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야경을 한컷 찍어보고파 제일처음 산에 올랏어요
이곳저곳을 통해 촬영할 곳을 찾어봤지만 안개덕분인지 야경이
선명하지 못하데요.... 내려오면서 시내를 통해 약 한시간동안
이곳저곳 골목 큰길 다 돌아봤죠 가는 길따라 무조건 근데
중요한 사실을 발견햇어요. 항상 다니던 무심한 길 골목도
태양을 대신한 가로등이 빛춰줬을때 눈으로 보는 그 장면 또
렌즈로 비춰진 또다른 장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란 생각이 들었죠....
근처 확대해석하면 내주위 모든 인간.사물등이 편하게 익숙해진상태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보는시선과 그것을 어떤빛으로 보느냐에따라서
멋지거나 이쁘게 보일때있다는걸.즉. 주위에 무심히바라보왔던걸.
다른눈으로 다른빛을통해 본다면 뭔가 다른세상이나 사람이 더 중요하거
나 혹은 나쁘게보던 것들이 미화되서 다가올수 있다는걸요..
어렵지만 다들 주위를 먼저 다른빛과 다른눈으로 한번 다시보세요..
지금 내주위에 이렇게 중요하거나 아름다웠던게 있었구나 하고 느낄지
몰라요. 여지껏 내가 색안경의 빛을통해 굴절된건만 봤을지 모르자나요
전요즘 사진을 찍으면서 세상을 또 하나 하나 알게되네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의눈으로 행복의 빛으로 행복의 렌즈로 세상을 다시
구도한번 잡아보세요 꼭.
못먹는 술먹어서 좀 센치해진건가..ㅎㅎㅎ
카페 게시글
[만남을위한광장]
세상을 또 하나 하나 알게되네요.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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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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