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특구 인근 직장인들을 상대로 임대인과 공모해 전세사기 범행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가 "문재인 정부가 세금을 올리는 바람에 건물을 팔 기회를 놓친 것뿐"이라고 주장하며 사기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최리지 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임대인 A씨(40대)의 사기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공인중개사 B씨(60대)는 "건물을 팔려고 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양도세와 취득세를 올리는 바람에 팔 기회를 놓쳐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증인 말대로 중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임차인들이 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임차인들이 침착하게 기다리면 되는데, 단체로 너무 시끄럽게 하고 방송사에 제보하고 해서 일이 커진 것"이라고 진술했다.
첫댓글 뭐라는거....걍 못된놈들이지 누가 몇백채씩 사서 사기치고다님 얼탱
임대인에게 무자본 갭투자 컨설팅해주고 사기 방조한 혐의
?ㅋㅋ 돈없는 놈들한테 갭투기하라고 부추겨놓고 문재인 탓하네
도랐나봐…. 세금을 못 내서 건물을 팔아야 하는데 건물 못 팔아서 사기를 쳐야 할 정도면 건물을 사질 말았어야지
뭐만하면 문대통령탓
2찍 개돼지 많더라 저런데 다니면 ㅋㅋㅋ 그러니까 먹힐줄 알고 입여는거지
돌았나 감당 못하면서 무분별하게 대출 받고 투자해서 건물 사들인 집주인 잘못이지 존나 좆같네 진짜
전세팔아 리베이트 2천 3천 챙기려고 한거잖아 돈벌려고ㅡㅡ
“전세사기(범)“의 변명
양심이 없네
웃기고 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