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18966?sid=102
열차 두고 내린 1000만원, 37분만에 주인에게…승객신고→역직원 신속대처
열차 안에 현금 1000만원을 두고 내린 승객이 인천교통공사 직원의 도움으로 37분 만에 돈을 되찾았다. 1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53분께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관제실에 "동수
n.news.naver.com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열차 안에 현금 1000만원을 두고 내린 승객이 인천교통공사 직원의 도움으로 37분 만에 돈을 되찾았다.1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53분께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관제실에 "동수역으로 가고 있는 열차 4번째 칸에 누군가 현금 봉투를 두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는 해당 열차에 머물고 있던 30대 여성승객이 했다. 이 열차는 송도국제달빛축제공원역에서 출발해 동수역에 도착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접수한 관제사 A씨는 즉시 동수역 역직원이 112에 분실물 신고를 접수하도록 상황을 전달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비슷한 시각 간석오거리역에서 열차에 현금을 두고 내린 40대 남성 B 씨는 해당 역직원 C 씨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간석오거리역은 동수역과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전문 출처로.
첫댓글 아이거 ㅜㅜㅜ 너무 다행이시다 여성분의 신속한 대처 멋져
이런거보면 울나라 도덕성 진짜높음...외국이였음 백퍼 버린거라 생각해야함....어 뭐야 여자분이구나 여읔시!!!!
신고해주신분 넘 멋지다
첫댓글 아이거 ㅜㅜㅜ 너무 다행이시다
여성분의 신속한 대처 멋져
이런거보면 울나라 도덕성 진짜높음...
외국이였음 백퍼 버린거라 생각해야함....
어 뭐야 여자분이구나 여읔시!!!!
신고해주신분 넘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