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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말라기서가 그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을 했는데 어찌 그 모양이냐?!
언제 우리를 사랑했어요?”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 1:2)
“야아, 헌금할 때 좀 제대로 된 것을 하지...”
“아아, 언제 우리가 제대로 안했나요?”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말 1:7)
“밤낮 절름발이 같은 것 갖다놓고 좋은 것은 취하지 아니하였냐?”
“우리가 언제 그랬어요?”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 1:13)
말라기를 보시라. 우리 심정을 대표해서 그 말라기에 말을 한다.
“언제 그랬어요? 언제 그랬어요?”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신다.
그러구 430년동안 말씀을 안하신다. 하도 마음이 아프셔서 430년 동안 울고 계신다.
내가 이 백성들하고 결혼할려고 했는데 언제나 이 백성들이 돌아오나?..
우리의 심성이 그 악한 영들 때문에 그렇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 놈들을 내보내야 된다.
그래서 사랑을 목숨을 내걸고 사랑을 해 주는데 받을 생각을 안하고
있던 것이 과거의 우리 모습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시라. 아직도 그런 것이 우리 안에 있는지..
목숨을 내놓고 사랑을 하는데 “No, 나는 그것 원치않아요!”
여러분이 앞으로 그런 것도 체험하실 것이다.
6/22/2015, 남가주 호다/ 여호수아 형제님
6/25/2015,
며칠 전 새벽 꿈에 강한 바람이 불더니
집앞에 있는 아보카도 나무 열매가 여러개 떨어진다.
나가보니 알이 굵고 완전히 영글을 열매이다.
늘 기도하면서...
바람같이 임하신 성령님...
내 안에 선악과 먹은 생명을 다 제하시고
예수로 채우시고 사랑을 부어주세요....
오늘 교회 본당 맨 앞에서 저녁에 기도하는데
30분쯤 지나니 이상한 소리가 난다.
가끔 그런 일이 있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 찌어다...
3번을 외치고 두번이나 눈을 떴는데 아무도 없다.
다시 방언 기도를 하는데 시커먼 옷을 입은 사람이 강대상으로
올라와 소리를 내고 뒷문을 열려고 덜크덕 거린다.
청년부에서 저녁에 무슨 행사가 있나?
다시 기도를 하는데 어?... 좀 이상하네...
뒤를 돌아보니 경찰 두 사람이 뒤에서 들어오는데
컴컴한 본당에는 나 외에는 아무도 없다.
그러더니 순식간에 강대상으로 올라오며 경찰이 개를 풀어놓으니
컹컹^^ 짓는데 “ Why are you chasing me? " 범인이 소리를 친다.
경찰이 그 청년을 덥쳐서 잡고 소리를 쳐서 나는 그제서야
기절하듯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왔다.
백인 여자 경찰이 나를 보더니
“ Are you praying in the church? " 묻는다.
경찰차가 여러 대 와있고 교회 안으로 못 들어가게 막고 있다.
얼마나 놀랐는지 가슴이 벙벙하니 내 차로 가는데...
장로님들이 계속 차로 들어오는데 잘 아는 장로님이 오시어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니 임시 당회가 있어 오는 길이라 하신다.
하마터면 인질로 잡혀 죽을 뻔 하였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중이라 성령님이 보호하사....
범인 눈에 내가 안보였는지도 모르지
강도 청년이 나중에 감옥에서 내 기도소리 생각나
예수님 이름 부르고... 예수 믿으면 좋겠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며
미운 내 새끼... 미운 내새끼... 하시며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냐고 죄인의 자리까지 내려가서 중보하신 사랑!!!!!!!!
또한 경찰이 개를 끌고 범인을 추격하는 것을 보니
내 안에도 죄가 있으면 성령님이 다 찾아내사 회개하게
만드시겠구나...
한편으로는 내 애비가 기다리는 천국에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내 사랑의 아비가 기다리는 곳으로...
전에는 이 땅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고 싶었으나
이제는 사랑의 아버지...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맛을 보았으니
정말 천국에 가고 싶다.
6/27/2015,
몇 달전 차고를 청소하다가 높은 곳의 먼지를 제거하는
청소기 파이프 한 개를 잃어버렸다.
어제 오더하려고 전화를 하니 몇 년에 한번 청소기를
튠업도 해주고 기름칠을 해야 오래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인타운에 나가는데 간 김에 Y 자매도 만나려고
전화를 하니 자기도 나를 만나고 싶었다 한다.
가서 예수님 이야기도 하고 잘 되었어...
호다에 한번 왔던 오랜 이민생활 친구 Y 자매
같이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도 들어주고
청소기 수리하는 곳에도 같이 갔다.
기계를 뜯어 분리하니 먼지... 파트는 녹이 슬어
갈아야하고... 일부 기능은 작동이 안되고 있다.
주인이 설명을 하는데 내 입에서...
“ 이런 거 청소하는 것이 아주 영적이라 배울게 많아요
성경지식만 아니라 삶에서 만나는 청소기 수리에 오히려
더 많은 영적 원리가 있어요...”
주인이 아주 반색을 하며 아주 신앙적이라고 한다.
“ 아! 생각나요... 전에도 오셔서 신앙이야기를 하셨어요...”
7년은 되었는지...
칠판에 에녹이 65세 되고 그 때부터 하나님과 300 년 동행...
65 세에 무드셀라를 낳고 동행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거기서 성경공부를 가르친다고...
주인이 그제야 자신은 목사라고 하면서 소개를 하신다.
구약을 가르치셨네요... 하며 혹시 방언하세요?
물으니 대답을 못하시고... 내주하는 성령만 받으신 것 같다.
청소기를 분리하고 먼지 청소하고 모터에 오일도 치고 하길래....
“ 이런 청소기 기계하나도 기름이 있어야 부드럽게 돌아가듯이
우리 삶에도 성령이 임해야... 모든 문제가 부드럽게 돌아가지요...”
예수님, 성령님 이야기를 하니 아주 반색을 하신다.
제가 30년간 지식으로 성경을 배우며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잠시 간증을 하고 우리 순원들이 나를 데리고 평신도 기도모임에
데리고 가서 성령받게 해 주었다고 .... 하니 완죤 감동!!!!!!!!!!!!
그래서 호다 카페도 알려드리고....
리더 평신도 형제님 45세에 성령받으신 이야기부터....죽 하고
성경주석을 많이 쓰신 박윤선 목사님 아세요? 하니 아신다고
리더 집사님의 아버님이 그 목사님 교회 수석 장로님이세요...
카페 들어가 보시라 하니 아주 관심을 가지신다.
거기에 축사로 자유함 받은 사람들이 예수님! 사랑해요!!
하나님 사랑해요~~ 라고 쓴 간증이 5천개가 있어요...
하니 와 ^^ 놀라시며 감동하신다.
000 ...청소기라고 18년간 이 사업을 하며
신학공부... 목사라고 소개하신다.
그리고 엊그제 기도하다 강도가 예배실에 들어온 이야기를 하니
듣고 있던 친구가...
“나 어릴 때 우리 언니랑 방언기도 하는 사람보면 무서웠어요... ” 한다.
자기 속에 귀신 없다고 하더니 있구만!!!!!!!!!!!
그래서 강도가 접근하지 못하고 잡혔나보네.." 한다.
맞아... 악한 영은 부르짓는 기도를 두려워한다고
J 목사님 책에 나오는데...
방언 통성기도를 했으니 무서웠을 거야...
그러니 성령님이 보호 하셨구나... 알아진다.
청소기 연결 파이프 사고 베큠 백도 사고...
청소기 튠업... 오일넣고 청소...파트 교체하고 나니 너무나 개운하다.
주님... 나도 청소해 주세요!!!!!!!!!
그렇게 3-4 년마다 청소해 주면 모타의 수명도 길다 한다.
집에 오면서 오늘은 친구보다도 이 목사님에게
주님의 관심이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한인 타운 출퇴근 하는 S 자매... 힘들겠어...
집에 오니 너무나 피곤하여 팍을 걸으며 기도를 하였다.
오늘 아침에 잠시 꿈에 내 모습이 보이는데
얼굴에 살이 찌고...내 얼굴이 이상하였다.
팍을 걷고 기도하면서 계속 주님께 집중을 하며
" 주님!! 내 얼굴이 왜 이래요?
회개할 것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방언으로 크게 기도하며 강력하게 악한 영을 대적하였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는데 눈물이 팍^^ 터지며
성령님이 회개를 시키시는데 아비의 마음이 들어온다.
내가 30년을 하나님 사랑한다는 말 한 번도 못하며
문제나 구하고... 나의 의로 하나님을 내 사역에 이용이나 하려고 하며
마르다가 예수님까지 부려먹는다 하시더니
우리 아버지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아버지 회개합니다...
지난주 형제님이 말라기서를 읽어주시며
하나님 애비의 아픈 마음을 보이셨으니...
너희가 병든 것 저는 것 가지고 바쳤느냐
나를 경외함이 어디있냐고 하시니
우리가 언제 그랬나요...
아!!!!!!!! 맞아요, 맞아요...
내가 얼마나 교만했는지요...
내가 꼭 그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그랬어요...
부모의 마음, 아비의 마음, 어미의 마음은 사랑이시라~~
오래 전...
85 년에 미국 이민와서 두 아이들 키우며 처음으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계속 친정으로 편지를 보냈다.
어린 시절 행복하지 못했기에 ... 예수믿게 된 것을 감사하고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4-5 개씩 싸주시며 얼마나
희생적으로 우리를 키우셨는지 감사하다고...
항상 건강에 좋은 음식을 다 만들어 주시고
검소한 생활 습관 보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그 편지 받으면 엄마는 너무 기뻐하시며 설거지 다하고
아껴 두었다가 커피한잔 마시며 내 편지를 읽었다고
나중에 여러 번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우리 딸이 미국가서 개척을 하며 산다고
늘 안스러워 하시고...
그리고는 엄마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20년간 우리 식구들 옷, 이불, 고춧가루, 오징어부터
내 옷과 구두, 가방, 브로치까지 다 보내주시어 나는 옷을 살줄도 모른다.
자주 큰 부라운 박스가 한국에서 소포로 왔다.
내가 학교다닐 때 4남매 줄줄이 공부하니 여유가 없어
아무것도 못해 주었다고 마음이 아프셨는지...
미국오시면 돈도 주시고 좋은 것은 다 갖다 주셨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구나!!!!!!!!!!
우리도 이제 호다와서 축사로 성령받으니 사랑이 임하였다.
내 안에서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귀신이 나가니
자식의 마음이 회복되어 이제야 30년간
못해본 말을 처음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이 간증을 올려드리니 우리 아버지도 우시느라
식사를 하실 수가 없으시구나!!!!!!!!!!
이러한 간증들이 아버지 심장 안에 빼곡히 다 붙어있어
아버지도 그 방에 들어가 그것을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아버지 사랑해요!!!!!!!
알러뷰... Jesus**^^**
이 말이면 되지 무슨 어려운 성경구절이 많이 필요하리요!!!!!
말씀의 실체인신 예수님이 내 남편이요
이제 주는 내 안에 나는 주 안에 하나가 되었는데...
전에는 노아 때까지 아비 밥상에 콩나물 대가리 몇 개라
배가 고파서 사셨는데...
사랑한다는 고백에 목빼고 계시다가 그간 배고파 많이 드셨어요...
이제 애비마음 알아드리니
이제 눈물로 식사를 못하시네요..
이제 후회가 없다... 하신다.
외아들 내어준 것이 아깝지 아니하고 후회 안한다고...
내가 죽기를 잘했지!!!!!!!!!!!
오늘 이 아비의 마음이 들어오니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사랑으로 주고 받고... 주고 받고
아버지, 예수님 오늘은 이랬어요...저랬어요...
성령님이 오늘은 이렇게 끌고 가시네요 !!!!!!!!!!
세상은 간곳없고 사랑의 주만 보이도다~~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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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uch a good daughter getting into the father's heart! You will go deeper and deeper into His heart so that you will be surrounded by nothing but His love :) Because that is really all we need!
Love you!
한동안 방언통성기도 덜 했는데 자매님 간증읽고 정신이 번쩍
다음날 열심히 기도 했어요
어쩜 닭 우는 소리를 그리 잘 듣는지요~~
회개로 깨끗한 심령에 성령님이 편히
임하시네요
회개도 성령님이 시켜야 하지요
아버지께 효도하는 딸
정결한 신부
저도 자매님을 뒤 따라 가렵니다
요즘에 자매님 얼굴이 한결 더 환해졌다라고 느꼈는데
역시나 아비의 마음이 들어오니 더 깊은 사랑가운데 잠기셔서 그러네요
언제 어디서나 성령 이야기가 나오니 툭치면 예수얘기 나와야 한다는 고집사님 가르침이 어느새 그저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할렐루얏~
앵앵앵...
앙앙앙...
그리 그리 우는 소리
우리 생명수 강가맘의 소리였어요
아버지의 사랑
우리는 강같이 흘러 흘러
흐물렁 흐물렁
소리 없이 움직이게 만들어요
요란하지도 않고
계속 계속 흘러요
잠잠히 고요히
아버지는 계속 일하세요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그리 그리
욜씨미 움직이실 줄 누가 알았을까요
울 옴니 마음 속에서도
그리 그리 계속 움직이셨죠
앙앙앙...
아가소리
아버지의 아가...
아버지 사랑해요...
고백...
형태나 틀.
고귀함도 없는
단어 하나
앙앙앙...
그런데
앙앙앙...
하나면 다 통해요
퓨어한 울 애비 안에서
다 통하는
만국공통어에요...
우리 나라 좋은나라
아부지 나라...
이사야 옴니가
늘
나에게 하는 말.
ㅋㅋㅋ
아가들 세상...
퓨어어어어어어어엉엉어어엉...
사랑받고
사랑깨달은자가
또다시 사랑으로 먹이고 채우심이 늘 아름다와요
사랑의빚진자되어
허락된영혼들을
예수사랑,성령사랑으로 증거하시는증인이고 전도자되신자매님
마르지않는 샘물처럼
흘려보내주시는 하늘애비사랑 마시고 또 마시며
애비맘으로 사랑맘으로 가득채워
훨훨 날라다니는 부활의믿음을 축복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