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게 컴백한~~ 꿍이에요~~
에휴...너무늦었는데..재미는 있을려나모르겠네요...
돌머리에서 나온거니 그러러니 생각하시구요 ..
지난번낸문제들 막강소설녀 님만 풀어주셨는데요 ^^
소설님 정답거의 맞추셨는데 000은 바로 한솔단이에요^^..
다른분들은 전부 어렵다고 포기하고 절원망했는데요 ㅠㅠ..
까꿍이 미워하지마세요 하하..문제로인해 잊혀진이가있었으니!
바로 량비와....준이죠!...그이야기..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잊지말아주세요 ㅠㅠ ㅋㅋㅋ
(알림쪽지받고싶은분은댓글!..받기싫은분은 ㄴㄴ해주세요 ㅠ...)
재미없어도 댓글달아주세요 ㅠㅠ,,,
----------------------시작--------------------------------
#29
..............
.................
초비야 머릿속에 정리를 해보자!...
그니까.... 왼팔은 준이라고했었고...
오른팔은..량비오빠..그니까..조합해보면...
량비오빠와....준이라는사람이..의식불명?.....
.......
"그럼...오빠..죽을수도...죽을수도...
있는거에요?...."
전화통화를하던 남자가 흠칫하며 ..놀라더니..
뒤를돌아본다...
"초...초..초비님?....."
왜놀라지... 놀라면..놀라면..진짜같잖아...
놀라면...나..믿게되잖아..
놀라면...나..불안해지잖아...
놀라면....놀라면....
"걱정되잖아....... "
"네?'
나의혼자말에 무슨말인듯 묻는 남자...
"아..아무것도아니에요..."
"아...네..."
"저....오른팔이라함은.....량...비오빠?.."
나의말에...몇초동안 침묵이 흐르더니..
또다시 걸려온 전화에 그 침묵이 깨진다..
"띠리리리리리리"
걸려온 전화를 받으러... 핸드폰을 들고나가는 남자는?...
어라.... 한솔단?.......
"죄송합니다...형...형님들... 밖에서..전화좀..받고..오도록..하겠습니다.."
맞다!... 한솔단도 향에 7부대인가? 이끈다고했었지...
그렇게 눈치없게 온 전화를 눈치를 봐가며 밖으로 나가 받으러 가는..
한솔단... 참...너두..마약에... 에휴... 불쌍한 인생이다...
"저...지금..병원에 갈려고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병원...... 병실에 있는 ...오빠는...어떤..모습일까?...
항상 무뚝뚝하고... 그런모습의 오빠만보다가...
누워있는모습의...오빠를 본다니까..왠지 낯설다...
난 말없이....고개를 끄덕였다..
@병원
그렇게... 병원에 도착했다..
차를타고오면서.. 별의별 모습의 오빠를
상상해보았다... 산소호흡기를끼고있는모습....
온몸의 붕대를 감고있는모습.... 눈을 감고..자고있는모습까지..
표정은.... 무뚝뚝할까.. 고통스러운 표정일까...
별의별 상상을 하며...생각을하며 이곳
오빠가...누워있다는병원...
지금쯤..깨어났을까?...
그렇게 병원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을...그저...걸었던것같다...
몇분을 걸었는데.....마치....
1시간..2시간을 걸은듯한기분이다..
오는내내..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내겐...신경쓰이지않았다...
안보는게이상할것이다... 검은옷을입은..
사람들이 우루루 걸어다니니..
나같아도..힐끔힐끔..쳐다볼것이다...
"404호...."
404호..기분나쁜숫자다...
기분이나쁜숫자야 그렇게...404호실에..
문고리를 잡고 돌렸다...
그러자 안에서 들려오는 여자의목소리..의
나는 멈칫했다..
"명령이다!! 일어나!.."
명령?..나는 잘못들어왔나하는맘에..
404호의 입원한 환자명을 보았다..
"효량비..."
맞는데...누굴까?..오빠한테 당당히..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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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그향?...
나는 문에 귀를대고 들려오는...
말을 들었다...
"일어나!!! 일어나라고!!!!!!!!!!....흐흑...
명령이야!!!!!!!감히...내명령을 어기는건 아니겠지?...
감히!!!! 감히!!!!!!!!!..나 ...최향의 ....명령을 어기는건 아니겠지?...
나도일어났잖아...흐흑...흑..나도...나도 일어났는데..왜넌...
못일어나?...여자인...나도...일어났잖아!!!!!...넌...남자면서 왜...!!!
못일어나는데!!!!!!....명령이야!!!...명령이라고!!!...일어나!!!!!!!!!!!!!
왜...왜...내맘을 모르는데.... 날..넌진짜!!!...그저...향의 향으로만 본거야?...
난...너에게...그저 향인거야?....난...너..부하로안봤어...오른팔로...널두었지만...
언젠간..니가...니가..흐흑..흑....내맘을...조금이나마...알아주기를...기다렸단말야...
난너..부하안해!!!!....오른팔안해!!!!!!!!!!!!!.......난너의 항안해!!!!!!!!!..........너의....... 여자할래...
이렇게....고백하는거.....여자가하면...창피하고부끄러워서...니가해주기만을 기다리고....바랬었는데..
이렇게 누워있기만하면 어떻게!!! 흐흑.......명령이야!!!!!!!!!!!!일어나!!!!!!!!!!..................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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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향이라는여자....향이라는여자..오빠좋아했던거야?...
"무슨일이십니까?"
문을닫고 귀를 대고 들어서 그런지... 뒤에있는 검은옷의남자들은 못들었나보다..
휴우 다행이다... 왠지 내가 들어가면 안될것같은 분위기인것같아서..
아니 우리가 들어가면 안될것같은 분위기라서...시간을 끌어보기로했다..
"저...저..저..저기..요...하하..있..잖아요........병문안을오는데...
음...음료수....그래!..그거라두 사야하..잖아요....저...아래..매점가서...
음료수.....사러가요...하하...저도....목마르고.....아!!...아저씨들전부..
아침도안드셨죠....하하......우리...아침...먹어요..."
그렇게 말하자....뭔일이냐는듯.어리둥절하던아저씨들이...
못말리겠다는듯...어리둥절하게 1층으로 내려가자고했다..
1층으로내려온 아저씨들과 나는..매점을향해 걸어가고있었다...
그리하여 도착한 매점....나는...화드콘을고른후...아저씨들은... 쥬스세트를샀다..
다산후...엘리베이터를..향해가는 아저씨들...안돼!!!..
시간을..그래..더끌어야해!...
"자..자...자..잠까..깐만요...어...아!..전화!!...전화를
한통하고 가는게 어떄요?... 지금간다고... 병실안에...누가있을지도모르니까..
먹고싶은거있음 사간다고하는게어때요?..."
내가 생각해도..너무 어색하게...매점으로 아저씨들을 데리고오고..
어색하게 전화를 걸라고한것같아...혹시...아저씨들도 다 들은걸까?...
들었으면서도..향을위해 모르는척하는걸까?.. 아냐!..
못들었을거야.. 속삭이듣이...이야기했잖아!....
문에 귀를 대고들어야 겨우 들리는 목소리였어!!!!!!
그래 못들었을거야...못들었으면...내말대로 한것은..
저아저씨들 멍청한거야?...
내말에 생각보다 순진한 검은아저씨들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중 한아저씨가..
핸드폰으로 전화를하기시작했다..
'향! 계셨습니다.. 뭐 드시고싶으신것 있으십니까?...지금 올라갈려고하는데!
예!..예!..예! 알겠습니다.."
뭐라고했을까 ?...그남자의 답변을 기다리자..
"오늘은 병문안을 오지말라하십니다.. 초비님말대로..
전화를 해보길 잘한것같아요... 모든 부대에게 오늘은 오지말라고..
전하라고하네요.."
휴우...오빠의 얼굴..모습 오는 내내..상상했는데...
"상상만하면모해.....정답을모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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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만..생겼잖아..."
일어날거야...꺠어날거야...그치?...오빠..
나오빠한테 빌린돈 갚아야지!..1억이나넘는빚..
갚으라며!!!!!!!!...돈갚아야지!!..그래서나..
공부도열심히하고...진짜!! 열심하고있는데..
일어날꺼야그치?...
"내일은...정답보러와야지.."
정답이...깨져버리면좋겠어...원래의오빠로..
원상복귀하면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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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스물아홉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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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미워어!!!!!ㅠㅠㅠㅠㅠㅠㅠㅠ왤캐늦게왔어ㅠㅠㅠ
2빠ㅠㅠ 너무재미있어 ㅋㅋ 다음편빨리보구싶당!!!!!! 초비가 왠지 불쌍한거 같아~~ㅠㅠ
꺅 ㅋㅋㅋ
꺅고마워용
흐아 완전 너무 대박이다 언니야...소라는 쪽지 주세요!
쪽지 줄꼥 진짜 열심히 쓸꼐 히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초비불쌍해ㅠ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주세요>_<
드릴꼐요...감사해요
처음부터 다읽었어요 ㅠ 초비 불쌍해 ㅠ.... 다음편 고고요 !> < 초비야 ![<포비가익숙하다는..ㅈㅅ....] 니가 |+ _+량비오빠여자해 으히히히
포비..처음부터요 ..지루하셨을텐데 감사드려요 ^^
아대따기달렷는데재밋어요><
아 기다리셨나요...너무오래기다리셨죠 성실연재할꼐요 최대한 감사합니다.
왤캐 늦게 올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잖아~~
량비깨어나면 양쪽으로 싸다구 한대때려줘 ㅋㅋ초비 걱정시킨거에대한 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언니 드디어 글을 올렸어...ㅇ_ㅇ...낄낄낄;;;;
체엣..나보다도 늦게 글올린고얌..... 기다렸다규우우.. 지금당장보러가야지
니 기다리나 나도 늦게왓다 유유 힝. 잼나다
고마웡ㅠ
초비 ㅠㅠㅠ
초비...열심히쓸게용 ..댓글감사해용
초비야... 으헝헝헝허허허헝
저 정답 맞췄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