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시내 시끌벅적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근교의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선호하는데요.
어디 나가기 겁나는(그리고 의료진분들께 죄송해지는) 이 시국에는 더더욱 사람 없는 카페를 가게 되더라고요
카페에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는(학교에서 초과근무 달아야 할때도 그냥 칼퇴하고 카페 나와서 작업합니다) 코피스족이라
콘센트가 많고 작업공간이 충분한지도 중요하게 봅니다.
저는 고양시민이라 고양시나 김포시, 파주시, 아니면 직장이 있는 인천의 이런 카페들을 많이 찾아다니는데
마침 저희 집 근처에 이런 카페가 몇 개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곳 찾아 찍어봤습니다.
3호선 원당역 근처에 있지만 자차로 찾아가시는게 편리합니다.
첫댓글 와 공간은 무지 커보이네요.
고양이카페인줄알고 고앵이 엄청찾음ㅠ
저만 알고 있는줄ㅋㅋㅋ
고양
저기 옆에 임가네 한우식당 갈비탕 6천원 지금은 모르것네 요
너무 예뻐요 가고 싶다아아아 좋은 곳에 대한 공유는 늘 감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