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떠나기전날 대구서 12시쯤 출발해서 진도항에 18시경 도착 해서 차에서1박을 했습니다
저녁에 세월호 기억관 세월호 사고 관련 전시시설을 둘러 보았습니다
황사영 백서로 알려진 남인출신 양반으로 신유박해때 서소문 밖에서 참수당한 황사영과 부인 정난주 사이에서혼인후 10년만에 태어난 아들로서 정난주씨가 제주도로 유배가면서 2살 아들을 관에 넘기면 죽임을 당할까봐 십자가가 있는곳 갯바위에 두고 갔는데 소 방목하던 마을 오씨성을 가진 주민이 아이 울음 소리를 듣고 거두어 키웠다고 하는데 눈물 없이는 사연을 접할수없는 사정이라 눈물의 십자가라 합니다
첫댓글 참으로 뜻 깊은 여행을 하셨습니다. 좋은 여행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6.27.토.
무능한 지도자로 인하여 무고힌 학생들을 수장시킨 팽목항을 찾으며 나라란 무엇인가 묻고 물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병목/종파/34/기해생 서거차도 넘어 뱅골만에서 배가죄초된곳이고 세월호는 우리국민에게는 너무나큰상처를 준곳이며 3명은아직도 못찿았으며 세월호는 목포에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