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부의 장단점을 잘 아는 사람.
보비 롭슨...비엘사....등등 말들이 많으신데...
차라리 트루시에 감독이나 중국을 맡았던 밀루티노비치, 아리에 한이 더 낳을 듯...
왜냐면 조직을 맡으려면 그만큼 조직내부의 장단점을 꿰뚫어볼줄 아는 인물이어야 함.
이부문에서는 박성화감독 원츄..
2. 외부의 위협이나 강점(유럽 및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적 강팀)으로부터 대처능력이 있는사람.
세계적인 팀의 수준과 백업멤버들의 장단점도 꿰뚫어보는 세계축구에 정통한 사람..
MBC ESPN 해설위원 서형욱씨...??
3. 내부의 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사람.
개개인의 능력, 팀의 조직력까지도..
이 부분은 히딩크감독이 최고라고 봄...
4.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사람...
선거를 앞둔 국회의원이라면 모를까..
네티즌이나 여론을 의견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적어도 어느정도 권위와 책임을 가진 저널리스트나 칼럼니스트가 아닌한...
이부분에 있어서는...
히딩크도 고수지만...
일본의 지코감독은 지존임.
쪽바리들의 엄청난 싸댐과 개갈굼에도 굴하지 않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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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점을 동시에 갖춘사람 없을까여...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한국국가대표 차기감독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
1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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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
05.08.23 21: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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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감독이 와도 이딴 축협 밑에서 과연?ㅋㅋ
서형욱씨 MBC ESPN이 아니라 KBS SKY SPORTS입니다 ㅋㅋㅋㅋ 아우..답답하다...ㅠㅠ 하여튼 이놈의 축협패밀리...
우리집에 케이블 없어서...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