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inthians 13:7 Love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Proverbs 14:15 The naive believes everything, But the sensible man considers his steps. Romans 10:17 So faith comes from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Christ.
성경이 모순된 것인가? 얼핏 생각하면 그렇게 착각할 수 있다.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한다.] 라는 말씀과 [사랑은 모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말씀이 약간 모순 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사랑은 어리석은 것인가? 아니다. 차이는 '말'과 '것'에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믿는 다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믿을 것이지 공허한 말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말도 말 나름이다. 내용없는 허무한 말이 있는 반면 실존하는 인격의 말씀이 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이로 보건대 그리스도의 말씀만이 살아있는 지정의를 가진 말씀이다. 또한 이 말씀은 믿음을 가져오는데 솔직히 내가 무엇을 믿는 다는 것은 속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그러한 믿음이 주어졌기에 믿는 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믿음이 나에게 주어져서 내가 믿는 것이다. 말씀이 나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다.
한편 이 세상은 원수 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다. 그는 혈과 육이 아닌 정세와 권세와 이 세상 어둠주관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거짓된 말, 믿음을 넣어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거짓을 믿고 따라 가는 것이다. 주님은 모든 말을 믿지 말고 모든 존재하는 것을 믿으라 말씀하신다. 모든 존재하는 것, 피조물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숨어 있다. 그러기에 핑계할수 없고 주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이 혼란스럽다. 뉴스도 많고 정보도 많고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원수마귀는 끊임 없이 거짓을 퍼트리나 너 하나님의 사람아 성령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고 하나님의 CCTV앞에 두려움과 겸손함으로 성결을 유지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믿고 바라고 견딤으로 사랑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