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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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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스크랩 우리의 일만년 역사를 스리랑카사람들이 알고있다
은하수비 추천 0 조회 136 14.04.13 11: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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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3 11:47

    첫댓글 저 역시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동이족이란 사실을 역사를 연구하시는 분들께 상세하게 들은바가
    있습니다 .
    스리랑카에 가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4.04.13 11:49

    지금 친일의 계보를 잊지 않은 양심있는 역사학자님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입니다 .
    일만년의 동이족의 찬란했던 역사를요 .

  • 14.04.13 13:15

    허망한 얘기지요.
    억지로 꿰맞추기 하려는 것은 부처님까지 끌어들여 한민족을 영화롭게 하는데 이용하겠다는 것밖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처님을 그런 도구로 갖다 붙여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가장 공인된 학설은 부처님은 버마족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15 12:32

    @실론섬 법사 지금도 한국의 어느 불자분께서
    부처님은 한국계이다 라고 강의까지 하더군요
    참으로 정신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아주 꿰 맞추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아마 쉽게 그 동영상 볼수 있을겁니다
    저는 중간정도 보다가 말았습니다만..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16 19:30

    인도인들은 아리안 혼혈이 대부분이라서 체구가 서양인에 가깝지
    동양인처럼 짜리몽땅하거나 누런 피부에 펑퍼짐한 얼굴의 한국인이 불교를 믿는다는 것이 신기하고
    더구나 한국인이 부처님은 한국계다라고 말하면 얼마나 병씬 같다고 생각하지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정확한 인종을 밝힐 수는 없는 것이지만, 몽골계 가운데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한국인이 마치 중원을 거머쥐었던 대단한 인종인 것처럼 호도할 필요는 조금도 없지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한국인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국수주의가 히틀러와 독일 국민 모두를 나치로 만든 것입니다...

  • 14.04.16 19:32

    스리랑카에 한국의 10,000년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되어있는 책자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쉽게 접근하거나 볼수없으며, 일부층만이 볼수가 있는데, 그 한국역사책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우며, 그책의 내용을 이루는 글자는 "팔리" 문자로서 우리한글과 아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합니다. 조선은 물론이요 쥬신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만주벌판은
    물론이거니와 지금의 이라크 지역까지 광활했던 한민족의 영역이 완벽하게 기술되어 있다고

    미친 소리지요.
    어느 놈이 저런 말 같잖은 소리를 합니까?
    저런 병씬이 불자라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습니까???

  • 작성자 14.04.16 22:52

    제가 스리랑카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반드시 확인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항상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
    예전에 확실치 않았던 것들이 거듭밝혀지는 자료에 의해서 정설로 인정되는것이
    현실입니다 .
    1980년 광주역시도 그날 신문에 엄청나게 왜곡되게 보도되었었지요 .
    인혁당 사건도 마찬가지이구요 .
    단군에 대한 역사적 진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

    무조건 미친소리로 배척할것이 아니라
    진실을 확인하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

  • 작성자 14.04.16 23:53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자기네것으로 왜곡시키는데
    왜 우리나라는 애써 위대한 조상님들의 역사를 알려고도 하지않고 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만일에 단군에 대한 모든 기록과 이야기들이 진실이라면 그때는 조상님들께 무슨 면목이
    있겠습니까

    사회주의국가 북한에서도 한단고기를 인정했습니다
    2003년에 이미 그러했다는 말이지요 .
    참 안타깝습니다 .

    위의 사실들이 근거없는 낭설이라는 증거또한 없습니다 .
    미친소리로 단정하기 보다는 아 ~저런 내용도 있구나 하고 편하게 봐주심도
    불자로서의 보기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4.17 16:29

    ㅎㅎㅎ... 재밌군요.
    저는 단정할 수 없는 이런 애매한 내용을 두고 모호한 논쟁을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유불선+기독교 사상을 잡탕한 증산도(학사출신)에서 이런 웃기는 주장들 많이 합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알면 뭐합니까? 제대로 올바로 알아야 바른 지성인데... -,.-;;
    불교 팔정도에 정견이 있듯, 일문지십(一聞知十)이란 말이 있지요.
    천재를 일컽는 뜻 외에 한가지를 들으면 열가지 정도는 헤아릴(유추)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겨 있는 사자성어죠.
    (불확실한 상고대)역사를 만드는 자들이나 그 민족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인 얼간이들입니다.

  • 14.04.17 16:21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현재의 기독교를 있게한 떠돌이 사막족인 불행한 유대족이 만든 구약(바이블)이라는 걸 은하수비님도 잘 아실겁니다.
    이것을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부류는 (만들어진)야훼신의 종족인 유대족과 (머저리 사형수)예수을 하나님이라 믿는 상머저리 기독교인들 뿐입니다.
    유대족이, 중국이, 일본이, 나치가 자신들의 역사를 꾸며서 화려하게 만든다고 우리까지 합세할 이유... 있을까요?
    종교적, 정치적인 필요를 느끼는 못난 자들이나 민족 혹은 맛이 간 단체들이나 집착하는 분야죠.
    물론 고고학 등의 학문적인 경우는 다르지요.

  • 14.04.17 16:25

    선생, 혹은 선배들에게서 배우고 컸던 우리는 역사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박정희 대통령을 구국의 영도자로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박통 사후 몇십년이 지난 지금 저는 반민족적이고도 비인간적인 박정희야말로 있어서는 안될 정의로운 한국의 원흉인줄 늦게야 알았습니다.
    몇 천년이나 몇 만년이 아닌, 겨우 몇 십년만에 일어난 개인적인 변화입니다.
    승자들의 논리로 이뤄진 진실이 가려진 역사 중에서의 고대사, 특히 호랑이가 담배피우는 상고대사에 대해선 부처님의 무기법 외에 답이 없을 것입니다.

  • 14.04.18 13:12

    한국이 좋고 아름다운 나라고 그 주인이 된 나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선조들에 대한 감사 역시 남 못지 않지요.
    그러나 사실은 사실 그대로 여실지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요.

    단군세기나 환단고기는 만든지가 불과 일이백년밖에 안되었지요.
    정사가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고 싶은 사람은 정사인 것처럼 믿고 싶겠지요.
    다만 일연선사의 삼국유사에도 나오듯이 중국의 속국처럼 작은 나라였던 우리 조상들이 만든 단군이라는 개념은, 적자격인 중국에 비해 서자격인 조선은 신화마저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 14.04.18 13:43

    하느님 환인의 첩의 자식 환웅이 호랑이와 곰에게 100일동안 쑥과 마늘만 먹어라고 하니
    육식만 하는 호랑이는 몇일 못 참고 도망 갔는데
    곰은 본래 좋아하는 쑥과 마늘을 맛있게 먹다가 100을도 못 채우고 불과 40일만에 여인으로 변해서 환웅의 간택을 받아 단군을 낳았다.

    환인의 아들 서자 환웅이 곰여인과 사이에서 단군을 낳았고 단군이 나라를 건설해 살고 있었는데
    중국 본토에서 온 기자를 피해 구월산으로 도망 가서 거기서 수백년을 숨어 살다가 죽었다...

    이런 비참한 조상을 시조로 믿고 실제적인 역사라고 믿고 싶으면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 14.04.18 13:26

    한국은 중국 끄트머리에 달린 아주 작은 나라였지요.
    그 민족은 물론 몽골족으로 흑해 주변 스키타이 쪽에서 동진하던 집단 가운데 아주 극히 일부가 남하하여 세력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또한 버마족 같은 남방계까지 중국대륙을 벗어나 한반도로 들어와 혼혈되어 현재의 국민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베트남을 가도 한국어와 비슷한 말이 아주 많고 멧돌도 방아도 그대로지요.
    물론 동남부 중국 쪽에는 우리와 훨씬 더 문화적으로 인종적으로 가깝습니다.
    즉 우리 민족은 다양한 지역의 인종의 혼혈이고 두루 넓은 문화적 영향을 받았고 유전적으로 특별한 독립성이 없는 평범한 민족입니다.

  • 14.04.18 13:46

    국수주의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편협한 시각은 결코 좋지 않지요.
    은하수님은 빠알리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부처님 당시 지방어 즉 문자도 없던 방언을 사용하여 부처님 가르침을 암송해 전해오다가 스리랑카의 문자인 싱할리어로 기록한 것이 니까야라는 불교의 초기경전입니다.
    그런 문자도 없던 빠알리어로 스리랑카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고대 역사를 기록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거짓 중에 거짓이고 사기 중에 사기입니다.
    자기들 나라 역사도 명백하지 않은데 무슨 듣도 보도 못한 한국 역사를 수천년 전부터 기록해 놓고 있었겠습니까?

  • 14.04.18 13:35

    만약 그런게 있었다면 그 옛날 썩어 없어졌지 누가 무슨 돈 된다고 극비리에 숨겨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을 꺼내는 자가 미친 놈이 아니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에 믿음이 갈 정도로 은하수비님이 애국자라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진실과 거짓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입니다.
    마치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살린 장본인인 것처럼 믿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 14.04.18 23:20

    북방도래인들은 신라 경주고분 같이 흙봉분을 높이 쌓았고 곡옥이나 자작나무 같은 왕관을 만들었고
    남방도래인들은 고인돌이나 백제식의 돌무덤을 쌓거나 무령왕릉 같은 굴형식의 무덤을 만들었지요.
    고구려 장수왕도 같은 방식의 남방계지요.
    계단식 돌무덤을 하고 있습니다.
    몽골족 한 핏줄의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레비 단골 출연하는 서울대 교수 ?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남방계 북방계 둘로 구분하지요.
    남방계는 눈이 작고 코도 납작하고 둥근얼굴의 주류이고 북방계는 반대라고 합니다.
    유전학적으로도 명백히 가려지는 과학적 사실이지요.
    더 이상 이런 허황된 국수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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