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플핑와플핑https://x.com/doorhakhomo1/status/1761708239081869695?s=46
X의 벣짱님(@doorhakhomo1)
2월 25일은 르누아르의 생일이랍니다🎉 말년의 작품들은 유독 선이 거친데, 손을 움직이기도 힘든 관절염에 시달릴 때 친구가 "왜 고통을 참으면서까지 그림을 그리냐" 고 묻자 "고통은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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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누아르에게 질문한 친구는 마티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와플핑와플핑
첫댓글 헐..감동이야..
(오열)
생을 바쳐 몰입 할 수 있는게 부럽고 멋있다
2 이게 진짜 멋있고 부러움
선이 거칠다는 말이 작품이 거칠다는 말과 같지 않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저 그림을 보면 놀라움 너무 부드럽고 따듯해서 약간 봄날에 안경 벗었을때 같기도 하고
시바 내 심금을 울린다ㅠㅠㅠ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니ㅠㅠㅠㅠ
멋지다ㅠㅠㅠㅠㅠ
와 예술 알못이지만 그림 진짜 이쁘다...
감동이다
ㅠ,,,,
하 눈물나
와 이게 예술이지 ..
붓 잡는거보다 오리는게 더 아플거같긴한데... 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슬퍼라 근데 정말 아름다워
나랑 생일 같네 르누야
첫댓글 헐..감동이야..
(오열)
생을 바쳐 몰입 할 수 있는게 부럽고 멋있다
2 이게 진짜 멋있고 부러움
선이 거칠다는 말이 작품이 거칠다는 말과 같지 않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저 그림을 보면 놀라움 너무 부드럽고 따듯해서 약간 봄날에 안경 벗었을때 같기도 하고
시바 내 심금을 울린다ㅠㅠㅠ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니ㅠㅠㅠㅠ
멋지다ㅠㅠㅠㅠㅠ
와 예술 알못이지만 그림 진짜 이쁘다...
감동이다
ㅠ,,,,
하 눈물나
와 이게 예술이지 ..
붓 잡는거보다 오리는게 더 아플거같긴한데... 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슬퍼라 근데 정말 아름다워
나랑 생일 같네 르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