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김정은의 이 깊은 뜻을 누가 짐작할까? 아마도 문재인은 축포의 뜻을 접하고 감사의 답례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 중일 거다. 방북 알현을 서둘러야 할까, 선물로 뭘 준비할까 등등.
잘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면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김정일이 거대한 핵실험 굉음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던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짐작이 갈 것.
당시는 좀 눈치 없던 노무현 대통령이 당황해 그렇게 증오하던 전두환 대통령까지 포함한 전임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며 허둥거렸는데, 보다 못한 김대중 대통령이 한마디로 정리해줬지. 북핵은 남한을 향한 게 아니라고.
비로소 눈치 챈 노무현 대통령이 입장을 정리했다/이후 보여 준 군신관계 혹은 종주국을 받드는 듯한 행태로. 이건 김대중 대통령도 통과의례처럼 겪었던 일인데도 우리국민 기억력은 때론 붕어 급이다.
5억불 들고 알현 오도록 하고, 돈 덜 들어왔다고 전 세계에 공포한 정상회담 일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망신 주고, 평양에 도착해서는 대한민국대통령을 제 하수인 다루듯 감히 순식간에 대통령경호를 해체시켰다. 아무리 김대중과 김정일이 친한 사이라하더라도 있을 수 없는 사건의 연속이었다.
특히 전 세계에 중계되는 가운데 김정일이 문득 김대중 대통령차에 제 맘대로 올라탄 건 경악할 사건이었다. 이는 김정일이 전 세계에 김대중과의 관계와 신분서열을 확인시킨 것이며, 김대중정부가 감추고 있으나 사전에 내락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수준이 전반적으로 한심한 건 국가체신이 걸린 문제이기도한 그 위험한 돌발 사태에 대해 이후 아무도 문제제기조차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 상황을 지켜본 외국정부 및 언론들이 이런 대한민국을 어떻게 보겠는가? 적국에서 제 나라 대통령이 경호해제 당했는데도 아무 생각 없는 국민들..
김정은의 미사일 축포도 지금 문재인 대통령한테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분명한 입장정리를 요구하는 메시지라 본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행보가 이를 하나씩 입증할 것이다. 이런 통과의례 이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북한지원과 북핵 옹호 및 김정일을 상전으로 모신 자세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 단호한 대응 지시? 두고 보자. 무슨 뜻인지 아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것이다. 문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대한민국국민의 세금을 평양에 파이프로 연결해 주겠다고 해도 환호하고 박수칠 전사와 좀비들이 이미 대한민국을 점령했다.
첫댓글 추측.예상이 어떻는지 지켜 볼 만 하고 지금부터 격돌의 좌.우 투쟁 원인을 찿아서 전투를 해야 한다.
잘 지켜 보겠습니다
홍준표 김진태 조원진이 앞장서라 문재인 박지원이 거리로 나왔듯이 기우려진 운동장을 바로세우려면
위 3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보수우파는 동력을 잃을것이다 앞장서주기를 간곡히 바랄뿐이다
우리가 해야할일 구치소 앞에서 헌법84조를 찾아달라고 해야합니다
지금도 구치소앞에서는 매일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대선 불복운동도 함께합니다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동아일보 중간 광화문 사거리 남측광장에서 국민의례
문화행사를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시간되시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