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정말 갑자기??? 소리 나올만큼 뜬금없는 진로를 가고있는 사람 본 적 있어?

[강솔B]

출처 : 여성시대 (화이트메리크리스마)

내 친구 중국어학과 나와서 중국으로 유학갔는데
지금은 영어선생님임(?)
진짜 멋짐 3개국어잖아 ㅋㅋㅋ

[올리비아 혜]

내 친구 애니쪽 ? 디자인 하다가 지금 약대 다님 ㅋㅋㅋ 멋있더라 ㅠ

[내일이토요일이었으면]

우리오빠 친구 건축학과 나와서 다시 한의대가더니 한의사함ㅋㅋㅋ

[꿍뎅이]

나 고등학교 국어쌤하다가 지금 미용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룽뽀뽀]

마지 나드 궁금해!

[꿍뎅이]

금전적 정신적 만족도는 미용사가 더높고
육체적 시간적 만족도는 국어쌤이 더높은거같아...

[꿍뎅이]

금전적 정신적 만족도는 미용사가 더높고
육체적 시간적 만족도는 국어쌤이 더높은거같아...

[단단함]

와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그럼 미용사를 20대 후반 이후에 시작한거야? 미용은 어릴 때만 진입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꿍뎅이]

응!!! 강남 청담 쪽이아니면 진입은 언제해도될거같은데 어릴때진입한사람들보다 수백배 노력하긴해야하더라ㅠㅠㅠ

[얌얌국밥]

와 대단해... 멋지다!!!!!

[聖臣]

내 친구 미생물학 석사 하고 바텐더 취직함

[콧구녕]

네?? 와 대박이다

[소중한아이디]

헐 원래는 머리진짜좋으셨나보다…

[휘리리리리닉]

사촌 언니 식품공장생산직 다니다가 38에 감정평가사

[휘리리리리닉]

먼먼 친척 언니 간호사 하다가 의대가서 의사함

[히힣홓]

와 감평사 얼마나 걸리셨을까

[휘리리리리닉]

일년만에 합격했어 원래 공부 잘 했었어

[포카리아니고카포리]

AI로 미국 박사까지 따고 유치원 선생님 된 친구

나름 전공..? 커리어 살려서 영유감..

[나는뭐든잘하지]

우와 댓글보는데 다 오잉소리 나올정도로 진로가 확 바뀌어서 너무 신기하고 멋있다!!!

[로또1등복수당첨자]

주변지인 심리학과 나오고 개발자

[백시윤]

친오바 호텔리어 하다가 개발자

[시절인연]

피디준비하다 기자가된 울오빠

[의지로나는호박벌]

내주변에는 특별한 길을 걸은 사람은 없는것 같네.. 쉽지않은것 같기는혀

[저이션]

일찍결혼해서 살림만하다가 공부해서 공무원된 언니 , 농사짓다가 공부해서 학위취득하고 복지관 영양사하는 엄마 , 회사다니다가 필라테스강사하는 친구, 공대나와서 제조업연구소 다니다가 상경계열직군으로 재취업한 나 ,해외영업하다가 영어강사된 아는언니

[비춰오게]

과학고 나와서 수학교사하다가 별안간 때려치고 로스쿨 가더니 변호사 된 사촌동생;;

[컴활도도독도독]

서비스직->수출 관련 사무보조->품질관리->운동강사

[콘수엘라발레리]

마트나 공장일 하다 갑자기 간호조무사 공부해서 병원에서 일하는 울엄마

[주연즈]

평생 피아노 치다가 한달만에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붙어서 개발자 된 친구,,

[주연즈]

음악하다가 제조업 대표된 나,,

[미용하지마라]

미용실다니다가 지게차타는나ㅎ

[나띠플룸짓]

헐 여샤 초보일때 일 어떻게 구했어??

[ecmmm]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