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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신탁을 위해 지혜의 여신 메티스를 첫 번째 아내로 맞이 하지만 메티스가 임신을 하자 우라노스의 저주가 되살아난다.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키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제우스는 심한 두통에 시달려 머리를 쪼개자 여신 아테나가 튀어나온다.
제우스는 여러 여신들과 연인 관계를 맺지만 아름답고 고귀한 헤라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제우스의 끈질긴 사랑을 받아들인 헤라는 올림포스 최고의 여신이 되지만 제우스의 운명적인 바람기로 서로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게 된다.
제우스는 헤라의 사랑을 소중히 다루지 못한 것을 뒤늦게 깨닫고 신전으로 돌아와
헤라를 비롯하여 아테나, 헤르메스, 아폴론, 아르테미스, 디오니소스 등 올림포스 12신을 초대해 축제를 연다.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에 질투의 화신이 될수밖에 없었던 헤라..
같은 여자로써 공감하고 이해가 된다.
3권에서 펼쳐질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아들..
나 역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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