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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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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간호조무사와 엄마의 대치...ㅜ
텔레파 추천 0 조회 31,906 24.03.18 00:12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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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8 12:15

    글 쓴 사람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기분 나쁜 일 있어서 엄마한테 얘기했고 엄마가 그걸 말하겠다 해서 하지 말라고 까지 했는데 엄마가 말한거면 나는 다음부터 엄마한테 뭐 말 못하겠는데 ㅠ

  • 24.03.18 12:21

    직원도 당연히 싸가지없고 직업의식 없고
    딸도 그냥 자기가 말할 수 있지

  • 24.03.18 12:24

    그냥 앞으로 저런 일 있을때마다 바로바로 말하는 습관 만들면 될듯 계속 혼자 곱씹다보면 자꾸 살 덧붙여서 기억, 감정 왜곡되는 경우도 많잖어

  • 애초에 안내를 똑바로해야지...

  • 24.03.18 12:35

    이건 애초에 제대로 안내안한 직원 잘못이지 그리고 딸도 뭐 엄마한테 전화해서 대신 혼내줘!!! 한 것도 아니고 성격상 거기선 말못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속상해서 얘기할 수 있지 왜 뭐라하지 그냥 엄마면 다 진상이고 까도되나?

  • 24.03.18 12:40

    병원은 왜 항상 저럴까ㅋㅋ.. 그래도 저러는데는 처음봐 더 불친절하긴해도 종이 슥 민다던가 알아먹게는 주는데

  • 24.03.18 12:42

    개불친절~~알아서 어디까지해야해

  • 24.03.18 13:32

    아 근데 나도 동네병원 데스크에서 기분나쁜적 개많아 조무사 지가 잘못해놓고 어리니까 무시하네

  • 24.03.18 13:33

    기분 나쁠 수 있지 근데 넘 다 하나하나 속상해하면 본인 손해야 엄마가 전화한것두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또 엄마한테 속상해 하구 ㅠ 자꾸 하나하나 너무 소심하고 스트레스 받는거같음
    암튼 대부분 처방전 나오면서 같이 수납해주지만 수납 먼저하고 처방전 기다리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헷갈릴 수 있다고 봄 설명 좀 제대로 해주지

  • 24.03.18 13:54

    싸가지 없는 병원들 진짜 사람 봐가면서 상대하는 것도 있음.. 더 싸가지 없게 굴어야 안그러더라..? 착하게 해주면 아주 ㅂㅅ으로봐

  • 24.03.18 13:55

    직원이 잘못함. 첫댓 보면 완전 사람 인성 꽁기하게 만드는데 충분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 이런 저런 다양한 환자 많으니 수납 끝나면 처방전도 챙겨가세요~ 라고 말 한마디 더 얹어주면 될 일이라고 생각... 나는 검사실 일해서 환자랑 대화 할 일이 잘 없지만 어쩌다 대화를 하게되면 차트라던지 소지품이던지 뭐가 됐던 한번 더 챙기라고 말함....
    평소 물건 잘 챙기던 사람도 병원 오면 괜히 긴장해서 물건 까먹거나 놓고가기 일쑤인지라 나중에 와서 자기 물건 없어졌다고 여기저기 다 뒤지고 뭐 안내 해줬네 안해줬네
    뒷말 듣는것 보단 걍 바로 앞에서 한번 더 챙기고 확인하라고 말해주는 편.... 그러면 서로 좋잖아...ㅋㅋ 암튼 그냥 네이버 리뷰 쓰면 될듯.
    요즘 동네의원들 원장나이 다 젊어서 네이버 리뷰랑 별점 겁나 신경 쓰니까..ㅋㅋ

  • 24.03.18 13:58

    애가 어린가보네 직원 개싸가지없어

  • 24.03.18 14:01

    안가져간거 뻔히 보이는데 왜 입꾹닫고 있어 일머리 없노

  • 24.03.18 14:22

    기분나쁠만한데?

  • 24.03.18 14:45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화풀이하는것같음

  • 24.03.18 15:25

    영수증 리뷰라도 써야될듯

  • 24.03.18 15:39

    직원 싸가지 뭐노... 난 저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지랄모드 온일듯

  • 24.03.18 15:53

    직원이 싸가지 없는거임. 일도 제대로 못한거고. 어린애라고 지금 대충 일한것 같음..딱 봐도 순해보였겠지. 보통 수납할때 같이 줌. 안챙겨가면 처방전도 있어요 해주지.

  • 24.03.18 22:07

    직원이 잘못했지 보통 처방전 챙겨가는지 확인하잖아

  • 24.03.18 23:06

    직원 싸가지

  • 24.03.19 01:14

    간호조무사 태도가 별로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엄마가 전화하는 건 더 이상한디? ;;

  • 24.03.19 02:36

    첫댓 뭐노 개싸가지

  • 24.03.19 03:25

    외국에서 오래살다오면 잘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고 사람이 다 경험한건 아니니까 당연히 모를수도 있지. 원글에 댓글 너무 웃긴다

  • 24.03.19 23:11

    개싸가지없어.. ㅡㅡ 미리말씀해주셨어야알죠 책밑에있는걸제가무슨수로 알아내라고요;; 이거알려주시는게 일인데
    하기싫으세요?? 이래버려 ㅅㅂ

  • 24.03.19 23:16

    조무사 태도 왜저래 ㅋㅋ 개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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