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공지영은 "2차 가해라며 동영상 공개를 거부한 구하라 측과 달리 '영상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파악된다'며 굳이 영상을 재판장 단독으로 확인한 오덕식 판사가 내린 결론은 '집행유예와 카메라 이용촬영 무죄'다"라며 " 관련 기사를 보면서 몸이 떨린다. 도처에서 고문과 학살과 만행이 진행 중이다"라고 비판했다.
공지영은 또 다른 글에서 "일단 판사는 그 동영상을 왜 봤을까. 얼마나 창피한지 결정하려고? 그러고 나면 원고인 구하라는 판사 얼굴을 어떻게 보나? 파사가 신인가?"라고 지적하며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을 판결한 오덕식 판사가 판결문에 구체적인 성관계 횟수까지 넣었다고 한다. 판결에 고려했다는 여섯 가지가 모두 얼척이 없다. 나이가 이렇게 든 나도 이 정도면 죽음을 생각할 거 같다. 대체 이게 무슨 종류의 지옥 같은 폭력인가"라고 꼬집었다.
전문 출처로
떠올릴때마다 충격적이고 굴욕적인 상황..
그래서 지금 그 미용사는 뭐 하고 있으며 판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증거로 확인하는 열의까지 보이면서까지 가해자에게 합당한 죗값을 치르게 해주었는지..
진짜 너무 화가난다
오덕식..
변태새끼라고밖에 생각 안들음 ㅡㅡ
미친노
오덕식
하진짜...
한두번이 아니네?
오덕식??
이름도 뭐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