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매화산악회는 백악산을 올랐습니다. 와룡공원에서 출발하여 숙정문, 말바위전망대 와룡공원을 돌아 한성대입구역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돈까스로 유명한 "오박사네"가 휴무일이라 옆집인 "서울왕돈까스"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식사와 서비스 내용이 좋은편이어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생일을 맞아 찬조해 주신 南岐, 松齋 두분께 감사드리며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식사후 혜화문을 둘러본 후 한성대입구역으로 갔습니다.
1. 산 행 지 : 백 악 산
2. 집 결 지 : 안국역 2번출구 (지하철3호선)
3. 코 스 : 안국역 → 와룡공원 → 숙정문안내소 → 숙정문 → 말바위안내소 → 말바위전망대 → 와룡공원 → 서울돈까스 → 혜화문 → 한성대입구역
4. 점심메뉴 : 돈까스 & 생선까스 (서울왕돈까스)
5. 생일찬조 : 南 岐 (김 칠 권) 松 齋 (조 춘 구)
6. 참 석 자 : 회 장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東 山 (노 태 윤)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靑 巴 (심 창 규) 潤 德 (안 승 욱) 淸 敏 (이 득 환) 深 井 (이 성 우) 秀 章 (이 영 환)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松 齋 (조 춘 구) 德 菴 (최 종 옥) <이상 16명>
배경음악 : 6:41
1. 보리밭 - 윤용하작곡, 수원시립합창단
2. 내맘의 강물 - 이수인작곡, Mezzo Soprano 김학남
말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성북동
와룡정에서 2진과 합류한 후
오늘의 출석부
혜화문에서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후덥지근한 무더위를 무릅쓰고 16명이 북악산을 답사했다. 북악산이 어딘지 궁금하였는데 오늘은 북악산이라는 팻말을 분명히 보았다. 백악산이 북악산이요 북악산이 백악산이다. 오늘 확실히 확인하였다. 고대 교가에 나오는 북악산이 바로 여기로다. 날씨가 더운데 비해서는 그런데로 걸을만하였다. 매화용사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희망차고 즐겁다. 오늘도 백안의 완벽한 안내와 권회장의 수고로 매화산행은 의미있게 완료했다. 매화여 영원하라!
🌻산행은 땀흘리며 힘이들어도 그맛을 경험
하지않으면 알수없는 음식 같은 존제 오늘도
폭염속 16명의 건아들이 힘든행군을 백악산
둘레를돌아 松齋와 南岐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팔순에 두발로 걷고 지금을 만끽하는
할배들 건강한 모습관리 잘하시기를 🙏니다鶴林회장 수고 많으쎳고 산행기록물은 白安
PD의 헌신으로 "명작품" 되돌려보는 재미
장마철 대비책으로 추천해요. 존밤~투유👌
6月에 꿈꾸는 사랑은 ♡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 같아 꽃만 꽃이 아니고 나또한 꽃이었음을
젊음이 한참 지난후에야 젊음인줄 알았네 ~
人生이 긴다한들 천년만년 살것이며
人生이 짧다한들 가는세월 어찌 막으리요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月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디 꽃뿐이라 할까요?
( 이채님 詩 )
오늘 산행은걱정이다소 되엇다 어재 날씨가너무나더워 걱정을하였으나 하느님이 보호하사 산행에는예상외로참좋은날씨였다 이모든것이 학림회장과 백안의 음덕이아닌가함니다 학림회장님과 백안대장에 감사함을 보냄니다 한여름더운날씨인데도 많은친구들이 참석하여 너무너무 분위기도좋고 점심식사도 돈까스너무좋았습니다 .오늘 모든친구들과 회장님과 백안에 깊은감사함을 보냄니다
보리밭,내맘의 강물 ~~ 아름다운 음악 잘 감상 했슴다.
무더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닐씨가 도와 줘서 계획 헸던 코스로 북악산 산행을 마쳤다.
서울 근교에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정말 좋고 돈까스 먹거리도 맘에 들었다.
곳곳에 다니기 좋은 곳과 먹거리를 안내 해준 白安 고맙습니다.
오늘 생일 축하금 주신 김칠권,조춘구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