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148015102
사업가였던 전현식씨의 오랜 꿈이 배우였는데
전직 매니저라던 친구가 나타나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 라며
담력훈련, 번지점프, 살 찌우기, 점찍기, 미키마우스 문신, 개명, 택시 운전, 정육 등
엽기적인 행각들을 시킴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잘나가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장난 좀 친 거라고 답함..
댓펌댓
이분 궁금한 이야기Y에 나왔던 분인데, 마지막에 홍보 영상도 찍어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 잘되셨음 좋겠다
-> 궁금한이야기Y 481화
종 부리듯이 일 시키는 게 족같아서 저랬다는데
친구 밑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돈 받는 주제에 사장이 일 시키는 게 아니꼬왔으면 딴 데가서 일을 했어야지...
첫댓글 홀린건가..미키마우스라니ㅜㅜ 아무리 전세계적인 캐릭터로 기운을 받아야한다고 꼬드겼지ㅓㄴ
ㅁㅊ 대체 어떻게 가스라이팅을 했길래
배우지망생이 타투를 할수있게 만들지
와 근데 다른건 몰라도 타투는 엄청 많이 했는데 뭐라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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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도 저런 싹? 보이는 애 있었는데............ 셋이서 친했는데 20대 되고부터 갑자기 하얗고 생머리에 순진한 친구가 유학 간다니까 너는 딱 숏컷이 어울린다고 이미지 변신하라고 외국에서 인기 많으려면 살 태워야한다고 태닝에 숏컷 계속 강요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모습 촌스럽다고 그러고.... 태닝하고 머리 짧게 자르라고 할 때 묘하게 신나보여서 소름끼쳤는데 ㅜ 알고보니 유학 가는거에 대해서 열등감 느꼈더라 지금은 손절했지만.....
일부러 남 잘 못되게 조종하고 자존감 깎는 부류들 진짜 많은듯 순진하면 잘 걸리더라고
미친거 아니야..?
헐.....
아니 그 종부리듯 일시킨게 현식씨도 아닌거잖아??
헉… 다른거 서칭하다가 나왔는데 진짜 수면 위로 떴음 좋겠다 ㅠㅠ 퍼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