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4년 64억원에 NC행 "신흥 명문팀 입단, 가슴 벅차" [공식발표]

[jinjin]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손아섭을 품었다.

NC는 24일 "손아섭과 FA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으로 총액 64억원 규모다.

[jinjin]

정훈은 어디로 가려나....

[엄지척 이글스]

진짜 참고 참았는데
손아섭 4년 60억(옵션 포함)
왜 협상 조차 안하고..
탈꼴찌 노력하는 모습 조차 없이
리빌딩 긴호흡이라는 언론플레이만 하고
포기한건지 이건 진짜 화나네요 참..ㅈㄹ같다

[Che Guevara]

올 해는 메뉴판에 다양한 가격의 선수들이 상품으로 나왔습니다. 구단 운영의지가 있었다면 가능한 대상 영입 의지라도 보여줬어야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지척 이글스]

농락 당한 기분까지 ㅠ
전력의 변화가 없는데
어떻게 23년에 성적을 내겠다는건지
참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Che Guevara]

외야수 보강을 떠들고 다니던 정민철의 잠수타기도 참 희안해요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 웃기네요

[엄지척 이글스]

부모가 좀 부자인데 좋은거 사줄께
뭐 갖고 싶어 물어보고 잠수타고
다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는데
나만 못 받은 느낌?ㅋ

[짬빱꼴이글스]

아쉬운대로 아섭이도 쓸만했는데..

[야구거인 김성근 38]

이야 손아섭 롯데 탈출 축하합니다! 나성범 이탈에 발끈한 nc가 손아섭 박건우를 잡네요. 프로는 이래야죠. nc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