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람이면 다 사람이가 사람이 사람 값을 해야 사람이지
(人人人人人人)
이름값 하라
사람값 하라
얼굴에 책임을 져라
밥값 하라
너 자신을 알아라 Know Thyself(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 있게)
자신에 예의를 다하는 것이다
생각을 아끼라 正思
마음을 아끼라 正心
말을 아끼라 正言
행동을 아끼라 正行 言忠信 行篤敬
늘 겸손하고 신중하라
겸손하게 남을 섬겨라 謙遜
지금 웃어야 행복하다
지금 정직하게 살아야 복받는다
지금 이순간 진실하게 살자
사람답게(人人人人人人) 산다는 것이다 君君臣臣 父父子子
어진 마음인 인(仁)과 옳음인 義로 사는 것이다 義在正我
말은 믿음이가고 충성 스럽게 하라(言忠信)
행동을 독실하게 공경 스럽게 하라(行篤敬)
분함을 참고 욕심내지 말 것이며 徵念窟慾
선을 택하고 허물을 고치는 선비적 삶을 살아라. 遷善改過
소중한 당신
사람다운 사람은 사람답게 산다
자기에 예의를 다하며
얼굴에 책임을 진다
이름값을 한다
밥값을 한다
세상을 향기롭게 사는 것이다
성찰하고 반추하며 관조하는 삶을 살며
따뜻한 섬김과 사랑으로 세상의 향기가 되고
늘 겸손하게 남을 섬기는 삶을 산다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고, 마음이 주인이며, 마음이 지어낸다" 법구경
날마다 배우고 익혀서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산다
마음을 바르게 먹으면 천국의 삶을 산다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라
삶은
기쁘다
즐겁다
이쁘다
아름답다
사랑한다
감사하다
‘웃어도 예쁘고/ 웃지 않아도 예쁘고/ 눈을 감아도 예쁘다// 오늘은 네가 꽃이다.’
모두가 꽃이다
세상은 모두의 꽃밭이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라
세상을 향기롭게 하라
얼굴에 환한 웃음 꽃을 피워라
평생 피울 꽃은 미소이다
우리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존재가 아닐까.
반짝반짝 빛나게
멋지게 살아 봅시다
세상을 웃게 하라
생각은 깊게(思)
마음은 넓게(心)
말은 아름답고 향기롭게(言)
행동은 바르고 신중하게(行)
세상을 웃게 하는 것이다(幸福)
좋은 것만 보고 미래를 향해 가시오.(希望)
생각을 아끼라 正思
마음을 아끼라 正心
말을 아끼라 正言
행동을 아끼라 正行 言忠信 行篤敬
늘 겸손하고 신중하라
겸손하게 남을 섬겨라 謙遜
지금 웃어야 행복하다
지금 정직하게 살아야 복받는다
지금 이 순간 진실하게 살자
진실의 무게는 언제나 무겁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삶의 후반에서
비로소 알게 되는 것!
젊은 날에는
늘 위를 보며 살았습니다.
조금만 더 오르면
조금만 더 가지면
조금만 더 인정받으면
마침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바빴습니다.
쉬지 않았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오르는 동안
계절이 몇 번이나 바뀌었는지,
아이의 얼굴이 얼마나 변했는지,
부모님의 등이 얼마나 굽어졌는지,
삶의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보입니다.
그토록 붙잡으려 했던 것들은
하나도 내 것이 아니었고,
그토록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사실은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높이 오르면 다른 하늘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니
하늘은 늘 그 하늘이었고,
달라진 것은 내 마음의 욕망뿐이었습니다.
무상은 책 속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걷던 사람이
먼저 떠나는 일,
건강하던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일,
젊음이
소리 없이 빠져나가는 일.
붙들 수 없는 것이
삶의 본질임을 이제는 압니다.
공 또한
비어 있다는 허무가 아니라,
아무것도 영원히 내 것일 수 없다는 맑은 인정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내 것이라 우기지 않아도 되고,
더 얻으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텍쥐베리는 말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그 말이 가슴으로 이해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
곁에 있어 주던 사람의 침묵,
말없이 건네던 따뜻한 손,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삶의 후반은
더 오르는 시간이 아니라
덜어내는 시간입니다.
쥐고 있던 것을 놓고,
쌓아 두었던 마음을 비우고,
남은 것의 고마움을 배우는 시간!
이제는 압니다.
하늘은
멀리 있지 않았고,
행복은
도착해야 얻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숨 쉬는 이 순간,
함께 있는 이 사람,
조용히 시작되는 하루가
이미 충분한 선물이었습니다.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삶을 오래 살아 본 마음에는
또렷이 남습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는 호흡으로,
붙잡지 않는 마음으로,
잔잔한 평안 속에 머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