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이달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선다. 오는 29일 회사명을 변경하고, 상반기 안에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 서비스를 시작한다. 트위치 국내 서비스 종료 수혜를 받는 아프리카가 다시 한 번 반등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변경하기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한다. 사명은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지난달 15일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 이름이 확정은 아니지만 '주식회사 숲'이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제일 높다”고 말한 바 있다.
첫댓글 아프리카에서 나무 많이 심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 그냥 먼가 웃기네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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