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고 웃는거야. / 안 성란 세상 사는 게 그런 거야. 우리네 삶이 모두 그런 거야.
나 자신을 자책은 하지 마. 모두 그러고 살아가잖아.
나만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 못난이라고.
하지만 어느 상황에 선 모두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아.
어떤 이는 삶이 힘들고. 어떤 이는 사랑이 힘들고. 또 어떤 이는 몸이 아파 힘들고. 상황이 다를 뿐이지.
힘들어하지 마. 사는 게 뭔지 라고 한탄만 하지 마.
그래도 범사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함께 힘들어 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잖아.
마음을 열어 놓고 보면 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모두가 마음 문을 닫아 두고 있을 뿐이지.
용기를 내 두 주먹 불끈 쥐고 소리 한번 질러봐.
이겨 낼 수 있다고. 벌떡 일어설 수 있다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이제 웃어봐. 하늘을 보고 웃는 거야. <안 성란: '하늘을 보고 웃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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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즐감합니다..
수욜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쁘게 오늘을 맞습니다.
설레임과 기대로 새아침을 엽니다.
오늘이 76주년 제헌절이랍니다.
헌법을 준수하여 살기좋은 사회로 만들어가요..
오늘도 늘 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승리하루 되세요..~^^
날마다 찾아주시는
귀한 발걸음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