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단식 투쟁 천막을 방문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09.06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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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영향력 있는 민주당 후보가 조국혁신당의 명예당원이 된다고 해서 우리 최고위 안에서 매우 격론이 있었다"며 "'아주 중징계해야 한다', '공천장을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젯밤 상황을 다 결정할 수 없었고 최고위가 계속 모일 수 없어서 그 문제의 처리권한을 당대표인 저한테 위임했다"며 "그런데 오늘 상황을 보니 박 후보가 명확히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의 글을 냈다. 그 점을 참작해 엄중경고하는 것으로 종결했다"고 말했다.
박지원 후보의 ㅈㄱㅎ신당의 명예당원이 되겠다 라는 그 발언은 사실 우리 민주당으로 보면 해당행위에 해당되는 매우 심각한 발언에 해당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입니다. 만약에 다른 당의 명예당원을 한다면 pic.twitter.com/FQSzR9hxN2
첫댓글 내말이 진짜 왜저랬냐
우군보다 아군! 민주당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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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ㅉㅉ
박지원 아직도 오락가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