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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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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기싸움, 후려치기 대응 1도 못하는 달글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추천 0 조회 36,928 24.03.16 19:47 댓글 2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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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00:21

    PTSD으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7 07:47

    33 ㅋㅋ 걍 존나 재미없는 사람 되야함..^^

  • 24.03.17 08:43

    44 여시 나르잘알이네 ㅋㅋㅋㅋ 나도 20대때 나르 자석으로 살아서 맨날 처당했는데 회피병 발동하면서 연락 차단하면 더 기를 쓰고 들려들더라 그것도 피했지롱st로 sns활동 안하고 잠수타니까 좀 잠잠해지던데 철저하게 먹금해야됨
    적당한 공격성 필요한것도 맞는데 만약 상대가 나르시스트 타입이라면 즉각 공격 멈추고 회피하는게 훨씬 낫고 진짜 미쳐죽을라함

  • 24.03.17 00:33

    예전엔 그냥 눈치없는척 모른척 들었는데 저렇게 매사 부정적인사람들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데 끝이 없더라 ㅋ 그래서 두세번 참다가 한번 얘기해줘서 한동안 말 못하게 해야해. 근데 시간 지나면 또 저래......ㅠ 왜저러는거야 진짜

  • 24.03.17 00:44

    허? 진짜요? 헐.. 옹... 대박..

  • 24.03.17 00:51

    나돈디 ... 걍 맞받아칠 기력도 의지도없음 말 섞기도싫고 걍 내앞에서 사라졌음 좋겠다 수준이라 걍 대충 이렇게 돌려막음

    ㅎㅎ
    아 그런가요
    그럴지도요
    (걍 쳐다보고) 🙄 한번 심드렁한 표정 짓기

    그리고 나는 그 사람한테 예의지키면서 사무적으로 대함...

  • 근데 굳이 같이 기싸움하고 맞서고 이러는 거 의미없음 걍 한심하게 생각하고 넹~ㅎㅎ 이러고 나한테 집중하는게 더 타격 크더라ㅋㅋㅋ 어차피 다 되돌아감

  • 24.03.17 01:56

    걍 좀 쎄하면 그이후로 말 절대 안걸고 자리 무조건피함 ㅋㅋㅋ

  • 24.03.17 02:42

    아진짜요? 하는것도 대응잘한거같은데ㅋㅋㅋ굳이 아득바득 이기려들지않고 오글쿤. 아진짜요? 하는게 나아ㅎㅎ 그럼 시비건사람이 등신되는거임

  • 24.03.17 02:56

    1.헐 회사망했어요??? 와 몰랐네!!! 안써야겠따~~
    2. 그럼 어디서사요??? 오~ 저는 향수는 다 선물받아서
    3.왜요??? 이거 새옷인데 별로에요??????!(상처받은표정)
    바가지요???? (이러고 나중에 동료들한테 그 동료 콕 찝어서 바가지에 산거같다고 푸념함)
    4.인터넷...? 크림 말하려던거맞죠??? ㅋㅋㅋㅋㅋㅋ
    5.뭐가 떨어지는데요? 칼퇴마렵다~~
    6.ㅋㅋㅋ 아근데 다이어트하면 가슴살 금방 빠진다던데 왜그럴까여?

    나는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대답해ㅋㅋ그 인삼밭 고구마처럼 ㅋㅋㅋㅋ니가 뭐라하든 타격1도 안된다st
    그리고 저런 류들은 나중에 동료사이에서 한번씩은 말 돌더라

  • 24.03.17 02:53

    저러면 그냥 말 시작할라고 치면 바로 등돌리고 무시해야함 ㅋㅋ 왜 강아지들이 치대려고 하면 강형욱이 등돌리거나 바디블로킹 하라고 하잖아 ㅋㅋ 그거처럼 존나 등으로 블로킹 해버림 ㅋㅋ 아 나는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하면 바로 폰들고 누구한테 전화걸거나 화장실가야겠다~ 하면서 대놓고 무시하고 흰자로 쳐다봐줘야함 ㅋㅋ 검은자로 관심주면안됨 ㅎㅎ 입에서 말 시작하는거 존나 기다렸다가 바로 무시+투명인간 취급

  • 24.03.17 04:16

    뇌빼고 아방수처럼 굴면 그냥 제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지더라

  • 24.03.17 04:29

    굳이 답변 안하고 살짝 미소 지으면서 지그시 쳐다봐주면 될듯..

  • 24.03.17 07:00

    네 안망했더라구요!!
    향기좋지않아요??
    아뇨 ㅎ
    바가지에요? 어디서 싸게살수있어요?
    매장엔없더라규요~
    아 ㅎ 그런가요 ㅎ
    ㅎㅎ

    본문에있는질문 내 평소말투로 답하면 이런데 이것도 쪼다같아보이나

  • 아는데 같잖아서 아 그래요 하고 넘기거든 솔직히 족치면야 그것도 좋긴한데 나를 둔하다 생각하든 뭐하든 내 알 바 아니라 생각함 걔가 날 그렇게 생각한다고 내가 그런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 괜히 아방수가 승리한다는게 아님 특히 사회생활에선. 근데 그게 쌓여서 선넘는다? 그건 이때까지 봐온거로 한번에 조져야함

  • 24.03.17 08:25

    나도 ㅎ

  • 24.03.17 08:27

    걍 아 진짜요?!! 하먄 됨... 받아치면 안 됨 ㅋㅅㅋㅅ

  • 24.03.17 08:27

    으악 최악이야…..나였으면 표정 썩어도 암말 못했을듯ㅋㅋㅋㅋ그리고 뒤에서 회사사람들한테 왜저래 존나빡친다 뒷담할듯

  • 난 금방 잊어버려ㅋㅋㅋㅋ그게 자연스럽게 회피형돼서 타겟에서 벗어나게됨ㅋㅋㅋㄱ

  • 24.03.17 09:17

    아방하게 굴면 알아서 먹여짐
    아 진짜요?!?ㅜㅜ 별로에요??
    아 정말요?!? ㅜㅜ 그렇구나...

  • 24.03.17 09:28

    쟈는참부정적이네라고생각만들고대꾸잘안해

  • 24.03.17 09:38

    그냥 영혼없이 아 네~ 아 그렇군요~ 하고 맘ㅋㅋ그럼 걍 알아서 꺼지던데

  • 24.03.17 10:04

    아~ 그렇ㄱ구나
    아,.,ㅎ 진짜요?
    매번이렇게 넘어감 ㅎ 신경도안쓰임

  • 24.03.17 10:06

    저거 역으로 칭찬해주면 인지부조화 옴ㅋㅋ 호들갑+오바쌈바 00씨는 내생각해서 이런 것도 알려주고 사람이 참 착해 이러면 똥씹은 얼굴로 아..네.. 이러던데

  • 나도 ㅋㅋㅋ근데그러고걍잊어난..

  • 어릴때는 저런거에 하나하나 부들부들 거렸었는데 이제 좀 나이드니까 걍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뭐라했는지기억도안나고 걍 예예하고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림ㅋㅋㅋㅋ

  • 24.03.17 10:37

    맨날 아 진짜요? 아.... 하고 넘어감ㅠ

  • 24.03.17 11:12

    나도 걍...애잔해서 아 그래요?ㅎㅎ 전 그런 거 잘 몰라서~ 함 저런 거에 신경쓰는 너가 이상하네 라는 말투로

  • 24.03.17 11:21

    나는 눈새라서 그렁가 바로 물어보는데..
    회사 안 망했어? 이러면
    예?ㅜㅜ말을 왜 그렇게 하시는지…??

  • 24.03.17 11:21

    난 싸우는게 더 스트레스라 모르쇠... 대놓고 괴롭히는거면 모를까 절케 은근히 꼽주늨건 흐린눈함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별 중요한것도 아니고

  • 24.03.17 11:28

    어차피 나 아니어도 뱅신인거 다 알더라 ㅋㅋㅋㅋㅋ굳이 내가 나서서 싸울필요 없음.....임자 제대로 만나서 ㅈㄴ게 줘터지거나, 조용히 무리에서 배제되거나

  • 24.03.17 11:32

    난걍 못들은척 씹어...ㅎ회피

  • 24.03.17 11:48

    난 그 순간 눈치 못채고 나아아중에ㅜ누가 말해주거나해야 알아서 뒤늦게 ㅂㄷㅂㄷ함

  • 24.03.17 12:03

    오...진짜요? (회피)

  • 24.03.17 12:28

    근데 귀가 있어서 저런말 들었으니 문득 기억나지 않아? 말은 그런가하고 넘겨도 나중에 생각나면 개빡침

  • 24.03.17 13:41

    상대 안함

  • 24.03.17 14:12

    난 진짜 후려치기 잘모르는데 그냥 헐 진짜요? 하고 마는거같아 근데 그런 사람들 나중에는 나한테는 안그러더라 계속 지내다보면 남들한테 하는 건 보이잖아 근데 어느순간 나한테는 안하더라구 아..네..^^;; 이런 반응보다 그냥 찐으로 모르면 재미없나봐ㅋㅋㅋ

  • 24.03.17 14:17

    아 기싸움 거는 거 졸라 피곤해 맞받아치기도 싫고 피하는 게 답인듯

  • 24.03.17 14:27

    나도 아 그래여? 근가? 난 ㄱㅊ던데~ㅎ 이러고 말아
    그 상대가 점점 스트레스 받아하던데ㅋㅋㅋㅋㅋ

  • 24.03.17 17:30

    걍 신경안쓰고 자동응답기 돌리면 안하던데.. 원래 스몰톡 못해서 1. 아 네.. 2. 아 그래요? 3. 가오나시(아아...) 4. 오... 그렇구나 <맨날 이대답하니까 말안걸든데.. 스트레스받은 적 x

  • 24.03.17 17:38

    이거 그사람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깎아내리고 있다면 그사람의 컴플렉스에서 비롯된 행동일거야. 그럴땐 자각 시켜주면 도움될듯. 예를 들어 ”립스틱 회사 안망했어?“하면 ”ㅇㅇ님 눈에는 립스틱 색깔이 별로 안예뻐보이시나봐요? (악의 없이)“ 이렇게. 그럼 상대가 자기를 돌아볼수밖에 없어짐. 듣는 사람들도 아 저 사람이 또 공격하네, 알아챌수도 있고. “거기서 향수를 사?” 그러면 “ㅇㅇ님은 향수를 항상 백화점에서 만 사시나봐요. 다른데서 사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여? (정말 모르겠다는 자세로)”

  • 24.03.17 17:41

    한마디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자신의 내부적 문제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알고 상대에게 자각시켜주는
    거야. 그럼 나의 대미지 0이고 상대 대미지 100임

  • 24.03.18 00:06

    이거 좋다!!! 꿀팁 고마워

  • 24.03.18 17:07

    알아간다! 고마워!

  • 24.03.17 18:02

    이런사람 한번도 못만나본거같은데 듣고도 눈치못챈건지..?모르겠네

  • 24.03.17 18:07

    아방수가 이긴다....
    나는 선빵 당하면 고대로 맥여주는 편이었는데 30 넘고서부터 그것도 감정 노동이라 그냥 무시함 ㅠ

  • 24.03.17 20:06

    아방수같이해야댐... 같이 기싸움하면 더 피곤해져..

  • 24.03.17 23:31

    기력없다고 생각 안 하고 그냥 홧병 안 걸릴려고 같이 짖음 ㅋㅋㅋ 눈썹부터 찌푸려져서 ....

  • ㅋㅋㅋ 아방수가 이긴다..! 나 진짜 지독한 빙썅이랑 일햇엇는데 아방수로 대처하니까 타격오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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