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기사는 지금까지 대통령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이 online에서만 언급이 되어 이러쿵저러쿵했는데 대선이 끝나고 자기 아버지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 offline에 나타나 채널A와 인터뷰한 내용을 조선닷컴이 기사화 한 글이다. 참으로 권력이 좋긴 좋은 무양이다. 그러니 권력을 쥐기 위해 양심·지조·신의·신념 등 인간의 기본적인 덕목을 버리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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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선 이후 모습 드러낸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12일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논란’등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반박하고 “가짜 뉴스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했다.
문준용은 이날 채널 A 인터뷰에서 대선 직전 국민의당이 공개했던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의 증언은 가짜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준용은 “가짜 파슨스 동기 인터뷰, 그런 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최소한 저와 만났던 같은 과 동기는 아니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대선 나흘 전인 지난 5일 문씨와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함께 다녔다고 주장하는 인물의 증언을 공개하며 “문준용이 문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고 고용정보원에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아버지가 대통령 되자 뒤늦게 나타나 헛소리하는 문준용의 몰골
문준용은 고용정보원 채용에 두 명이 응시해 두 명이 합격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40명가량이 응모해 그중 10명이 뽑힌 것”이라며 “외부 지원자가 두 명이었다는 것만 빼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유세에 나가지 않았을 뿐이지 많이 도와드렸다”고 했다. (5월 13일자 조선닷컴 정치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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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의 아들이 뒤늦게 세상에 나타나서 자신에 대한 해명을 하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해명이 아니라 구차하기 짝이 없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만일 아버지인 문재인이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을 했다면 과연 그의 아들 문준용이 언론에 등장하여 “가짜 뉴스 때문에 힘들었다”고 할 수가 있었을까? 그 대답은 위의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잘 설명을 해 주는데 몇 편만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첫댓글 가짜 뉴스의 소지가 원래 민주당 좌파의 소유물 입니다.국회의원 정봉주.정청래 그리고 서울 노원구 안철수와 맞붙은 국회의원 출마한 그런 애들이 주사파 아니면 pd들이다.
지가하면 로맨스?
본인이 말한것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청문회 하자고 해야하는것 아닌가
홍준표 김진태 조원진이 앞장서라 문재인 박지원이 거리로 나왔듯이 기우려진 운동장을 바로세우려면
위 3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보수우파는 동력을 잃을것이다 앞장서주기를 간곡히 바랄뿐이다
우리가 해야할일 구치소 앞에서 헌법84조를 찾아달라고 해야합니다
지금도 구치소앞에서는 매일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대선 불복운동도 함께합니다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동아일보 중간 광화문 사거리 남측광장에서 국민의례
문화행사를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시간되시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