, 이런 큰 문제에 하나님을 안 만났으면 어떻게 살 뻔 했나라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왜 저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 만났으니 그래도 이 정도로 사는 거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일하십니다. 좋을 때만 찬양하지 말고 어려울 때도 하나님 찬양을 멈추지 말기 바랍니다.
좋을 때의 찬양은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지만, 어려울 때 멈추지 않고 찬양하면 감동으로 받으십니다.
https://www.youtube.com/live/2bfLAKyiOWg?si=mC5iFj-9LXADJ0rK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구원의 기별2 (48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지난번시간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구원의 첫 번째 기별에 대해서 연구하였습니다. 이 구원의 기별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기별이 아닙니다. 이 구원의 기별은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계14:6)이 알아야 하는 구원의 기별입니다. 사단은 종교에 상관없이 "온 천하를 꾀는 자(멸망케 할 자) "(계12:9) 이기 때문입니다. 꼭 이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내게 말씀하시는 구원의 기별을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공부한 "첫 번째 구원의 기별"은 "예수님을 믿고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며 살라는 기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경배해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그분께서 우리가 담당해야 할 죽을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 죄의 기록자체를 없애주셔서(도말해주신) 저 하늘로 데려갈 구세주, 구속주이시기 때문이라고 지난번 시간에 공부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유를 설명하기를 "하늘과 땅과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계 14:7)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경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피조물의 예배와 경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대상,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의 범위를 뛰어넘어 우리와 같은 사람이나 우리보다 못한 물건을 경배(숭배, 예배)를 하게 되면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사람을 존경할 수는 있어도 경배(숭배)하면 우상숭배입니다. 경배와 예배는 창조주만이 받으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요1:3).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증거로 한 날짜를 주셨습니다. 그 날짜가 바로 십계명중의 4번째 계명속에 들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할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게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장 8절)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지창조를 한 기념과 증거로 한 날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날이 바로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식일에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께 교회에 모여서 경배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안식일이라는 날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식일이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주권을 인정하는 여호와의 날(막2:28)이기에 그 날에 창조주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첫째 천사는 온 인류에게 그렇게 외칩니다.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시여.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죽을 죄로부터 구출해주시고, 용서해주시며, 그 죄의 기록자체를 없애시고(도말하시는)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실 구세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포함하여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셨다는 증거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구세주, 우리의 창조주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자, 창조주이신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 우리의 창조주로 모시면서 영광을 돌리면서 경배를 드립시다. 그 길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이 가는 살길입니다.
두 번째 천사를 통해서 인류에게 보내는 최후의 구원의 기별을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 14:8)
둘째 천사를 통하여 온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구원의 기별을 요약하면
"모든 나라를 음행으로 미혹케 할 바벨론이 무너질 것이므로 바벨론에서 나와야 산다." 라는 기별입니다.
그렇다면 살기 위해서 나와야 할 무너질 바벨론은 어느곳을 가르칠까요?
먼저 바벨론 할때 "바벨" 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보면, 혼잡, 섞이다라는 뜻입니다.
무엇이 혼잡되고 섞어서 바벨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었을 까요?
창세기 11장을 보시면 언어가 혼잡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언어가 혼잡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속에(진리) 섞인 오류로 마음이 혼잡되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설명드리면 창세기 11장을 보시면 노아의 후손들이 노아홍수후 바벨탑을 쌓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온 세상을 다시는 물로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창9:11,12)을 믿었더라면 그 탑을 쌓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진리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비를 내리더라도 침몰되지 않는 높은 탑을 쌓아서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우리의 이름을 높이자라는 교만한 마음을 먹게 됩니다(창11:3,4).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불신과 교만으로 인해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시고 바벨탑 쌓기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말씀에 진리가 아닌 오류를 섞으면 혼잡되어 "바벨"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와 오류로 혼잡된 것을 가르쳐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행위, 그리고 혼잡된 진리와 오류를 따르는 행위를 "음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고, 진리와 오류가 혼잡되어 있는 곳. 혼잡된 것을 진리처럼 가르치는 곳이 바벨론(계시록 17장에는 바벨론을 "음녀"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와 오류로 가르치는 바벨론의 음행의 짓으로 결국 바벨론과 그의 가르침을 받는 대상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계17장) 멸망할 것이므로 그 음행을 진노의 포도주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혼잡된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우리는 위에서 말한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속에서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요약하면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B. C. 1445년경 )
구원을 받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 진리말씀에 사단이 지어낸 오류의 말을 집어 넣어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오류를 뒤섞여 우상숭배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바벨론의 포로( B. C. 586년)로 잡혀가게 됩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었는데 우상숭배를 하여서 결국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은 우상숭배로 유명한 나라였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무한한 사랑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또 다시 바벨론에서 탈출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바벨론에서 탈출시키시고 마침내 진리와 오류가 뒤썩인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메데,페르시아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B. C. 539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요약
애굽-구출받은 이스라엘 백성-진리와 오류로 우상숭배-바벨론 포로-바벨론에서 탈출-바벨론 멸망
하나님께서는 위에 설명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서 교회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애굽은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죄의 세상을 상징합니다.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백성들을 구원시킨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영적애굽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출하시고 불러 모았습니다. 그 불러 모아서 형성된 무리를 교회라고 합니다(벧전2:9).
그런데 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대로 믿고 순종하고 경배해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진리말씀에 사단이 지어낸 여러 가지 이론들을 섞었습니다. 그래서 진리와 사단의 이론이 섞여서 중세시대 바벨론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물론 시대시대마다 소수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보존하고 순종하는 시대별 남은교회들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바벨론교회란 이름은 교회인데 진리와 오류가 혼잡된 교회입니다. 중세시대 바벨론교회가 성경에 없는 얼마나 많은 오류를 가르쳤는지는 다니엘서 7장의 작은뿔을 연구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바벨론교회에서 부분적인 진리를 가지고 나온 종교개혁이후 교회들도 부분적인 진리에 부분적인 오류가 섞이게 되어서 바벨론교회화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진리와 오류가 뒤섞인 바벨론교회들은 이제 곧 멸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시대에 진리와 오류가 뒤섞인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바벨론교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최후의 남은교회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약:
죄의 세상-구원(교회)-진리와 오류가 섞인 바벨론교회-바벨론교회에 있는 하나님백성탈출-바벨론교회멸망(계18장)
그러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진리와 오류가 혼잡되어 있어도, 때로는 혼잡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혼잡되었어도 교회이다 싶어서 그냥 머물러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그곳은 바로 진리와 오류가 섞인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여 곧 무너질 바벨론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바벨론교회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그 바벨론교회의 운명처럼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시대에 진리와 오류가 뒤섞인 바벨론 교회에서 내 백성들을 불러내고 계신 것입니다. 그 바벨론교회속에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오지 않으면 그 망하는 바벨론교회와 함께 망할 것입니다.
https://youtu.be/zqcMBtpKiJE?si=va3l2XJskkcRN7nv
둘째 천사는 외칩니다.
진리와 오류가 뒤섞여 거짓하나님을 숭배하고 경배하는 바벨론교회에서 나아와, 첫째천사의 기별에 외친 것처럼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도말하셔서 우리의 구세주,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님을 경배하라는 기별에 순종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교회와 그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함께 망할 이 마지막시기에, 그 멸망할 바벨론교회, 진리에 오류를 섞은 진노를 초래케 하는 더러운 가르침이 있는 그 바벨론교회에서 나오라고 다시한번 계시록 18장(바벨론교회의 멸망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에 이렇게 간곡하게 호소하십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마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2-5)
https://www.youtube.com/live/q5Gm_4j3JZs?si=0SeBeUlLCC-OzTJP
여러분 교회 다닌다고 해서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와 오류가 뒤섞인 바벨론교회는 멸망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민족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진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만 구원을 얻을것(롬 9:27)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다닌다는 사실로 구원을 받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사단이 지어낸 생각이요. 이론입니다.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가 되며, 그런 하나님의 교회의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이 바로 우리에게 구원함을 주는 것입니다. 바벨론교회의 진리와 오류가 뒤섞인 가르침은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진리와 오류를 섞여서 가르치는 바벨론교회에 진노의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바벨론교회에 포함된 진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시대에 그 멸망할 바벨론교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진리가 있는 최후의 남은교회로 불러내고(탈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저 믿는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참 진리가 아닌 오류를 잘못 믿으면 구원이 아니라, 멸망이라고 데살로니가 후서를 통해서 사도바울은 분명히 말하고있습니다.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데후 2:9-12)
진리와 오류가 섞인 거짓것을 믿으면 구원이 아니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을 주여, 주여 부르며 교회다닌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아닌 오류를 믿는 헛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15:9)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경고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진리에 오류가 섞인 복음을 "다른복음=거짓복음" 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성경진리가 아닌 다른 이론들을 가르치는 것은 "다른예수=거짓예수"를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같이 너희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때에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3,4)
여러분 지금 교회 다니고 있다고 그저 용납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사단이 교회를 통해서 진리이신 예수님이 아닌, 다른 예수, 우리를 살게하는 복음이 아닌 다른복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진리교회를 멸망할 바벨론 교회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간직한 믿음이, 여러분이 예수님을 향하여 간직한 열정적인 봉사의 믿음이, 구원을 주시는 진리의 "믿음에 있는가 너희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는 바울사도의 말처럼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진리를 가진 남은교회를 예언을 통해서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사단은 종교에 상관없이 온 천하의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종교에 상관없이 그냥 그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사단은 자신의 뜻대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로 무너질 바벨론교회에서 하루속히 나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창조하신 참 하나님을 진리대로 경배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예언된 하나님의 최후의 남은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 참교회의 진리와 믿음이 여러분들을 영원히 살게 할 것입니다.
요약: 첫째천사의 기별과 둘째 천사의 기별 연결고리:
첫째 천사의 기별(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구속주이시자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을 거절하고 끝까지 진리와 오류가 섞인 바벨론교회에 남아있다면 멸망을 받을 것이니(둘째 천사의 기별) 부디 그 멸망받을 바벨론교회에서 빠져나와 첫째 천사의 기별대로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실 나의 구속주이시자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경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