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100%; text-align: center;"><br><br><br><br><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nrZ/d1899609a5dac2b7c0dfd98cb8076637b14217df_re_1721076578825" class="txc-image" width="530" height="33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nrZ/d1899609a5dac2b7c0dfd98cb8076637b14217df_re_1721076578825"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320"></div><br><br><br><span style="color: #ee2323;" data-ke-size="size20"><b>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b></span> <br> <br><br><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8"><b>허물을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b></span><br><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8"><b>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br></b></span><br><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8"><b>민족의 화해와 일치에 앞서 내 삶의 여정에서 <br>이웃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b></span><br><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8"><b><br>이웃과의 관계 형성도 어려운데<br>북한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것은, <br>얼마나 더 힘든 일인지요?</b> </span><br><span data-ke-size="size18"><br><br><span style="color: #000000;">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과 백 사람이 한마음이</span><br><span style="color: #000000;">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울까요?</span><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data-ke-size="size18">이론적으로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쉽지만 결코, <br>두 사람이 일치를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span></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data-ke-size="size18">일치의 전제조건은 화해이기 때문입니다.</span><span data-ke-size="size18"><br><br>‘너는 다 좋은데 이것만은, 안돼!’하는 <br>속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br></span></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data-ke-size="size18">마음 한번 틀어지면 둘이 하나가 되기까지는 <br>얼마나 많은 정성이 요구되는지 모릅니다.</span></span><span data-ke-size="size18"><br><span style="color: #000000;"> 중요한 것은 머리의 숫자가 아니라</span><br><span style="color: #000000;">마음이기 때문입니다.</span><br></span><span data-ke-size="size18"><br></span><br> <br><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8">신비한 것은, <br>상처를 받은 사람은 많은데 <br>상처를 준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br></span></b></span><br><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8">요즈음은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를 <br>수박이라고 표현합니다. <br>용서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표현한것이겠지요.</span></b></span><br><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8"><br>그러니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br>그 마음의 넓이가 참으로 중요합니다.<br></span></b></span><br><span style="color: #666666;"><b><span data-ke-size="size18">말하는 사람이나 행동하는 사람도<br>품위가 있어야 하지만 <br>품어담는 그릇이 커야 합니다.<br></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666666;"><b>그릇이 큰 사람은</b></span><br><span style="color: #666666;"><b>누가 나를 치켜세운다고 해서 우쭐하지도 않고,</b></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953b34;"><span style="color: #666666;"><b>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내지도 않게 됩니다.</b></span><br></span></span><br><br><br><span style="color: #000000;"><b>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000000;"><b>가슴으로 하는 것입니다.</b></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b>용서 또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000000;"><b>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랑으로 가능한 것입니다.</b></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6"><반영억 신부님 강론중에서></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9d9d9d;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b><br><br></b></span><br><br></span></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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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
에 달려 있겠지요
모든것을 마음에 품어
안을수있는 큰그릇이
되어야 하겠어요
우리모두 다함께~^♡^
시원한 화요일 되세요
귀한분의 고운 발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입니다.
준비 잘하시고
평안밤 좋은 꿈 꾸시고
상쾌한 아침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즐감합니다..
화욜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오늘을 맞습니다..
즐겁게 아침을 열어가요..
오늘이 세계 뱀의 날이랍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기쁨으로 감사로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만들어가요..~^^
섬기는자님!
바쁘신데도
좋은 정보와 함께
일일이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