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에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봤다. 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울먹해지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종신기자가 광주에서 일어나는 참사를 세계에 보도하고 싶었다. 그래서 곳장 한국으로 와서 예약해놓은 택시 운전사 대신 10만원 택시비가 필요했던 택시운전사(가명 김사복)가 몰래 대신 태워서 간다. 하지만 광주는 들어 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결국 동내 주민의 도움으로 들어갈 수 있게된다. 실제로 본 광주는 말이 아니였다. 대학생들은 하나같이 대모를 하고있고 군인과 경찰은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있었다. 하지만 딸이 있었고 당시의 한국이 대모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좋아 졌 광주 시민들을 돕는다.다는 거짓된 생각을 가진 택시 운전사는오히려 학생들을 욕한다. 하지만 광주에서의 시간이 갈수록 지금까지 자신이 봐왔던 뉴스는 가짜이며 사실은 군인들이 억압하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고 도망치려던 길을 되돌아 간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종신기자와 함께 또 광주의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광주 시민들을 도와 사람들을 병원에 대려다 주고 광주에서 우여곡절 끝에 나오게 되며 이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나는 사실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꿈에 나올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도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무서움대신 슬픔과 감동으로 스며들어갔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광주시민들의 모습이란 너무나도 감동적인 장면이 었다. 그런데 군인들의 입장으로 봤을때에도 너무 억울할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상사의 말에만 복종했는데 사실은 자신이 아무 잘못없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클것이다.
그레도 다행히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택시 운전사와 종신기자, 광주시민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처럼 살 수 있었을 것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과 그날의 사건을 기억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