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계속 여러 여초 다니고 화력보탰는데 실질적으로 힘되는 일에 참여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 그냥 편하게 여초에 개같이 지지 쓸 시간에 네이버기사 역따 신고해주고 좋은 댓글 올려주고 양궁협회에 항의하고 이런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이미 페미니스트라 원래 안산선수 싫어했던 한남들이랑 일빠 극우들 죄다 붙어서 기사 몇십개, 방송, 유튜브영상, 양궁협회에 항의, 악플, 고소에 난리가 났는데... 이지경인데도 여초확성기타령하고 먹금하자하는데... 진짜... 현타오네ㅋㅋㅋ 아무리 멘탈 강한 사람이어도 저걸 어떻게 혼자 견디냐고... 사과글에는 지금 댓글 미친듯이 늘어나는데 아까 양궁협회에 글쓰자는 글은 진짜 댓글 늘기 힘들더라 한남매국노들이야 원래 존나 극혐이었지만 반대쪽에도 현타 존나 온다ㅋㅋㅋ 이번 사건 여혐도 여혐이지만 일빠들이 당당하게 친일하고 다닐 수 있게 된 상징적인 사건이 된 거라고 생각함 한남들 돈 안드는 짓으로 세상 지들멋대로 바꿔가잖아 걔네 조롱만 하지 말고 우리도 좀 돈안드는 짓 하자 제발 그 돈안드는짓조차 안하는 게 여자들이잖아 나도 멘탈 약해서 그 스트레스랑 회피하고 싶은 맘 아는데 아예 회피할 거 어쩌다 한두번이라도 해줘 제발
따봉 완
ㅁㅈ..이런거 하자
우리끼리만 댓글달고 그러지말고...
맞아.. 여초는 너무 여초에서만 여론모임 ㅜㅜㅜㅜ
제발 연예인 좀 잃자..돈 안 드는 짓이 더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