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819038835
통계청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농가 규모 및 분포
농가는 102만 3천 가구, 농가인구는 210만 6천명으로 농가와 농가인구 모두 감소하는 추세
남녀 성비는 비슷하나 여성 비율이 조금 높음
농가가 많은 시도는 경북-전남-경남 순
농가 구조
1, 2인가구가 전체 농가의 75% 넘게 차지하고 농가의 평균 가구원 수는 2.1명
경영주 연령은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45.5%로 가장 많고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가구 수 감소함 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68세
농업 경력이 20년 이상인 농가가 전체 농가의 70%이고 5년 미만인 농가는 4%
연령별 농가 인구는 70세 이상이 34.9%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50%를 차지함
농업 경영
전업 농가는 58.4 겸업 농가는 41.4% (1종겸업: 농업수입>=농업외수입, 2종겸업: 농업수입<농업외수입)
경지 규모 1ha 미만이 75만 1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73.5%
시설재배 농가는 전체 농가의 14%
벼를 가장 많이 재배하고 그 다음으로 채소-과수 순으로 재배함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억원 이상인 농가는 전체의 3.8%, 1천만원 미만인 농가는 65%
요약
1. 우리나라 농가는 농가는 102만 3천 가구, 농가인구는 210만 6천명이다. 1, 2인 가구가 대부분이다.
2. 연령별 농가 인구는 70세 이상이 가장 많고 고령인구 비율이 50%이다.
3. 경지 규모 1ha 미만 농가가 73.5%이고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억원 미만인 농가가 96.2%이다.
대부분 매우 규모가 작으며 고령 인구가 대부분임.
댓펌
우리나라보다 평균 경작지가 2배인 일본도 아베 정권 들어서면서 농업을 대기업에 개방했는데 우리도 슬슬 준비해야 할 듯
현재 일본에서 농업에 뛰어 들은 대표적인 회사들을 소개하자면 종합가스 회사인 에어워터는 회사의 가스로 온실의 난방비를 절약해 이익을 얻고 있고 이온 그룹은 자회사인 이온몰과 미니스톱에 농산물을 납품하야 이익을 얻고 있음
도요타통상은 자회사 도요쓰식료를 통해 파프리카를 재배중인데 2016년 기준 일본 내 파프리카 생산량의 20% 차지하고 있음
기업이 들어와도 돈되는 파프리카 토마토 피망 딸기 이런거 하지 오이 호박 가지 벼 이런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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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난방 엄청해서 키우는거라서 환경 오염이 더 심해짐ㅠㅠ
@나문희희 헐 전혀 몰랐너...
글쓴 직시한테 뭐라하는거 절대 아니고 읽다보니까 진짜 답없어보여서 하는말인데 지금 한국에 미래가 잇는 분야가 대체 뭐야? 진짜 개노답국가됨...ㅋㅋㅋㅋㅋㅋ....ㅠ
근데 머 요즘은 사실 기계화해서 많이 돌려서... 해남 이런데 가면 지평선 안보이는 저끝땅까지 영농후계자 1인이 다 관리함.. 손 많이가는 과채류는 좀 타격있겠지만 그것도 시설농업 발전은 시간문제라.. 내가알기로는 인력이 없어서 문제라기보단 국가 지원이나 보조금없이 자생력있게 운영되기 어려운 구조인게 더 큰 문제인거같음
요즘은 사실 다 기계+외국인 인력 써서 하니까ㅋㅋㅋ근데 문제는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환경오염때문에 기후 변화가 심해서 농업으로 먹고살기 힘들지ㅠ
기후위기 심각해질수록 더 신경써야되는데 관심이 없으니까 답이 없다... 우리나라 쌀 말고는 수입의존도 높아서 앞으로 미래 경제ㅜ생각하면 큰일임 진짜
청년농부 유튜브보면 그럴만함 진짜 여자가 가면 성접대원하고 남자가 가면 같은 농부가 아니라 무료 노예라 생각하더라
@고슴이의습격 부부인지 커플이 귀농하는 유튜브했는데 여자는 혼자사는 할배들 집가서 청소하고 밥하라함(남편인지 남친인지랑 같이 가는거 아님) 남자는 통보식으로 이날에 우리 과수원와라 하고 최저시급보다 안주고 일 존나 시킴
정부 개입이 필요한데... 양곡관리법은 작년에 거부권 행사 했고 이번에 농산물 가격 안정제법 통과 된걸로 알지만 이것도 또 거부권 하겠지 ㅠㅠ
기후위기 심각할수록 식량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너무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