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X=2&t__nil_news=downtxt&nil_id=14</p><p><br></p><p><br></p><p>이토 쓰토무 전 세이부 감독이 두산으로 간다는 이야기는 듣기는 했는데,진짜로 올 줄은 몰랐습니다.....</p><p>일본에서도 마쓰자카 시절에 리그 우승 경력 있는 감독이고 일본 내에서도 A급 인사인데..<br></p><p>와..두산 감독은 내부승진했다지만 수석코치가 초 거물급이 오네요..<br></p><p>게다가 두산 코치 인선이 안되서 상황상 혼자 오진 않을 듯 한데...두산쪽 업그레이드가 잘 될 듯 싶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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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독보다 수석코치가 더 유명한 팀이 되겠군요 ㄷㄷ
LG는 MLB 감독출신을 데리고 오겠군요.
엘지는 코치 인선 거의 끝났습니다.
차라리 감독으로 앉히는게...
감독이랑 수석코치가 바뀐듯한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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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떡인지ㅋㅋㅋ 내년에 기대 좀 해봐도 되는 걸까요??
잘하면 더 혼란스럽지 않을까요???호히려 코치의 힘이 더 쌔져버리는
두산 역시 이팀은 뭔가 깜놀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엥? 전 세이부 감독이??
일본출신 감독이 정서에 맞지 않으니 초보 감독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건 아닌지..
왠지 저도 이런 거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이토 감독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감독인데...그런 감독이 감독도 아닌 수석코치로 온다? 왠지 자리만 수코지, 실질적인 감독 역할 수행하지 않을까요?
저도 왠지.. 바지사장 얼굴마담 정도가 아닐까 싶은..;;
뭔가 두산 프런트의 꼼수가 느껴지네요.
일단 두산에서는 아니라고 하네요. 이전에 이야기는 오고갔으나 최근에 의논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뭐가 진실인지..ㅠㅠ 아이고 2000년대 두산은 정말 콩산이 되가는 느낌..ㅠㅠ
아마도 오긴 올 것 같습니다. 언제 오느냐 그 시기에 대해서 두산이 입닫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오신다면 임태훈 이놈 그냥 일본으로 보내버리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