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중 기술교육원 현장실습 1개월째 담달이면 수료구요.(군산)
3M 생산설비 오퍼레이터 최종 합격한 상태구요.
과연 어디가 더 나을까요...??
현중은 직영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는 동생이 3M 있는데 일 조낸 빡시고 일요일도 못쉬고 주야 2교대 너무 힘들다구 하구.
현중은 다들 아시다시피 중공업은 원래 빡시다는건 내가 보고 느끼고.
집이 군산이라 고향이라서 좋긴한데...
3M은 1년뒤 정규직 98%로 해준다고는 하는데...
너무 고민 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지금현상황이 어렵다면 3M 가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여유가 되시면 차라리 용접 배우며 기능 쌓는게 나을꺼구요. 주야2교대 평생하고 살기에는 많이 벅차잔아요.결혼해서 아이 생기면 놀러도 가줘야되구 안사람도 챙기구 그러실려면 2교대는 벅차실꺼라 생각해요.다들 그렇게 살지만 젊으시다면 기술배우면서 미래를 꿈꿔 보는것도 괜찬은거 같아요.술먹고와서 두서 없이죄송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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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구요 제가본 현중 직영은 졸리 놀든데.. 하루에 휴대폰 밧데리 2개씩 들고 다니면서 게임하던데 ㅋㅋ 난 옆에서 졸리 리바리 까고 있는데.
막쥔손금님 한두사람봐놓고 논다고 하지마세요;
전 현대 중공업 기계 수료후 1년정도 협력업체 다녔습니다..정확히 1년은 아니고요..현중 협력업체에서 직영가는거 이젠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듭니다.갈수록 직영비율줄이는 중이고 외주업체나 협력업체 인원 늘리는 중이고요..지금 협력에도 취업못하고 놀고있는 수료자들이 태산입니다. 그 사람들까지 시험자격이 주워진다면...더욱더 힘들어지겠죠??음...괜찮은 인맥분이 있으면 현중하청 1년다니는게 좋겠죠..??그것도...엄청 올라가기 힘든 직위에 계신분만 있다면...
3m 다니다가 회사 옴겼는데요 옴긴 가장큰 이유가 정년보장 때문입니다. 3m은 정년 보장이 없어요. 그리고 참고로 3m 나주 공장에 노조 결성....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현중다니시는데요(노조위원장급임 ㄷㄷ) 지금 현중도 힘든 상황이라고 하네요. 다들 경기가 않좋긴하지만 ㅎㅎㅎ 아참 그리고 듣기론 협력직으로 가서 1년이상 근무하면 직영 시험볼수있는 자격이 있다고하던데 ;
노조위원장이시면...ㅎㅎ 직영은 합격할수 있으실듯...다만..제가 퇴사한 이유는 3년동안 직영 안뽑는 다는 소문이 돌아서...퇴사했음...그만큼 상황이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