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첨 뵙습니다..물 밑 회원입니다.(__)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 이 사이트를 가입한지는 3년이 넘은거 같지만 그 동안 사정으로 인해서
정모한번 참석 못하구...그저 보기만 하는 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용기내서 나오게 된 건 최근에 제게 일이 좀 생겼는데요..
상담할데가 없어서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억울한 제 사정을 듣고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뭐냐하면요..신용불량이 되고 나서 돈이 필요해 형 이름으로 새마을금고에서 소액을
대출받아서 제가 쓰고..달달이 원금이랑 이자를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만 몇달동안 신경을 못 썼네요..약 4개월가량 연체가 됬더라구요..
집으로 최고장이 왔던데..12월 9일까지 연체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이 될거라
고 하더군요.. 그걸 보고 아차 싶어서 부랴부랴 돈을 입금했지요.. 돈을 입금하기 전
에 새마을금고에 전화해서 금액이 얼만지..이 금액을 넣으면 불량이 안되는지 수차
확인을 하고요.. 저 때문에 형을 불량으로 만들순 없지 않습니까.. 신용 좋은 사람
을.... 그래서 더욱 신중하게 처리를 했거든요.. 입금후에 확인 전화까지 했습니다.
지금 돈을 넣었는데 입금확인 바랍니다.라고... 입금확인이 됐다고 그러더군요..또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신용에 이상없는거지요? 네..괜찮습니다. 라는 소릴 듣고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왠 날벼락..약 2주 후 12월 20정도에 형이 신용카드정지를 먹
은겁니다. 알아봤더니 새마을금고에서 걸었다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날 새마을금고
를 찾아가서 따졌더니.. 하는 말이 수표를 입금시키시는 바람에 12월 10일날 입금처
리가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거에요.. 전 수표가 하루 늦게 입금처리 되는지 몰랐거든
요..그래서 자기네들 책임이 아니라는겁니다...계속 따졌죠..저랑 통화했던 여직원
이 괜찮다고 했던말을 들먹이면서...그래도 소용없었습니다.
일단..어찌어찌 얘기해서 불량 해제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만이라면 저희도 더 이
상 안따질려고 했는데...그런데...잘 쓰고 있던 카드가 불량정보때문에 카드마다 한
도가 0 이 되버린겁니다. 새마을금고 측에선 이 부분까지는 책임 못지겠답니다..따지
고 보면 왜 연체를 했냐면서 오히려 고객 잘못으로 돌리더군요..
그 여직원이 한 실수는 덮어둘려고 하면서....
저..이럴땐 어떡해야 되죠?? 형이 카드는 안쓰면 그만이지만...도저히 화가나서 가
만 못있겠답니다..카드한도 다운되서 못쓰게된거랑 정신적인 손해 배상을 청구할수
있나요? 만약 그럴수 있다면 어디에 문의하면 되는지...그게 안된다면 손해 배상까
진 바라지 않더라도 새마을금고에 아니면 그 직원에게라도 어떤식으로든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알고 싶습니다..꼭이요.. 운영자 및 상담원님...
이거 보시면 제발 아시는거만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꼭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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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새마을금고
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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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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