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4. 2. 17. 토)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 다같이

   1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받겠네

   2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 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합니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 것 없겠네

   3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 뿐이세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십자가의 은혜를 처음 깨닫고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다고 감격하며 결단했던 우리의 삶이오나 돌아보니 턱없이

부족했던 믿음이었음을 고백하며, 사순절 넷째 날 새벽을 깨웁니다. 어느 새 어두워지고 둔감해진 죄에 대한 감각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마음의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며 그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이제 다시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

주시는 평안을 간구하며 찬송하고 경배하며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요셉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기도하는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형통한 은혜를 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을 준비하는 복된 토요일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을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에 예배보다 더 급한 일은

생기지 않도록 막아 주시고, 온 마음이 성전에 올라 임하실 성령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고대하는 복 있는 마음들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사역자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마음도 몸도 강건케 하여 주시며, 예배를 예배 되도록 거룩한 산제물로

자신을 드려 예배에 성공한 이에게 베푸시는 하늘 은총을 다 받고 삶의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

자녀손들을 양육하는 교육부 교사들 위에 함께 하여 주셔서 주님의 일을 힘쓸 때, 저들의 가정과 일터, 개인적인 대소사는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간섭하여 주시고 일일이 체크하여 미리

미리 채워 주시길 강정하옵나이다.

   기도 기둥에 붙여 놓고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간절함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험한 세상 사기꾼들의 밥이 되지 않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악한 것들이

머리카락 하나 건드리지도 못하도록 불말과 불병거를 보내 지켜 주시옵소서. 이단 사이비로부터 미혹당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

쾌락에 영혼을 팔아 먹는 일도 막아 주시옵소서.

   은평교회가 나날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부흥 성장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 찬양대와 헵시바, 은혜 찬양단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이끌어 갈 때 천군천사가 화답하며 온 성도들이 마음으로 영으로 찬양하며 상처가

치유되고, 악한 영들이 물러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과 이 땅의 교회들을 위해서 오늘도 중보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오니 끝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책임져 주시옵소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사, 이 땅 모든 사람들이 그저 베푸시는 은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과 우리가 돕는 많은 사역자들 위에도 우리 교회와 동일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북한의 지하 교회를 생각하여

주시고, 저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41:41-43 --------------- 다같이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로뎀나무]

아멘

[최영숙집사]

아멘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조성천]

나의 꿈이 아니라 제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꿈을 꾸고 두려움과 혼란에 빠지는 인생이 아니라 꿈과 해석을 함께 받는 하늘꿈쟁이가 되게 하옵소서!.

[행복한우리 김현옥]

아멘! 감사합니다 ~

[남 수]

아멘 감사합니다

[우찬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마중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민서엄마]

아멘

[Basiz]

아멘 감사합니다

[주일만 같아라]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고 기도와 말씀으로 단련시키심을 기뻐합니다. "에브라임" 주의 도우심과 책임져주심을 고백합니다. 아멘

[최우영]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
한 주간도 말씀과 기도로 경건 훈련을 잘 받아 나가시는
모든 은평의 가족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평의 담임목사로 첫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어찌 큰 은혜인지, 이 어찌 큰 사랑인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돌고
말씀을 매일 새벽 전할 때엔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가슴뭉클함이 파도처럼 밀려와
주체할 수가 없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송하며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
사순절, 첫 주일! 하늘 문을 여시고 이곳에 임하소서. 우리의 예배가 하늘에 상달되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온 성도가 듣게 하옵소서.
야곱을 요셉을 끝까지 책임져 주신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믿음의 거장으로 이끌어
주실 줄 믿고 오늘도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주간 새벽 영상을 통해 창세기 여행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댓글로
함께 해 주신 용기 있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천지를 창조하셨듯 우리의 새로운 삶을 창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주일만 같아라]

태초부터 재림까지 성경드라마 여정 제1부 2555화(365일×7년)를 은평교회가 잘 마친 후 은혜받음을 증거하며 모두함께 축하할 날을 기대합니다. 아멘^^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오! 주! 함!
‘오늘도 주님과 함께 눈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