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고싶어!!!! 라기보다는 뭐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정도는 남들도 다 하지 않나? 라고 여겨졌음... 왜냐면 난 죽고싶은 게 아니라 그냥 죽어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는 거라서... 그냥 죽음이 두렵지 않은 상태니까...? 지금 보면 아니 뭔말이여 싶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우울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다른걸로 정신과 갔다가 검사하니 경미한 우울증이 있대서 너무 이해가 안갔음.. 근데 죽음뒤의 일들을 생각하거나 죽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생각은 해본적 있음 근데 상상은 자유잖아 그냥 수많은 가능성중 하나를 생각해 볼 뿐인데 라는 생각..?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ㅋㅋㅋ 더불어 그냥 일상의 작은 것들 좋은 게 엄청 많음…! 사계절 있는 거, 공기 좋을 때, 날 맑은 거, 비가 운치 있게 오는 거, 길거리 꽃이랑 나무들, 댕냥이랑 마주치는 거.. 걍 숨쉬고 살아있어서 내 자신을 알아가는 일들 자체가 재밌음.. 자유도 존나 높은 존잼게임인데 오감으로 플레이하는 느낌..
난 내 인생 모토 자체가 “자살하는 거 아닌 이상 앵간해선 안 죽으니 안심하자… 뒤지는 거 아니니까 일단 해보자…” 이거임… 왜 죽어욧!!!!ㅜ 물론 가끔 쪽팔린 일 생기면 “와 ㅅㅂ 죽고 싶다;” 정도로 한 3초 생각함. 진짜 죽을 생각 없음. (물론 예전엔 우울증 있어서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혀 무)
나 진짜 충격이었어… 몇살까지만 살아야지… 몇살되면 죽어야지 하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산다눈게.. 난 고등학교때도 수능보기전에 난 죽을거야.. 이런생각 자주했고 40되면 죽어야지 이런생각 자주하거든… 글고 그냥 아 지금 세상이 멸망하면 딱 좋겠다 이런거… 근데 얼마전 친구랑 얘기하는데 자긴 은퇴연금도 아깝고 혜택도 다 누리고싶고 맛았는고도 다 먹고 죽을거라 그런생각 한번도 안햇대서 충격먹음
약 먹어도 죽고싶은건 디폴튼데...
와.. 난 항상 죽고싶은데
나도 원래 디폴트로 하는 생각이었는데 요즘 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죽기 싫어졌어.. 다음주에 뭐 해야되고 뭐 봐야되고 이런게 생김
댕댕 데려오고 그런생각 덜하는 편이긴함..
나도 우울증인데... 저런생각보다는
아무도 날 모르는곳으로 사라지고 싶다 그생각이 항상 들었는데 요근래 콱 죽고싶다했음...숨이붙어있으니 산다고
지금은 그생각 그틈을 안주려고 바쁘게 몸을 굴리는중...
6살 때부터 죽고 싶었고 30대가 되고 나니 실질적으로 죽을 방법까지 다 생각함. 장소가 필요해서 자동차 면허까지 땄다. 많이 힘들 때는 ㅈㅅ할 중고차 알아보는게 내 스스로 위안 삼는 취미임. 영원히 살고 싶다거나 그런 사람들 부럽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죽고싶다는 생각 안하고 죽여버리고싶다는 많이 생각하는데
난 죽고싶어!!!! 라기보다는
뭐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정도는 남들도 다 하지 않나? 라고 여겨졌음... 왜냐면 난 죽고싶은 게 아니라 그냥 죽어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는 거라서... 그냥 죽음이 두렵지 않은 상태니까...? 지금 보면 아니 뭔말이여 싶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눈뜰때마다 아... 또 살아서 일어났네 생각하는데 ㅋㅋㅋㅋ 안그러는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해
죽고싶다는 생각 맨날하면서 살았는데 친구가 자기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해서 너무너무 충격받았어 한 삼십번 더 물어봄 진짜냐고 어떻게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하지??그 당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됐어
죽고싶단 생각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어.. 큰일이 생겨도 삶이 힘들어도 빨리 멘탈 극복해야지.. 생각함 ㅜㅜ
아니 진짜죽고싶다기보다는 죽어도상관없겠다 이런생각도 우울증이라며...?
우울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다른걸로 정신과 갔다가 검사하니 경미한 우울증이 있대서 너무 이해가 안갔음.. 근데 죽음뒤의 일들을 생각하거나 죽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생각은 해본적 있음 근데 상상은 자유잖아 그냥 수많은 가능성중 하나를 생각해 볼 뿐인데 라는 생각..?
정신건강한사람들은 그럼 왜 살고싶은건데..?
죽는게 무서운데 나는 되려...ㅠㅠ...죽기싫어 삶이 퍽퍽해도.....아무생각도 못하고 숨도 못쉬고 꿈도 못 꾸는게 무서워
애초에 살면서 죽음을 생각해본적이 없음..
앞으로 있을 크고작은 행복들이 기대돼! 먹고싶은것 가보고싶은곳 해보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아
힘든 시기에도 이 생각은 같아 힘든건 힘든거고 작은 행복은 어디에나 있으니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ㅋㅋㅋ 더불어 그냥 일상의 작은 것들 좋은 게 엄청 많음…! 사계절 있는 거, 공기 좋을 때, 날 맑은 거, 비가 운치 있게 오는 거, 길거리 꽃이랑 나무들, 댕냥이랑 마주치는 거.. 걍 숨쉬고 살아있어서 내 자신을 알아가는 일들 자체가 재밌음.. 자유도 존나 높은 존잼게임인데 오감으로 플레이하는 느낌..
안...해..?
나도 정상적인 정도로만 죽고싶단 생각을 하는데 그게 정상이 아닌거구나. 자세하게 실행 계획을 세우지 않고 막연히 더이상 애쓰며 살고싶지 않은 느낌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하면서 지나가는게 정상이 아닌거였어.
이세상에서 내삶만 끝나도 나름 그렇게 슬프진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죽고싶단 생각인건가?
신기하네 난 우울증 진심 아닌디 죽고싶단 생각은 누구나 다 한다고 생각했능데
난 내 인생 모토 자체가 “자살하는 거 아닌 이상 앵간해선 안 죽으니 안심하자… 뒤지는 거 아니니까 일단 해보자…” 이거임… 왜 죽어욧!!!!ㅜ 물론 가끔 쪽팔린 일 생기면 “와 ㅅㅂ 죽고 싶다;” 정도로 한 3초 생각함. 진짜 죽을 생각 없음.
(물론 예전엔 우울증 있어서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혀 무)
충격적이야 다들 죽고싶다는 생각정도는 하고 사는줄
나 진짜 충격이었어… 몇살까지만 살아야지… 몇살되면 죽어야지 하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산다눈게.. 난 고등학교때도 수능보기전에 난 죽을거야.. 이런생각 자주했고 40되면 죽어야지 이런생각 자주하거든… 글고 그냥 아 지금 세상이 멸망하면 딱 좋겠다 이런거… 근데 얼마전 친구랑 얘기하는데 자긴 은퇴연금도 아깝고 혜택도 다 누리고싶고 맛았는고도 다 먹고 죽을거라 그런생각 한번도 안햇대서 충격먹음
살면서 그닥 힘든 일 없고 다 고만고만하게 잘 해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그런 생각 안해봄+철이 없는 편…
나도 진지하게 죽고싶었던 적은 없긴해.. 가끔 아 죽고싶다 이렇게 말로만 했지
17~20살때 저런생각 매일 매순간 했는데 어느날부터 안하더니 지금은 아예 안함 돌이켜보니 그게 우울증이었구나 지금은 뭐먹지 뭐하지 우리강아지 넘 귀엽다 이런 생각만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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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도 어떻게 흘러가든 내 인생에 항상 애착이 있어
이유는 딱히없음 그냥.. 내 인생이니까!!
8살때부터 여러방법으로 죽고 난뒤 내 장례식까지 상상하면서 살았는데...부럽다 이런생각을 안하다니 얼마나 행복한 삶인걸까ㅠㅠㅠ
사람은 언젠가 사고사로도 죽을 수 있다 생각해서 내 남은 짐들 항상 고민인데....
힘든 순간(객관적으로) 정말 많았는데 죽고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 그래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했다는 친구 이야기듣고 충격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남…
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단 한 순간도 죽고 싶단 생각을 안 한 적이 옶음 ㅜ...ㅋㅋ
적극적으로 죽고 싶어서 유서쓰고 도구 모으고 그럴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당장 죽고싶다기보다는 언제죽어도 상관없다에 가까운 마음인듯...
지금은 약이 잘 맞아서 그런 생각 잘 안 하지만 여전히 인생에 죽음이라는 도피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심이 된다
만약 내손에 죽음 버튼있으면 누른다…..바로
오..그렇구나..나는 정말 간절히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을 못해봤네..우울증 걸리면 정말 저정도로 괴롭구나..다들 행복하길...
진짜 심하게 우울해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
즐거운 일 있어서 웃고있어도, 기본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하는데 나 제법 문제있네... 구체적인 상상 되게 많이해.. 대신 남들한텐 죽고싶다고 절대 말 안함...
요새 날 따뜻해지고 꽃봉오리 올라오는거 보이니까 더 우울해...
ㅇㄱㄹㅇ 심지어 부모님이 언젠가 돌아가셔서 슬퍼지는 생각도 안한데...돌아가시기야하겠고 물론 슬프겠지만 그걸 왜 미리 상상해서 슬퍼하냐더라 충격이었어 ㅋㅋ