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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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춘천박물관
[미술여행=엄보완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박물관에서 문화 힐링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산책 프로그램 '춘박 명품 톺아보기'를 5월 9일(목)부터 11월 21일(목)까지 진행한다.
●문화유산 안에서 힐링을 만나다
박물관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 다양한 경험의 일환으로 오는 사람, 유익한 여가를 위해 여행차 오는 사람 등 방문자의 목적은 다양하다. 최근에는 위안과 휴식, 명상의 장소로서도 박물관의 장소성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어떻게 하면 박물관을 최대한 알고, 즐길 수 있을까. 박물관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을 안내자로 만나 함께 산책한다면 어떨까.
박물관에는 다양한 경험의 일환으로 오는 사람, 유익한 여가를 위해 여행차 오는 사람 등 방문자의 목적은 다양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들이 한숨 돌리며, 평화롭고 기분 좋은 한 때를 박물관에서 보내기를 기원하며 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의 전시실 내부 뿐 아니라, 야외 전시장을 포함한 정원 등지에서 전시품을 감상하며 톺아볼 예정이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춘박 명품’ 문화유산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물관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 다양한 경험의 일환으로 오는 사람, 유익한 여가를 위해 여행차 오는 사람 등 방문자의 목적은 다양하다.
●큐레이터가 산책 멘토가 되다
박물관은 전시품만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관람자와 소통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큐레이터는 자신의 학술적 경험과 식견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사업을 주관한다.
누구보다 박물관 공간의 구석구석에 대한 안내자가 될 수 있고, 박물관 전시, 연구, 보존과학,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도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의 박물관 역할에 대해 시민 사회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 수도 있다.
박물관에서는 산책 멘토로는 박물관 내 고고학, 미술사, 역사/인문학, 교육학, 보존과학 등 전공별 큐레이터가 나선다.
참가자들이 큐레이터와 함께 문화유산 산책을 즐기며, ‘국립춘천박물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신선한 대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산책 멘토로는 박물관 내 고고학, 미술사, 역사/인문학, 교육학, 보존과학 등 전공별 큐레이터가 나선다.
참가자들은 큐레이터와 함께 문화유산 산책을 즐기며, ‘국립춘천박물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신선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큐레이터와 함께 문화유산 산책을 즐기며, ‘국립춘천박물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신선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여는 4월 25일(목) 0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예약은 참여 희망일의 2주 전부터 가능하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2024년 국립춘천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 문화유산 산책’ 프로그램 춘박 명품 톺아보기 세부 일정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박물관에서 휴식과 위안을 얻고, 박물관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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