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최영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토피어리,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가을꽃을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10월 6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 양지은이 참여하는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업사이클 체험활동, 생태해설, 환경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송병억 사장은 "6년 만에 돌아온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야생화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올해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함되며 인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댓글 시간되면 함께 가 보아요~^^
공지 할게요~^^
가을엔 국화꽃과함께
축제기간은 너무 사람이 많아
정신 없어서
축제기간 피해서 가는 것이 좋아요.
축제 기간이 끝나도 꽃은 당분간 남아 있어서 볼수 있어요.
저는 국화 보다도 색색이 물들어가는 댑싸리가
보고 싶어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