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live in crumbling hillside neighborhoods that lack running water. Others wait in line at soup kitchens where there is no young face in sight. The worst-off comb through garbage, collecting cardboard and paper and lugging it to trash yards, where they can receive several dollars for a pile. It’s common in central Seoul to see hunched seniors gathering scraps.
미국의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는 서울에서는 노인들이 물이 새는 언덕 위의 낡은 집에서 살고, 줄을 서서 급식을 기다리고, 몇천원을 벌기 위해 폐지를 모으는 게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had pledged during her 2012 campaign to improve welfare programs for the elderly and described a “National Happiness Pension” that would give seniors up to an extra $200 per month. But Park was never clear about the funding for her program and was reluctant to raise taxes.
박근혜는 지난 대선 기간에 고령층을 위한 복지정책 노령연금을 매월 20만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재원조달 방식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고 증세를 꺼리면서 계획이 축소됐다고 박근혜 정부의 노인정책을 비판했다.
워싱턴 포스트 원문보기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for-south-koreas-seniors-a-return-to-poverty-as-confucian-filial-piety-weakens/2014/01/20/19769cf2-7b85-11e3-97d3-b9925ce2c57b_story.html
외국언론까지 박근혜의 노인에 대한 대선공약을 안지키고
오로지 표를 얻기위해 거짓말한걸 대서특필 했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복지부는 워싱턴포스트 기사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반박해명한 꼬라지 보소..
1,"올해 노인복지예산을 약 50% 증액했으며 특히, 오는 7월부터 노인들에게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5조2000억원이나 편성했습니다."
==> 복지부 해명중 20만원 기초연금지급 설명하면서 "차등"지급은 쏙 뺐네.
2,"또한 몸이 아프신 노인들의 의료·요양비 지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의 건강보험 보장 강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 지속적 확대, 노인 임플란트 시술 건강보험 급여 적용(올해 7월 예정)합니다"
==> 4대 중증질환 100%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박근혜 대선공약은 쏙뺐네.
그리고, 노인 임플란트 시술 건강보험 65세 이상 노인의 모든치아에 대해 해준다고
공약을 내더니 75세 이상 노인 어금니 두개로 감쪽같이 바뀐걸 쏙뺐네.
박근혜 정부가 4년동안 경로당 난방비를 지급해 오던걸 올해엔 0원
전액 삭감하려던 것을 민주당이 막아내어 올해 지원예산 600억원을 반영시켰답니다.
저게 복지부 해명입니까?
책상머리에 앉아
박근혜 대선공약을 쏙빼고 다 해줄것 처럼 교묘하게 말을 바꿔
또 다시 지방선거에서 표를 구걸할려고 거짓해명을 합니다.
참 무서운 종자들 입니다.
박근혜의 역사교과서 축소지시 뉴욕타임즈 사설에 대해서도
대응한다고 설레발 치더니...
뭐 외국언론이 진실만을 말하니 화들짝 놀랐나 보지..
노인들 새누리당에게 표를 주더라도 알고 줍시다.
첫댓글 국민의 손끝을 원망하리다
아니 국정원과 국방부의 손끝이던가?
아니 버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