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데샹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같은 빅 클럽 부활의 테스트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샹은 어제 오후 뉴캐슬의 다음 감독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자 그는 오늘 아침 이렇게 밝혔다.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공식적인 교섭은 하지않았지만 그러한 소문이라도 영광이죠.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빅 클럽입니다."
데샹은 처음엔 가능하지 못할 후보였지만 어제 울리에가 뉴캐슬과의 연결을 부인함으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데샹은 선수시절 프랑스 낭트, 마르세유, 보르도, 유벤투스, 첼시,발렌시아 등을 거치며 활약했고,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103번의 A매치를 소화하며 1998년 월드컵 당시 주장으로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감독으로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AS 모나코를 맡아 2003-2004 시즌에는 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데리고
갔으나 호세 무링요 감독의 포르투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그 후 2006-2007 시즌에는 세리에 B로 강등된 유벤투스를 맡아 15점의 승점 감점에도 불구하고 팀을 재승격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경영진과의 불화로 바로 사퇴해 그 이후로 무직 상태다.
출처 - NUFC Blog
http://nufcblog.com/2008/01/16/newcastle-news/deschamps-interested-in-big-club-newcastle/
번역 - FeliX
첫댓글 오우 제발 데샹!!!!!!!!
오오 데샹 하앍하앍
데샹형아
한국국가대표는 거절하더니만 ㅜ
외국인들은 감독도 빨리빨리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