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반쨕반쨕강아지와 함께 살아보지않은 사람들의 시선
자연~ 사랑~ 행복~ 여유~~~........하지만 실상은....
갖은 시비가 난무하는 거리.파이터모드로 이리저리 긴장하면서 다녀야함사람들,오토바이,자전거,각종 쓰레기,상대강아지 등실상은 긴장의 연속그와중에 산책시비도 자주 걸림보통 여견주들이 혼자 다닐때 매우자주 겪으며흔한 일 임...뭘잘못했으니 사람들이 뭐라하겠지? 싶지만목줄 배변문제 산책매너 등 모두 지니고 있는경우가 대다수...메쫑방 펌 시비관련 글(삭제 원하는 쫑시는 비댓주세요)
최근 1-2달 내 게시글 중에 일부만 가져옴+ 검색포털 내용(범죄포함)
이 글은오프리쉬, 배변문제, 목줄착용, 산책 매너 등모든걸 지켰음에도 혐오당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모은 글 입니다산책시비 흔하게 겪어본 결과 우리지역은 강아지 크기불문,남녀노소 할것없이 혐오가 당연시 되더라고...남자인 지인이랑 산책하면 시비 단 한번도 안걸리더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반 쨕반 쨕
첫댓글 난 꼭 저녁에 나가면 더 그러는거같음(술취한 아저씨..)
녹음기 필수야 이제는 걍 액션캠 사고싶어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앗 여기에 내 얘기가😇
신도시 근처에 살아서 산책갈때마다 애새끼 있으면 멍멍이다 멍멍이한테 ~~해봐 당해서 이젠 해탈함
산책하는데 노인네가 나더러 개똥 안치운다고 얼마나 잔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내 개는 거기다 똥 싸지도 않았고 나는 똥봉지 들고다니면서 싼똥 다 줍고다니는데.. 안줍는 사람한테나 머라하던가 진짜 짜증나가지고… 여자라서 만만하니까 더 지랄하는것 같더라 존나 짜증남
미친 다들 정신 나갔나 산책 하는 강쥐 얼마나 귀중한데 시비를 쳐 걸고 지랄강쥐 안키우는 나에게 산책 강쥐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인데... 강쥐&견주들 괴롭히지 마세요
내가 동네 미친놈이여 어쩔 수 없음
어제도 어떤 할마시가 동네개똥보라고 지랄허길래 전 다~치웁니다~ 했더니 사람보면 치우는척하고 지랄떤다고하길래 그냥 지나치려다가 갑자기 빡돌아서 쫓아가서 ㅈㄴ머라함 동네할배개저씨둘한테 지랄하세요 만만한여자잡지말고?싸납게 몰아부치니까 암말 못하고 그냥가던데.....진짜 여자라 만만해서 지랄들임
중대형견 2마리 산책하는데얘네 안잡아먹냐고 미친할배가 시비검 ㅎ
갑자기 지나가던 아줌마가 울댕댕이는 똥도 안싸고 있었고 난 손에 비닐 들고 산책하고있는데 진짜 갑자기 똥치우고 가이소 라길래 처음엔 아..네 ^^; 하고 지나가는데 그때부터 쫓아오면서 똥치우라고 뭐라하길래 존나 소리지름;;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ㄹㅇ 이미 치워서 똥봉투 들고 있는데도 똥 안 치운다고 뭐라 하는 인간도 봄 가만 있는 애한테 시비 걸어놓고 개악담 퍼붓는 할배 술 취해서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로 씨부리는 아재 강아지한테 달려오는 남자애들.. 힘들어 그나마 강아지 산책하는 분들 많은 곳은 ㄱㅊ
대형견 데리고 다니는데 그냥 옆에 사람 지나가면 항상 긴장임 ㅋㅋ욕 먹을까봐
ㄹㅇㅋㅋㅋ 나한테 시비 걸었던 할머니 남동충이랑 같이 산책 시키다가 마주쳤을땐 쓱 지나가더랔ㅋㅋ
썅x 소리부터 가만 있는데 폭행도 당하고... 진짜 남자한테 시비 터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데, 여자는 강아지 끌고 다니는 것 자체로 무개념 진상녀, 김치녀가 되어버림.(물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처음 시비 걸렸을때 놀라서 울었는데 이제는 싸우고 다님ㅋ동네 노인네들이 뭐라하면 바로 쌍욕갈겨서 아무도 안건듬
남자 뿐만 아니라 난 여자들한테 시비 존나 당해봄ㅋㅋㅋㅋㅋ 가만히 팔짱 끼고 안지나가고 계속 노려보던 아줌마나 저리 가라고!!!! 소리 지르던 여자 다 기억함^^,, 애엄마랑도 소리지르면서 싸워봄~ 공통점: 우리 강아지는 그쪽한테 관심도 없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먼저 시비 텀 또다른 특징이 미친년처럼 굴면 놀라서 어버버함ㅉㅉ
할머니들이 ㄹㅇ 심해 그 다음이 좀 성격 이상한 아줌마들산책시비 여자들이 더 많이 검...
진짜 왜그러능걸까.. 사고회로가 다른 것 같아
진심 짜증나 남이 안치운 개똥 나보고 똥치우라고 소리침..젊은 여자가 강아지 데리고 있음 더 시비걸어 ㅋ 주눅안들고 대처해야돼
애기랑 산책하는데 술취한 개저씨들한테 썅욕 먹기 너무 싫다..........씨발럼들아 걍 뒤져;
성희롱도 당해..자세히는 안 적겠읍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LpunEKnqRCW9CeQXZdkJrQLPS6712Zt8Q8bbn7tFdWP3tg/viewform이번에 경향신문에서 제보받음!!!🤬
나도.. 시비때문에 경찰서도 다녀오고 그 노인네는 폭행죄로 벌금물고, 하다 못해 그냥 걸어가는데 지나가면서 강아지 오줌 못싸게 하라는 소리도 듣고ㅋㅋㅋ 진짜 산책할때마다 항상 화낼준비하고 다녀야함 ㅠ
이제 시비걸리는거 지쳐서 버즈끼고 병먹금 하면서 산책중ㅋㅋ퇴근하고 개산책하는데 말싸움 존나 기빨려
개예뻐해주는 사람들 고맙긴한데..이제 시비를 하도 걸려서 그냥 산책할때 말거는 사람 다 피하게됨ㅠ 너무 피곤해
폭행이나 폭언은 아직 안 당해봤고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째려볼때 많음..우리 개 구키론데 얘를 집에서 키우냐고ㅎㅎ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LpunEKnqRCW9CeQXZdkJrQLPS6712Zt8Q8bbn7tFdWP3tg/viewform경향신문에서 제보 받는다!!제보하자!!!
첫댓글 난 꼭 저녁에 나가면 더 그러는거같음(술취한 아저씨..)
녹음기 필수야 이제는 걍 액션캠 사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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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여기에 내 얘기가😇
신도시 근처에 살아서 산책갈때마다 애새끼 있으면 멍멍이다 멍멍이한테 ~~해봐 당해서 이젠 해탈함
산책하는데 노인네가 나더러 개똥 안치운다고 얼마나 잔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내 개는 거기다 똥 싸지도 않았고 나는 똥봉지 들고다니면서 싼똥 다 줍고다니는데.. 안줍는 사람한테나 머라하던가 진짜 짜증나가지고… 여자라서 만만하니까 더 지랄하는것 같더라 존나 짜증남
미친 다들 정신 나갔나 산책 하는 강쥐 얼마나 귀중한데 시비를 쳐 걸고 지랄
강쥐 안키우는 나에게 산책 강쥐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인데... 강쥐&견주들 괴롭히지 마세요
내가 동네 미친놈이여 어쩔 수 없음
어제도 어떤 할마시가 동네개똥보라고 지랄허길래 전 다~치웁니다~ 했더니 사람보면 치우는척하고 지랄떤다고하길래 그냥 지나치려다가 갑자기 빡돌아서 쫓아가서 ㅈㄴ머라함 동네할배개저씨둘한테 지랄하세요 만만한여자잡지말고?싸납게 몰아부치니까 암말 못하고 그냥가던데.....진짜 여자라 만만해서 지랄들임
중대형견 2마리 산책하는데
얘네 안잡아먹냐고 미친할배가 시비검 ㅎ
갑자기 지나가던 아줌마가 울댕댕이는 똥도 안싸고 있었고 난 손에 비닐 들고 산책하고있는데 진짜 갑자기 똥치우고 가이소 라길래 처음엔 아..네 ^^; 하고 지나가는데 그때부터 쫓아오면서 똥치우라고 뭐라하길래 존나 소리지름;;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ㄹㅇ 이미 치워서 똥봉투 들고 있는데도 똥 안 치운다고 뭐라 하는 인간도 봄 가만 있는 애한테 시비 걸어놓고 개악담 퍼붓는 할배 술 취해서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로 씨부리는 아재 강아지한테 달려오는 남자애들.. 힘들어 그나마 강아지 산책하는 분들 많은 곳은 ㄱㅊ
대형견 데리고 다니는데 그냥 옆에 사람 지나가면 항상 긴장임 ㅋㅋ욕 먹을까봐
ㄹㅇㅋㅋㅋ 나한테 시비 걸었던 할머니 남동충이랑 같이 산책 시키다가 마주쳤을땐 쓱 지나가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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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비 걸렸을때 놀라서 울었는데 이제는 싸우고 다님ㅋ동네 노인네들이 뭐라하면 바로 쌍욕갈겨서 아무도 안건듬
남자 뿐만 아니라 난 여자들한테 시비 존나 당해봄ㅋㅋㅋㅋㅋ 가만히 팔짱 끼고 안지나가고 계속 노려보던 아줌마나 저리 가라고!!!! 소리 지르던 여자 다 기억함^^,, 애엄마랑도 소리지르면서 싸워봄~ 공통점: 우리 강아지는 그쪽한테 관심도 없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먼저 시비 텀 또다른 특징이 미친년처럼 굴면 놀라서 어버버함ㅉㅉ
할머니들이 ㄹㅇ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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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짜증나 남이 안치운 개똥 나보고 똥치우라고 소리침..젊은 여자가 강아지 데리고 있음 더 시비걸어 ㅋ 주눅안들고 대처해야돼
애기랑 산책하는데 술취한 개저씨들한테 썅욕 먹기 너무 싫다..........씨발럼들아 걍 뒤져;
성희롱도 당해..
자세히는 안 적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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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향신문에서 제보받음!!!🤬
나도.. 시비때문에 경찰서도 다녀오고 그 노인네는 폭행죄로 벌금물고, 하다 못해 그냥 걸어가는데 지나가면서 강아지 오줌 못싸게 하라는 소리도 듣고ㅋㅋㅋ
진짜 산책할때마다 항상 화낼준비하고 다녀야함 ㅠ
이제 시비걸리는거 지쳐서 버즈끼고 병먹금 하면서 산책중ㅋㅋ퇴근하고 개산책하는데 말싸움 존나 기빨려
개예뻐해주는 사람들 고맙긴한데..이제 시비를 하도 걸려서 그냥 산책할때 말거는 사람 다 피하게됨ㅠ 너무 피곤해
폭행이나 폭언은 아직 안 당해봤고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째려볼때 많음..
우리 개 구키론데 얘를 집에서 키우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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