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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본보는 아버지 성을 따라 출생신고된 자녀의 성을 ‘성본변경청구’를 거쳐 어머니의 것으로 변경한 김지예(38·여)·정민구(45·남)씨 가족을 만나봤다.
부부에게는 혼인 7년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 이들은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최고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러다 의문이 들었다.
‘왜 사람들은 아기에게 당연히 아빠 성을 붙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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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4세 김정원, 엄마 성으로 살고 있다
사르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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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23: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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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있다 이렇게 행동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데 이런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발전하는듯
김정원!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가 하늘안무너지는데 왜 안하냐고!! 다들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