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66장 다 감사드리세 ---------------- 다같이
1 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 업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2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 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 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3 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저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영원한 하나님 다 경배하여라 전에도 이제도 장래도 영원히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영원 생명 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을 오늘도 경배하며 귀하신 이름을 높여 찬양 드립니다. 짙은 어두움을 빛으로 물리쳐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주님을 찬송하며 나아가오니 주님 홀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며칠 째 대지 위에 흡족한 비를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곧 생명의 기운이 솟아나 푸르른 싹이 고개를
내밀고 반갑게 인사할 그 날을 기대하듯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실 은혜의 단비를 기대하며 창세기를 읽어 나가게
하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의 인생을 설계하시고 섭리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그리 하시는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당장에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당장에는 힘들고 서럽고 불편함이 있어서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장차 이루실 그 날을
고대하며 불평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담담히 견디어 나가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감사 그저 하나님의 섭리하심 하나 믿고 감사로 점철된 삶을 이어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자녀손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은평교회가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양육공동체로 든든히 세움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 대를 이어갈수록 믿음의 심지가 견고하여 지며, 우리 교회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의 교육 과정을 통해서 성숙한 신앙인격을 갖춘 리더들이 튼실히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보람과 의미를 선물로 주셔서 가치 있는 인생임을 스스로 감사하며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양육되어지는 현장을 통해 장차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책임질 기둥 같은 일꾼들이
여기 은평교회에서 자라가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시니어 세대가 행복한 비전공동체를 이루기 원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여도 연륜을 이길 수 없는 것임을 우리 중보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을 통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은 없지만,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하셨사오니 쌓이고 쌓인 기도의 공력이 그
무엇보다 강한 힘임을 온 세상이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강청하옵니아다. 육신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돌아보실 때 심장과 혈관 계통의
질병을 치료하여 주시고, 관절과 골수, 뼈 마디마디에 통증이 사라지게 역사하여 주시사 이 새벽에 성전에 올라 기도하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저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악한 영들이 건드리지 못하도록 사방에 주의 천사를 세워
주시사 보호하여 주시고, 맡겨 주신 사명 잘 감당하도록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의사들의 집단 행동과 정부의 미숙한 대응으로 큰 혼돈 가운데 환자들이 불안하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각 사람 마음에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생명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리더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기적인 욕망과 탐심을 버리고 의와 정직을 선택하는 바른 지도자들로 이 땅을 이끌어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여기 세우신 교회를 통해 아름답게 펼쳐져 가길 소원합니다.
복음으로 하나되어 세계 복음화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세계 열방 가운데 왕 같은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45: 5, 7-8 -------------- 다같이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나를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먼저 있었다고 형들의 죄책감을 위로하는 요셉의 큰 마음을 봅니다.
형들과 같은 과오가 있는저에게 요셉의 큰 마음으로 위로하고 만져주었던 섭리의 손길들이 많이 생각나는 은혜의 아침입니다.
모든일은 하나님의 선하심속에 이루어집니다 아멘.
요셉! 세상에서 가장 통쾌한 '복수'를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계획임을 다시 깨닫고 당장 내뜻대로 안 되었음을 불평않고, 주님께서 보여주실 기쁨의 시간들을 기대하며 주신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