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면접본적 있습니다만, 우선 토익 거의 만렙/ 일본어 최소 1급/ 학벌 매우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면접보신 분들 다들 서연고+해외대(미국) 상경계열이었어요. 보통 한두명 뽑는 자리 공고나는 경우많은데, 제가 지원했던 쪽은 400명 지원에 1차 면접대상 15명 뽑았습니다. 전 결국 떨어졌지만 ㅠ 다시 지원해야죠...
400명중에 15명이라.. 그중에 운좋게 제가 뽑혔네요...이건 정말 기적인듯... 면접 캐발렸지만.. 일단 서류는 약간 운이 작용하는듯하네요 ㅎ 제가 보기엔 학벌과 언어는 기본이고 인성에서 갈리는 듯합니다. 사람 얘기하는 거 보면 얼굴형 목소리 관상 언어력 등 을 보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네요... 전 떨어진거 같지만 면접 정보만 좀있었어도 그래도 남들하는 만큼 봤을것 같긴하네요.... 아쉽지만 저에겐 약간 높은 벽인듯싶어..깔끔하게 포기 ㅋㅋㅋ
가까이 아는사람 2년 다녔었는데 외대 일어과 나왔고, 어릴때 10년이상 일본 산 사람이었구요(외할머니가 일본인;;;) 그외 별다른 스펙없었습니다.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하다는것 외엔...아 영어도 잘했어요. 네이티브 까지는 아니었구 연수갔다와서 잘하는 사람축..미쯔비시였구요. 너무 빡세서 관두더군요
글쎄요 ... 운도 많이 작용을 하는 듯 싶습니다. 저는 5대 상사 중 한군데 서류 붙고나서 다른데 합격하는 바람에 면접에 못 갔습니다만 ... 일본 체류기간 고작 2년 ... 일본에서 인턴 약 8개월쯤 해서 일본어는 비즈니스회화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빵빵하고 대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니라서요 ... 영어도 별로였고 ... 어느 회사나 그렇지만 연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찾을 때 잘 맞아야죠 ... ^^
첫댓글 토익없이 오픽만있긴 했지만 jpt 970인데 서류탈락... 자소서를 많이보는걸수도 있겠네요.
오 ㅏ jpt 970 엄청납니다. 거의 원어민 이시네요. 결국 자소서 네요.
저정도 일본어인데 떨어졌단건 자소서네요.
저도 일본에서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자격증 준비하고 서류 냈는데 서류탈락이네요~자소서가 문제인 듯 합니다...^-^;;
자소서도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면접까지 갔었는데 솔직히 학벌도 별로인 사람도 있었기때문에.. (전 자소서는 그닥이었구요) 도대체 뭘로 뽑은걸까? 란 생각이 들정도 ...
ㅇ ㅏ 그렇습니까 ? ' ' 헉........
다이루어진다 님은 어디 종합상사에 면접까지 가셨습니까 ? ' ' 대단하십니다!!
근데 종합상사도 상사 나름이라..
종합상사면접본적 있습니다만,
우선 토익 거의 만렙/ 일본어 최소 1급/ 학벌 매우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면접보신 분들 다들 서연고+해외대(미국) 상경계열이었어요.
보통 한두명 뽑는 자리 공고나는 경우많은데, 제가 지원했던 쪽은 400명 지원에 1차 면접대상 15명 뽑았습니다. 전 결국 떨어졌지만 ㅠ 다시 지원해야죠...
400명중에 15명이라.. 그중에 운좋게 제가 뽑혔네요...이건 정말 기적인듯... 면접 캐발렸지만..
일단 서류는 약간 운이 작용하는듯하네요 ㅎ 제가 보기엔 학벌과 언어는 기본이고 인성에서 갈리는 듯합니다. 사람 얘기하는 거 보면 얼굴형 목소리 관상 언어력 등 을 보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네요...
전 떨어진거 같지만 면접 정보만 좀있었어도 그래도 남들하는 만큼 봤을것 같긴하네요.... 아쉽지만 저에겐 약간 높은 벽인듯싶어..깔끔하게 포기 ㅋㅋㅋ
ㅇ ㅏ 그렇군요!!!! 해외대 미국에서 지원하는건 좀 특이하네요? ' ' 일본대학 유학생도 아니고 ,
져도 지금 일본 미쯔비시본사 설명회도 참여하고 본사를 뚫으려고하는데,,
한국보단 오히려 덜 빡셀것같다는 느낌이 확드네요.
여긴 영어도 한 900이상이면 우선되고 먼저 사람을보기때문에 스펙으로만 뽑는 한국이랑은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오히려 본사가 더 낳을수있으니가 본사로 지원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진짜 토익 만렙 찍어야합니까 ? ' ' 970 정도 ?
지인이 몇년전 미쓰뭐 상사에 취업했는데 토익 900대 jpt900대 더라구요. 물론 회화도.....
마루베니 어떤가요?? 연봉, 복지, 전망, 업무강도에서. 서류통과도 쉽진 않겠네요
마루베니도 좋죠..!
가까이 아는사람 2년 다녔었는데 외대 일어과 나왔고, 어릴때 10년이상 일본 산 사람이었구요(외할머니가 일본인;;;) 그외 별다른 스펙없었습니다.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하다는것 외엔...아 영어도 잘했어요. 네이티브 까지는 아니었구 연수갔다와서 잘하는 사람축..미쯔비시였구요. 너무 빡세서 관두더군요
ㅇ ㅏ..그렇구나......그정도로 일어잘해야하네요.....휴.......
글쎄요 ... 운도 많이 작용을 하는 듯 싶습니다. 저는 5대 상사 중 한군데 서류 붙고나서 다른데 합격하는 바람에 면접에 못 갔습니다만 ... 일본 체류기간 고작 2년 ... 일본에서 인턴 약 8개월쯤 해서 일본어는 비즈니스회화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빵빵하고 대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니라서요 ... 영어도 별로였고 ... 어느 회사나 그렇지만 연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찾을 때 잘 맞아야죠 ... ^^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